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 30개의 키워드로 현대 철학의 핵심을 읽는다
남경태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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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철학자들에게 빚지다. 아니 남경태님께 빚졌다. 길눈을 위한 교통안내서라는 겸양의 말씀이 무색하게 맥락을 시원히 꿰는 느낌이다. 장마다 인트로 글과 철학하기 글들은 선생의 공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쉽고 짧게 쓰기가 더 어려운 법 아니던가. 늦었지만 저자 남경태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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