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꽃 한 송이, 너는 - 조선의 시인 허난설헌
이진 지음 / 북치는마을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비금아, 힘 내그라~.
초희를 통해, 시를 통해 빠끔히 보는 세상 겁나 답답했제?
여까지 마니 참아붔다.
이제 참지만 말고 저그 하늘의 새처럼 훠~이 훠~이 자유롭게 살그라.
머 헌다고 절간서...
그랴! 네가 하고 잪고 또 홍희라도 옆에 있응께...
아부지가 옆서 손 꼬옥 잡아줄께! 꼭 힘 내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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