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트 -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문영미 지음, 박세연 옮김 / 살림Biz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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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갈라치면 머리가 찌끈거려오기 시작한다. 요모조모 따지고 읽어갈수록 미궁이다. 이유가 있었다. 성숙한 카테고리에서는 모두가 비슷비슷해서 차별화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아이디어 브랜드는 이런 엇비슷한 것들이 경쟁하는 상황을 뚫고나와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확장한다. 그런 브랜드들의 사고방식을 이야기하고 있다. 

----- 진정한 차별화란, 말하자면 새로운 생각의 틀이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는 태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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