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와 제목에서부터 내용까지 수위가 있습니다.작품 내의 삽화의 대부분이 표지같은 분위기입니다.내용에는 맞는 그림체의 작가님 같았습니다.전국시대 배경으로 한 밀사 린과 맹장 헤이조의 이야기입니다.조금 더 배경이나 흐름에 내용이 더 붙어있었으면 재미가 더 있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