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를 생각하다 - 식탁의 역사
비 윌슨 지음, 김명남 옮김 / 까치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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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국 올해의 책 중 하나 였다는데, 전혀 흥미로운 부분이 없다.

양인들의 아시아관이란... 싶은 지점이 너무 많아...
내용 중 상당부분 계량컵에 집착하는 미국인을 저자가 상당히 집착하는데... 이봐요 댁들은 그것에만 집착하는건 아닌거 같아... 도량형이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는게 어떨지..

- 최첨단 부엌을 생각할 때, 우리는 장비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현대적 주방에 진열된 가장 큰 기술은 부엌이라는 공간 자체임을 잊는다. - 314

- 1940년대부터 이상적 주방은 여성들의 눈앞에. 대롱거리는 당근이 되었다. 그것은 고된 일상에 대한 보상, 혹은 무급의 ‘주부‘란 얼마나 행복한 삶이냐고 거짓으로 속삭이는 속임수였다. (...) 그런 부엌의 목표는 노동을 절감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가 자신이 노동하고 있음을 잊게 만드는 것이었다. - 325

2020.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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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1-01-15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다 포기했어요.;;;

hellas 2021-01-15 10:03   좋아요 0 | URL
정말 별루죠. 올해의 책 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