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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철학 - 생각하는 10대로 길러주는 철학 이야기 ㅣ 10대를 위한 문답수업 1
왕팡 지음, 곽선미 옮김, 강성률 감수 / 글담출판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하는 10대로 길러주는 철학 이야기
이 책은 즐겁게 독서하면서 사고 능력까지 책임지는
일석이조의 철학서
보통 철학는 재미도 없고 고지식하다는 편견과 함께 많은이들이 좋아하는 분야는 아니이다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철학은 10대들의 눈 높이에 맞춰 서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엮어져있어서 지루함이 적고 재미나게 18명 철학자자들의
살아생전에 모습 그대로 눈앞에 나타나 10대들이 묻고 철학자 자가
답을 해주는 좀 기묘하게 느껴지고 환타적인 느낌이 확나는 너무나
재미나는 책이다
등장하는 철학자는 우리들이 너무나 잘아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임마누엘 칸트. 게오르크 헤겔. 아리스토텔레스.마르틴 하이데거.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장폴 사르트르. 한나 아렌트.존 로크
프리드리히 니체. 르네 데카르트. 존 롤스.에마뉘엘 레베니스
에드문트 후설. 알리 베르그송. 쇠렌 키르케고르.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이 책을 읽으면서 잘 몰랐던 철학자들도 알게 되어 유익했었던 시간이었다
10대들이면 항상 고민하는 여러가지인 직업.성적. 사랑.자살...
사춘기때 아이들이 겪는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흔한 이야기로
생활 밀착형 질문들로 옛 철학자들의 입을 통해서 속시원히 고민을 해결해
아이들이나 우리들도 푹빠져드는 묘한 매력의 마법 같은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들이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수도 없는 소설같은 이야기들과 상황들이
전개되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력과풍부한 독서력으로 인한 사고력까지 길러지는 책인듯하다
책을 억지로 읽는 것이 아니고 즐겁게 독서하면서 사고 능력까지 책임지는
생각하는 10대로 갈러주는 철학 이야기는 따분한 느낌은 하나도 들지 않고
우리가 흔히 읽는 재미난 소설책 처럼 느껴지는 책이다
아이들 학교 수행 평가가 논술평가가 너무나 많이 차지하기에
자기 생각을 잘 정리 할줄 아는 힘이 길러지는 중요한것은
읽기이다 독서량이 부족해서 요즘 아이들은 학원에서 문제만 풀고
책을 읽는일이 거의 없다 보니 독서량이 부족해서 이해력이 떨어지고
결국은 학업또한 재미도 잃고 회의를 느끼고 잠자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소설보다 더 재미나는 철학 은 스스로 재밌어서 읽게 되는 쉬운
철학서가 아닌가 싶다 . 이 책은 우리 나라 청소년이라면 똑같이 고민하고 충분히 호기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선별하여서 책을 엮었기에
논술대비. 앞으로 대학을 들어갈때하는 심층면접대비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생각하는 10대를 길러주는 철학서라고 당당히 말할수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내신에 반영되는 논술이나 구술등의 시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만 달달 외워서
대답하는 사람들이 아닌 자기의 생각과 이해를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 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바로 독서력이 받쳐 줘야한다 읽기 능력을 키운다고
요즘엔 사교육에 학교 공부에 노무나 많은 시간들이 없는 아이들에게
읽기가 중요하다고해서 무조건 읽을수는 없다 정말로 읽기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정리가 잘 된 일목요연한 책들로 달달 외우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작가들의 사상을 먼저 알고 읽는책들이 도움으 되리라
단순히 문답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누구의 작품명이며 어떤 내용인지
외우려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가억될수있으며 강압적으로 머릿속에
주입시키지 않고 읽으면서 책 내용에 빠져들면서 내겻으로 만들어지는
독서가 완성되는 것이 이 책이 가지고있는 장점이 아닌가 싶다
소크라태스부터 존 롤스의 사상까지 18가지 핵심 주제를 엮어져
생각하는 10대를 길러주는 최적의 철학 교과서로
두꺼운 고전부터 읽는것이 힘들고 두렵다면 고전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대 철학자들이 직접 살아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철학입문서인 소설보다 재미있는 철학을 읽어보는것이 어떤가
싶은지..우리가 살아가는 실생활과 연결되는 고민들로 주제가 이루어져서
청소년들이 어렵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은 누구나 쉽게 접하고 읽을수있는
모든사람들이 편안하게 읽을수있도록 엮어놓아져 많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