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를 말하다 - 이덕일 역사평설
이덕일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옛 모습에서 오늘의 일면을 다시 보는 기분나쁜 기시감이다.
무능함과 무지함 그리고 핍박과 강압으로 고통받는 백성들과 오욕의 긴 세월....
˝삼천리 강토가 다 유치장이요 감옥인데 나간들 무슨 자유와 행복이 있겠는가?˝_281p.
끊어내자,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 끊어내야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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