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나 개... 동물들을 적대시하지 않고 함깨 살아가는 삶. 우리나라와는 딴판인 세계. 경제적으로야 우리가 더 풍요롭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작은 동물조차 품지 못하는 곳에 무슨 행복이 있으랴. 그나저나 일본이랑 대만의 고양이마을은 한번쯤 가보고 싶네.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