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 피겨
나르키소스 지음, 토가이 준 그림 / MM노블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작가님입니다.

그림을 항상 토가이 준 작가님과 함께 작품이 나오기 때문에 금방 알아볼수 있습니다.

그림체또한 거친듯 하면서 섬세하기도 해서 묘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기 불편해하는
아주 뒤틀린 캐릭터 소재이지만 심리묘사가 섬세하며 긴장감이 있어 몰입해서 볼수 있습니다.

결말이 좀 답답함을 해소시켜주지 못해서 아쉽지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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