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삶과 죽음 - 지구와 인류의 미래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탐험
피터 워드.도널드 브라운리 지음, 이창희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우주 개발을 하면 광속을 뛰어넘을 수 있는 우주선을 개발하여 우주로 날라가 
공상과학영화처럼 새로운 행성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백년도 못사는 인생에 70억년의 시간을 오가는 지구의 죽음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너무 먼 미래라 
바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이 지구에 첫발을 딛은 이후의 시간은,,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눈깜짝할 사이와도 같은 시간
그토록 짧은 시간에 인류는 지구에 치명타를 가하고 있다.

지구도 하나의 생명체와도 같은 시스템화된 생명체.
우주개발에 열을 올리고 투자하는 돈을 지구 살리기에 투자한다면 지구의 죽음 조금이라도 지연시킬 수 있을터인데.
허나 지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이대로 간다면 우리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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