내용 자체보다 독특한 그림체가 눈에 띄는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거친듯한 선으로 만든 그림들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습니다.내용자체는 잔잔한 분위기로 진행됩니다.이런 분위기의 오노 나츠메님 작품들 중에선 ˝납치사 고요 ˝가 좀더 개인적인 취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