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와 21세기 - 3 - 완결편
김용옥(도올) 지음 / 통나무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도올선생님의 책들 중 그 대중적 대미의 시작은 바로 노자 도덕경 3권시리즈라고 생각한다.
요새 부드러운 책들과 다르게 번뜩이는 지성의 칼날이 전혀 두려움을 모르고 휘번덕 거린다.
노자라는 책이 그런 것인지, 아니면 아직 지천명의 시절을 살아가시는 선생의 필력이 날렵한 건인지 용호상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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