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 창의적인 삶을 만드는 뇌과학자의 생각법
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진원 옮김 / 샘터사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제어에 , 기억에는 ( 기억하기) , 보존 하기 , 출력 하기 ( 생각해내기 ) 있다라고 구분 하고 있는 저자는 기존의 거억법에 집착 하지 말고 자연스레 창의적인 발상으로 몸에서 혹은 연상에서 기억 하는 방법을 찾고 , 플랜 A 와 플랜 B를 군형있게 가지고 갈때 비로소 편안한 균형점을 찾게 된다고 강조 하고 있다. 


인간에게 혹은 사람에겐 기억이란 무엇일가,  영화와 드라마속의 주제로서도 많이 사용 되엇던 기억의 편린들 잊혀짐, 치매, 그리고 순간 기억외엔 존제 하지 않는 모멘토의 의 집차적인 메모 처럼 우리는 기간을 두고 실제 기억해야 할 것들은 기억 하며 살아 가는 것일까 ,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보고 들은 것을 컴퓨터의 저장 용량처럼 차곡히 쌓아 간다고 생각 하면 아마도 우리들이머리는 이미 과부하가 걸려 생각 하기를 멈췄거나 , 미쳐 버렸을 수도 있다.. 


다행이도 인간의 능력에는 불필요한 사건들과 일상 자주 번복 되는 일들에 대한 기억은 두뇌에서 하는 것이 아닌 몸에서 알아서 움직 인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집 찾기가 가능 하다거나 , 과음을 한 다음날 기억이 잘 나지 않아도 집을 찾아 들어온 추억을 뒤살리면 더욱 그렇다. 


이전 뇌과학자들과  의료진들은 , 간질 환자들을 치료 할때, 뇌의 전두엽 부분 해마를 제거하면 환자가 온순해 진다는 사실로 치료법으로 상당히 많이 전파 하였으나 이는 그후 , 단기 기억 상실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장기 기억만 보존된체 방체 된사실을 알게 되어 그리 오래지 않아 페기 되었다. 


기언은 또한 본인의 정체성을 나타 내는가 , 그렇다고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이 누구고 어던 사람들과 관계에 둘러 싸여 있고 생활하고 살아 가는지는 매우 중요한 생활고리의 하나일수 잇다.. 누군가 일상 만나고 앗는데 서로를 매일 처음 처럼 느껴 본다면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 


저자는 창의적인 기억법으로 억지로 기억해 내기 보다 생각해 내는 방식을 찾아 보자고 제안한다... 빅데이터의 시대 정보의 홍수속에서 필요한 것만추려서 기억 하기에도 벅찬 세상,  아주 필수 불가결한 것들은 무의식적으로도 어느 시간 혹은 장소게 도달 하면 떠오른다는 발상법으로 ,  좀더 창의적이고도 효율적인 뇌 사용법은 의외로  멍 때리기와 뇌에게 휴식 시간을 많이 주자는 말이다. 


일로 혹사 되어가는 환경에서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먹혀 들기가 어렵다.  쉼과 여유 공간 ,  생각이 자랄 수 있는 공간이라면 의외로 창발적인 플랜 A와 B가 번갈아 가며 아이디어를 떠울릴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오늘 이순간에도 수많은 선택과 겷정을 하며 무얼 할지 생각 하고 고민 한다. 동시에 지난 일들을 하나둘 시간의 건너편에 놓아 두면서 아스라이 하나둘 잊혀져가는 기억 공간 또한 존재 한다. 4


더 폭넓고 , 여유로운 인생을 원한다면 ,머릿속 한 켠으로는 언제든 쉴 수 있는 쉼터 공간 하나쯤은 만들어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
찰스 부코스키 지음, 데이비드 스티븐 칼론 엮음, 공민희 옮김 / 잔(도서출판)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그의 소설의 시작은 화려 하진 않지만 일상 단조 로운 생활 묘사 부터 시작 되었다...  1920 년대 생인 그는 태생은 독일 이고 자란 동네는 미국 LA 및 근방이다... 전업 작가가 되기 전까지 수많은 직업을 전전 하며 그 당시 하층 노동 계급으로 일하면서 쌓아온 관찰과 느낌 ,그리고 경헙을 쏟아 부은 작품이 이 번 산문집이 아닐까 . 


우선은 거슬로 올라가자면 1920년면 막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잠시동안 이지만 휴식 과도 같은 평화가 존재 하는 시절 일듯 하다..  20-30대의 젊은 시절을 보낸 그 당시 도시의 풍경과 술집 주점의 모습 그리고 화재를 다루는 방식 또한 다른 소설가나 작품들과는 상당 부분 다르지만 , 부코스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일은 그후로도 오랜동안 없었지만 40-50대의 중년의 나이에 비로서 작가의 세계로 입문 하게 된 사연 또한 오랜 기간 , 그 당시 미국 비쥬류 집단에서 소외 되었고 ,이방인의 삶을 살아 왓던 그의 인생의 굴곡을 보는 듯 하다. 


[노인과 바다] 쓴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글속에서 종종 언급 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헤밍웨이 와는 나이차이가 약 20살 정도 나고,  그가 가장 민감한 20-30대시의 밑 바닥 시절에 헤밍웨이는 40-50대의 황금기의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집필 하여 이미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한 뒤이고 ,, 그의 글 무기에 잘 있거라또한 1918년도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파란 많았던 전쟁 이야기를 소설화 한 글에서 영감을 얻었는지는 모르나 , 부코스키의 글 문체는 은영중에 헤멩웨이의 흐름과도 닮아 있다. 


노골적인 성적 묘사는 아니더라도 당시 1920년대의 신흥 부자들과 자본 주의 사회의 이질적인 팽배감이 한창인 나라 미국에서 그래도 개방적인 사실적 묘사는 당시로서는 상당이 센세이셔날 하지 않았을 까 싶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조선 시대에 여자들 성기와 가슴 남자들의 은밀한 부위를 대놓고 그리거나 묘사하는 행위와도 같다고 나 할까 , 그래서 그런지 그의 일부 글들은 온전한 편집을 거쳐 책 으로서의 출판의 위치를 차지 하기 보다는 

그늘진 곳과,  음욕을 찾아 해메이는  욕망의 거리 뒤안길에서 더욱 많이 발견 되었고 , 그 세계에서는 나름 어둠의 헤밍웨이라는 칭호도 어울릴 법한 작가로서 존재 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1인칭 시점과 가끔은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혹은 자신을 타자와 해서 객관적인 상황 묘사와 서울로 , 글의 시공간 적인 리듬을 바꾸는 것은 당시로서는 신선한 충격이었을 법 하다. 

또한 , 우리 인간들의 내면속에 감춰진 혹은 범죄 행위로서 귀속 되어지지 않는다라는 조건만 부여 된다면 마음껏 자연 본연읜 욕망의 배설을 대리 충족 시겨준 작가 혹은 시인으로서도 칭송 받아왓지 않았을까도 책장을 넘기면서 드는 생각이다. 


단편 주제에서 늘상 떠로는 단상은 술과 골방 , 그리고 오래된 주점과 골목길 , 그리고 바와 여자 , 그걸 바라보는 음탕한 시선의 남자들 그중에서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 기력이 ?  달리는 시니어들을 대신한 왕성한 성적 테크니컬은 ,  정신은 몸과 다르게 혹은 이 분법적인 세계에 속한 하나의 테두리의 인간 군상들을 묘사 하는 데에는 탁월 하다라는 데에 있다. 


지금으로 부터 거의 100 여년에 가까운 시 공간을 뛰어 넘은 세계, 그것도 당시로서는 미지의 혹으 미 개척지의 미국 이라는 이제 막 도시가 생겨나는 환경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혹은 거대한 역사의 수레 바퀴 한 축으로 작은 귀퉁이에서 살아가는 당시 소심민들의 모습을 혹은 그 절정한 사랑과 욕망과 돈의 노예화가 되어 가는 서구 자본 주의의 일면을 부코스키의 자전적 소설로서 오늘날 조우 하게 된 것도  큰 감사 할 일이다.. 작가의 운명 시기는 1994년  74세의 일기로 타계 하였고 , 당대의 거물 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 갔던 그의 비문 앞에서도 한 잔의 술을 드린다.  Written by E HAN 



아래는 당대의 거물 헤밍웨이 요약 이다.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영어: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7월 21일 ~ 1961년 7월 2일)는 미 육군 상사로 예편한 미국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헤밍웨이의 실속 있고 절제된 표현 방식은 20세기 소설에 강한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모험적인 삶과 대중적인 이미지 역시 후대에 영향을 크게 끼쳤다. 헤밍웨이는 대다수의 작품을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하였고,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헤밍웨이는 7개의 소설, 6개의 단편소설 모음집, 그리고 2개의 논픽션 작품들을 출판하였다. 3개의 소설, 4개의 단편소설 모음집, 그리고 3개의 논픽션 작품들은 사후에 출판되었다. 헤밍웨이의 대다수의 작품들은 미국 문학의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헤밍웨이는 일리노이주 오크 파크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헤밍웨이는 고등학교를 마친 이후 이탈리아의 전방 군대에 입대하여 구급차 운전사가 되기 전에 《캔자스 시티 스타》에서 몇 달 동안 기사를 썼다. 1918년에 심하게 부상을 입은 헤밍웨이는 집으로 되돌아왔다. 헤밍웨이가 겪은 전쟁 경험은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의 기초를 형성하였다.

1921년, 헤밍웨이는 그의 4명의 아내 중 첫 번째 아내인 해들리 리처드슨과 결혼하였다. 부부는 헤밍웨이가 해외 특파원으로 근무한 곳인 파리로 이사를 가게 된다. 헤밍웨이는 파리에서 소위 ‘잃어버린 세대’라고 불리는 1920년대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의 영향을 받게 된다. 1926년에는 그의 첫 소설인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출판한다. 1927년 해들리 리처드슨과 이혼한 뒤, 헤밍웨이는 폴린 파이퍼와 재혼을 한다. 둘은 헤밍웨이가 스페인 내전에서 해외 특파원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후 이혼하게 되고, 헤밍웨이는 내전을 바탕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를 쓴다. 1940년, 헤밍웨이는 세 번째 아내인 마사 겔혼을 만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런던에서 메리 웰시를 만난 후에 이혼을 했다. 헤밍웨이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과 파리 해방 전투에 참여한다.

1952년에 《노인과 바다》를 출판하고 난 이후에, 헤밍웨이는 아프리카의 사파리로 떠난다. 그 곳에서 두 차례의 비행기 사고를 당한 그는 남은 생의 대부분을 병과 함께 지낸다. 헤밍웨이는 1930년도에는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 거주했고, 194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는 쿠바에서 거주한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주 케첨에 위치한 집을 구입하였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그 곳에서 자살로 삶을 마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재의 반격 - 맥락을 읽고 민첩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의 부상
신태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기업에서 오랫동안 인사 관리등에 역임한 저자의 이력에서 나타나듯이 , 현제의 어려운 코로나 19 위기 시대를 타파를 인재상은 무엇 일까라는 화두로 시작 하여 , 산업 혁명 4.0 시대를 관통 하는 지금 현제 우리 사회가 당면 한 혹은 기업들이 마주한 , 문제 해결의 요소는 어디에서 부터 출발 하느야가 이글의 주제 이기도 하다. 


몇 해 전부터 , 인공 지능과 4산 산업 혁명 로봇의 혁신으로 이제는 전화기로 혹은 음성신호 만으로 음향 기기를 작동 하던가 사물 인터넷으로 자률 주행차 완성도가 더욱 높아 지고 있는 시점이다. 


의료 산업에서는 벌써 부터 , IBM의 왓슨이라는 MRI 진단 판독 처리 로봇 이라던가 방사선과의 페 사진 판독등 이제까지는 사람들의 힘으로 혹은 판정으로 이뤄진 많은 일들이 의료게 조차도 자동화 되고 이있는 현실 이다. 


기업의 지속 성장 하기 위한 요소로는 , 제품과 연구 개발 마케팅 등의 다변화한 요인도 중요 하지만 ㅡ 사람의 역할 또한 정도의 차이지만 변화는 있을 지언정 아주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책속의 글을 인용 하면 이렇다 


[ 산업 혁명은 산업을 변화 시키고, 산업은 기업을 변화 시키고 개별 산업을 변화 기키며 조직내의 업무를 변화 시킨다 , 일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 일이 변하면 사람이 교체 된다. 그래서 4차 산업 혁명 또한 본질적으로 인간 혁명인 것이다. ] 

이러한 시대가 요구 하는 인재상은 어떤 것일까 , 기존 산업에서는 회사에서 주어진 목표 데로 묵묵히 일하고 성과를 올리고 판매량을 증대 시켜 회사 이익에 기여 하는 사람이 귀함을 받았고 승진이나 인사 처우에서도 대접을 잘 받앗던 시절이 있엇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 였다 본인 회사가 변하지 않더라도 주변에서 변하면서 수많은 기업군이 사라졌다.  나이키의 경쟁사가 닌텐도가 되었고, 그 승승장구 하던 닌텐도도 손안의 휴대폰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 하였고 게임의 왕좌 핀란드의 노키아도 인터넷의 기기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맥을 추지 못하엿다.. 


다시 글 주제로 돌아 가자면 , 우리가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접할때에는 기승전결 순서가 있어 왓던것이 기존 기업 사회나 경쟁의 대원칙 이라고 한다면 지금의 현제는 분산 집합이거나 , 개별성으로 독립적으로 파생 되는 사건과 일들도 예측 못하게 밣생 하는 관계로, 말 그래도 유연한 두뇌와 임기 응변의 판단력 그리고 , 한 두 단계를 건너 뛰어 통합적 사고가 가능한 맥락을 짚어 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현실이다. 


사실 경제 학파의 구분에도 미시경제와 거시 경제가 있지만 현실세계에서는 독립적으로 움직 이지 않는 것과 같고 교통 법규를 일방 통행 으로 제한 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일방으로만 다니지는 않는 법이 세상이치이기도 하다. 


오픈형 사고, 패러다임 시프트가 자유로는 사고 , 그리고 의사 소통의 경계를 굳이 어느 한 분에야 국한하지 않는 다는 것도 4.0 시대 4차 산업혁명이 진행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 이기도 하다. 사실 , 교육의 이슈로 돌아서 가면  예전 , 10-20년전만하여도 고등 학교 교육이 본의의 적성 여부와는 상관 없이 희망 하는 바로 이과와 문과로 나뉘었고 , 대학 시절도 한번 정해진 학과가 있으면 그리 관심이 없어도 좋업을 하여야만 하였다. 


하지만 최근 트랜트 언텤트의 시기에는 누구라도 온라인으로 필요한 정보 소스 에 접근 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열리고 있고 , 한정 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많이 습득 하면 할 수록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길을 쉬이 찾을 수 있다, 반대로 ,  맞지 않는 적성과 기질의 업이라면 어느 정도 격차를 두고 바꿔 볼 수 있는 쉬프팅 문제 해결 방안도 현실과 온라인 세계에서는 가능한 방법이다. 


결국 기계를 만들어낸 것도 인간이고 , 인공 지능을 조종 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것도 인간이다 사물의 변화롸 정보의 홍수 그리고 기업의 생존과 지속 성장이 절실히 필요한 이즈음의 시기에는 무엇보다 융합 ,복합적 사고의 인대 그리고 , 유연하게 문제와 해결 솔루션을 제시 할 수 있는 힁적 구조의 맥락형 인제가 서서히 각광을 받을 차례가 되엇다...   게임의 법칙상 정석이 아니어도 해결책은 N 차승이 될 수도 있는 법이다..


기존의 존해하는 기업의 규칙들을 한번쯤 되 짚어 볼 필요가 있음을 인정 하고 생각 하는 바로 그 지점이 변화의 시발점이 아닐까 합니다만 ,,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숫자는 거짓말을 한다 - 통계와 그래프에 속지 않는 데이터 읽기의 힘
알베르토 카이로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부제 ; 통계와 그래프에 속지 않는 데이터 읽기의 힘,  이라는 달고 있는 이책은 우리 일반인들이 쉽게 해석 하거나 오류가 있는 그래프를 읽어 들일때의 주의 점과 , 사실과 진실관계에 있어서의 정확한 해석이 필요한 차트 읽기에 대한 , 개요와 통계치에 대한 이해를 보여 준다. 


[  차트의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잘못된 차트를 가려내는 5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통계나 그래프에 관한 여느 도서와 달리 이 책은 이론을 나열하지 않는다. 그 대신 선거 판세, 경제 전망, 출산율, 범죄율, 코로나19 현황처럼 우리의 삶과 밀접한 사례들을 가득 담아 차트에 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독자들도 읽기에 부담이 없다. ] 

우선 아래의 차트를 한번 보자 , 지난 2016년도 치러진 미국 대선 지도 이다 . 4/4 분면 지도만 놓고 보자면 트럼프 공화당이 엄청난 지지률로 당선 된 것 처럼 보이지만 착시다.  인구 미례나 유권자의 수를 고려 하지 않는 척도 법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정치나 기업 광고에서는 종종 이런 식으로 일반인들을 호도 한다. 



아래 도표는 어떤 생각이 드는가 ㅡ 연간 지표면의 온도 변화룰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지구는 친환경적인 존재로 거듭 나야 하지만 탄소배출의 영향으로 온나화가 가속화 되었고 소빙하기 이래로 약 1..5 C 정도 상승 하였닥소 한다. 여기서 척도가 매우 중요 한데 .  1도에서 100도 사이의 1-2도는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영향을 미치는 1도는 남극 북극의 빙하를 녹이기 시작 하여 해수면의 상승을 가져 오고 저지대의 왠만한 도시들은 침수 피해를 겪는다....   

지구 온도 상승을 눈에 띄게 나타 내지 안흐려면 Y축의 척도를 최대한 늘리면 됨다.. 마찬 가지로 미정부에서 전체 GDP 대비 미 연방 부채가 얼마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려면 축을 늘리면 된다,, 거의 박닥에 기어 가는 수준으로 부채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기온의 진실은 아래에 있다.. 


약 1.5도의 차이가 100년 사이 걸쳐서 변화된 양이다. 


좀더 자세히는 아래와 같다.  지구 문명 유지가 가능한 수준의 온도는 약 58.2 F 이고 지속 올라간다면 해수면 약 60 미터 상승 이다. 왠만한 대도시는 물에 잠긴다. 




아래는 영화에 관한 차이인데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순위를 역대와 비교 한것이다.. 무언가 이상 하지 않는가 . 지금이야 도시별로 수십개의 스크린이 있어서 , 개봉 직후 100만 500만 심지어 천만 관객을 동원 하는것이 전혀 이상 하지 않지만 1975년 죠스 상영관 당시와는 환경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같은 척도로 도해를 그린 다면 일반적인 오류를 범하는 샘이다.  다시 평균치를 내고 2018년도 달러 기준의 첫주 박스 오피스를 환산 하면 3/4 면 차트와 같고 , 이것이 현제가치로 영화의 상대적 비교치를 알려 준다.  당시 죠스가 현제 기법으로 상영 되었더라면 왠만한 상영작들을 재치게 될거란 이야기 이다.. 



아래 또한 도해로만 봐서는 상대적 량을 짐작 하기 어려운 수치 이다.. 2000명이 넘는 숫자의 DACA수혜자가 반 미국적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기소 되었다라는 그림이지만 으른쪽으로 가보면 오히려 일반적인 대중 1000명의 모 집단과 비교해서는 0.1 % 정도밖에 되지 않는 비률로 일반인들의 중범죄 ( 이마저도 경범죄는 제외한 수치) 의 4% 도 채 되지 않은 작은 수 이다... 아무런 스케일 없이 단숫 숫자만으로도 얼마나 대중울 호도 할 수 있는 지를 보여 주는 도표이다. 

아래는 전형적인 정치적인 프로파 간다 기법이다.. 실업률 감소나 나스닥 지수가 본인의 임기중에 특별이 올라가거나 감소 하지도 않는 정상 슬로프에서  특정 부분을 떼어내서 확대 하면 이렇게 된다. 

숲은 전체를 보고 나무를 보아야 하듯이 차트 또한 특정 목적에 따라 가동된 도해 보다는 객관적인 수피를 근거로 합리적인 척도  (스케일로) 로 표식된 것이 올바른 의사 전달과 정보력을 준다.  그간 200여년간 잘 된 도해중의 하나인 나이팅게일 도해를 보면서 마쳐 보도록 하자  나이팅게일 쇄기 차트라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도해이다.. 당시 1차 세계 대전중 군인들의 사망 요인이 병원에서 진료중이 많은 수를 차지 하였는데 이는 당시 군 병원의 위생에서 비롯된 것임을 객관적인 수치로 접근 하였고 , 이에 더해 정부의 공식 지원을 받아 위생 개선이 되어 사망율을 감소 시킬 수 있엇다라는 사실은 매우 중요 하고 , 당시 남자들만의 권위 혹은 병원 , 군, 정치 권력에서 기존 방식을 고수 하였던 사람들을 설득 하거나 생각의 전환을 일으켜 세운 위대한 발견 차트 라고도 할 만 하다..


. 지금 미국 2020 대선개표가 한창이다.... 언론 또한 4년전의 오명을 지우기 위해서라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 이고 민주당 또한 개표 카운트가 마무리 되는 순간 까지 승리 선언은 유예할 가능성이 높지만 빅 데이터로 접근 하는 이번 미 대선에는 객관성이 결여 되었다고 주장 하는 다른 편의 모순 또한 데이터로서도 입중이 또한 되지 않을까 하는 ,( 누군가, 혹은 어느 집단에 의해 왜곡된 것이 아니라면) 생각이 드는 하루 였습니다.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의 역발상 - 원칙과 상식을 뒤집는 부자의 10가지 전략
켄 러스크 지음, 김지현 옮김 / 유노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잘 버는 데에는 남다른 발상이 있다"  맞는 말이다  누구나 주위를 둘러 보면 자신 보다 학창 시절 학업도 뛰어 나지 않았고 , 활발하게 사회 활동하지도 않은 듯 한데도 잘나가는 친구들이 있다.. 


동창회 이후 한 10년 만에 만나는 사이에는 남모를 사회적 서열 싸움이 치열 하다 , 누구 어떻게 성공 하였고 어떤 부를 쌓았으며 현제 진행행인 사업엔 어떤 메리트가 잇는지 사전 스캔도 가능 한 시대 이다.. 


이글의 주제는 명확 하다. 일반적인 사회나 학교에서 생각 하는 원칙과 상식을 뛰어 넘을 준비과 되어 있느냐라는 질문에서 부터 시작한다. 


누구나가 , 어린 시절 울타리를 벗어 나거나 ,  집단 그룹에서 이탈 되면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군대 조직 또한 마찬 가지로 전우 들과 어울려 있는것과 나혼자 혹은 몇몇이 고립된 낮선 곳이나 적진에 홀러 남겨진 상황과 엄첨난 압박감은 감내 하기 어렵다. 


인생에 쉽게 성공 하고 돈 버는 길은 있는가 , 아마도 없다.  리스크 없이 탄탄대로를 거쳐 , 성공에 이르는 길른 극 히 드물고 오히려 반대 급부적인 , 시대의 상황에 거슬러 올라가 역발상적인 행동을 취 하였을때라야 제대로 기회를 잡아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역발상 1 부터 10 까지를 나열 하였지만 주요한 챕터는 아래와 같이 요약이 된다. 


1, 어떻게 벌까 말고 , 얼마를 벌까 , 

2. 위기에서 부의 통찰을 쌓는다. 

3. 부자는 돈만 쫓지 않는다. 

4. 남들이 주저 할 때가 기회다.

5. 수요과 공급 법칙으로 블루 오션 찾기 

6. 왜 꼭 대학에 가여 하는가 

7. 부자는 시간으로 돈을 산다. 

8 이를 수 없다면 목표가 아니다. 

9 . 영영 가난할 바에야 한번 실퍄 하고 만다. 

10. 나누면 배가 되는 부의 역설 . 

---------------------------------------------------------------------------------------------------------------------


거꾸로 목차 주제를 파악 해보면 이세상에 나혼자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누군가의 조력자와 운에 따르는 기가 막힌 타이밍에 그 환경이 도움을 주엇기 때문이다.  아웃라이어를 쓴 말콤 그레드웰의 분석에 따르면 1만 시간의 법칙을 설파 하였는데 일견 맞는 이야기 이다.  우리가 흔히 취미 생활로 하던 직업으로 하던 수년간을 같은 작업만을 반복 한다면 , 어느덧 , 생활의 달인이 되는 것이고 , 악보 없이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 하며 , 비틀즈가 영국 런던 뒷골목에서 부터 히작 하여 월드 투어를 다니기까지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1만 시간을 넘어선 약 3-4만 시간을 그룹 공연에 투여 하였기에 가능한 실력들 이었다. 


프로 골퍼나 , 올림픽 챔피언들 이라고 다를 까 , 그들 또한 매일 반복 처럼 연습을 실전 처럼 하고 , 수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내어 결국 흔들림 없이 과녁을 똫어 버리고 ㅡ 신호탄과 동시에 튀어 나가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착지를 한다.. 


일과 연관되는 프로들은 어떠할까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의 분야에 성인이 시작되는 시기 부터 일찍 일을 배워 시간을 보냈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완벽한 자신의 것이 되어 있고, 회사의 경영 하나하나 공장 제고의 속내용을 들여다 보아 , 불필요한 비용을 스스로 줄이고 효과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글에서 언급된 것처럼 이것 ( 성공)은 누구나가 성취를 이뤄낼 수 있고 저마다 다른 달란트로 재주를 갈고 닦아 빛을 낼 수 있음에도 우리는 스스로의 잠재력에 무관심 하거나 일반화된 위험 노출 회피에만 신경을 써서 그저 그런 사회 활동과 그저 그런 수입에 만족 하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화이트 ,칼라와 , 블루 칼라 ,  대비적인 직군 이지만 , 성공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오히려 블루 칼라 직군이 빠를 수가 잇다.. 타고난 수재나, 수리적인 혹은 공부에 뛰어나서 아주 일부 화이트 칼라의 상위층을 뛰어 넘지 못하는 이상 또다른 일반화된 그룹속의 하나 개개인 일 뿐이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과 수입 ,그리고  목표를 세운 다면 보다 세밀 해 질 필요가 있다.. 내가 한달에 1만 달러 수입을 목표로 한다면 막연히 1만 달러 수입을 기원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당 애야할 행동 수칙이 정해 져야 한다. 

이를 테면 , 영업 사원 이라면 , 평군적인 전화 10 통화에 1건의 계약이 약 1천달러에 준하여 체결 된다면 그런 계약을 10여건 이상 하기 위해서는  고객 응대를 최소 한달 100 회를 이뤄 내어야 하고 , 유효한 그룹을 10건으로 축소 시켜야 한다. 


언젠가는 이라는 목표와 약속은 누구가나 쉽게 말하지만 결국 죽을 때까지 지켜 지지 않는 공수표일 확률이 99.9 % 이다...  살면서 사회적인 역속 혹은 가족간에도 언젠가 좋은날 여행 가자 혹은 , 언젠가 식사 한번 하자는 말은 동창 이라면 이미 10여년전 했던 말일 수도 있다... 


목표는 이룰 수 있어야 목표 답다. 그리고 수치화 되어 언제 얼마나 하는 정량적인 개괄을 넘어서야 비로소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는 것이다.  통게적으로 남들 보다 이상이 보다 구제적인 그림 이라면 9 배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가 있다고 한다 , 세상에는 수많은 기회들이 넘쳐 나지만 정작 준비 되지 못하는 " 우리들" 만 보지 못할 뿐이다. 


실패가 두려운가 ? 그렇다 누구에게나 실패는 버겁고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 지는 것또한 너무나 싫다 , 하지만 바닥을 차고 튀어 오르는 공 처럼 어느 정도 탄력성을 관성적으로 키워 놓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의 감내할 실패 에는 반듯이 탄력적으로 대응 하여 성공의 궤도에 올라 탈 수가 있다. 


너무나도 앞이 보이지 않아 터널의 깊이를 알 수 없을 때라도 한 발자욱 앞으로 내어 딛는 끈기와 용기가 있다면  결국.  마지막 터널의 끝자락은 오래지 않아 도달 할 수가 있다..  절망 속에서도 긍정 마인드와  에너지를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무언가 일이 잘 안풀릴 때면 사회적으로 혹은 주변에 나의 것을 많이 베풀어야 좋은 에너지가 도래 한다고 한다. 이는 동,서양을 막론 하고 이상하리 만치 들어 맞는 이야기중 하나이다. 아마도 그렇게 함으로도 자신의 내면을 좀더 다잡고 ]보다 힘찬 에너지를 타인에게 보여서 그로 인해 사업이던  직장 일어던 원했던 일들이 자신에게로 돌아 오는지도 모른다. 


100인 100가지의 컬러가 있고 인생이 있다. 성공 법칙 또한 100인이 저마다 다를 것이기에 세상은 오늘도 힘차게 돌아 간다. 


여기 두그룹이 있다...  늘 " 언젠가를 기역 하는 사람들의 모임" 고   그래도 :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모임" 있다면 어느 쪽을 선책 하겠는가, 그 선택에 자신의 미래가 달려 있고 내일 그리고 1년후의 본인의 성공 한 현제 모습을 가늠 해 볼 수가 있다는 것에  얼마를 걸까 ..?    미래는 늘 열려 있지만 그렇게 생각 하는 사람들에게만 그렇다.. 마지막으로 벼랑에 지금 서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에게 드리는 말씀 -   " 안 될것 같아도 밀고 나가는 제세 - 끈기"   Endurance 를 기억 하자. 이는 약 100여년전의 영국 함선의 이름이기도 하고 , 남극 탐험대의 이름이다. 리더는 탐험대 약 20여명을 이끌로 남극으로 향했지만 조난 당하였다.. 그리고 약 2-3년을 바다를 떠돌아 다니다 결국 다시 영국으로 북귀 하였고 , 단 한명의 사망자도 발생 하지 않는 유일한 항애 로 기록된다. 

그 배의 이름이 " 끈기 " 이다...  오늘을 이기고 사는 당신에게  "기억 " 하고 싶은 단어 이다.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