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 창의적인 삶을 만드는 뇌과학자의 생각법
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진원 옮김 / 샘터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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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어에 , 기억에는 ( 기억하기) , 보존 하기 , 출력 하기 ( 생각해내기 ) 있다라고 구분 하고 있는 저자는 기존의 거억법에 집착 하지 말고 자연스레 창의적인 발상으로 몸에서 혹은 연상에서 기억 하는 방법을 찾고 , 플랜 A 와 플랜 B를 군형있게 가지고 갈때 비로소 편안한 균형점을 찾게 된다고 강조 하고 있다. 


인간에게 혹은 사람에겐 기억이란 무엇일가,  영화와 드라마속의 주제로서도 많이 사용 되엇던 기억의 편린들 잊혀짐, 치매, 그리고 순간 기억외엔 존제 하지 않는 모멘토의 의 집차적인 메모 처럼 우리는 기간을 두고 실제 기억해야 할 것들은 기억 하며 살아 가는 것일까 ,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보고 들은 것을 컴퓨터의 저장 용량처럼 차곡히 쌓아 간다고 생각 하면 아마도 우리들이머리는 이미 과부하가 걸려 생각 하기를 멈췄거나 , 미쳐 버렸을 수도 있다.. 


다행이도 인간의 능력에는 불필요한 사건들과 일상 자주 번복 되는 일들에 대한 기억은 두뇌에서 하는 것이 아닌 몸에서 알아서 움직 인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집 찾기가 가능 하다거나 , 과음을 한 다음날 기억이 잘 나지 않아도 집을 찾아 들어온 추억을 뒤살리면 더욱 그렇다. 


이전 뇌과학자들과  의료진들은 , 간질 환자들을 치료 할때, 뇌의 전두엽 부분 해마를 제거하면 환자가 온순해 진다는 사실로 치료법으로 상당히 많이 전파 하였으나 이는 그후 , 단기 기억 상실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장기 기억만 보존된체 방체 된사실을 알게 되어 그리 오래지 않아 페기 되었다. 


기언은 또한 본인의 정체성을 나타 내는가 , 그렇다고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이 누구고 어던 사람들과 관계에 둘러 싸여 있고 생활하고 살아 가는지는 매우 중요한 생활고리의 하나일수 잇다.. 누군가 일상 만나고 앗는데 서로를 매일 처음 처럼 느껴 본다면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 


저자는 창의적인 기억법으로 억지로 기억해 내기 보다 생각해 내는 방식을 찾아 보자고 제안한다... 빅데이터의 시대 정보의 홍수속에서 필요한 것만추려서 기억 하기에도 벅찬 세상,  아주 필수 불가결한 것들은 무의식적으로도 어느 시간 혹은 장소게 도달 하면 떠오른다는 발상법으로 ,  좀더 창의적이고도 효율적인 뇌 사용법은 의외로  멍 때리기와 뇌에게 휴식 시간을 많이 주자는 말이다. 


일로 혹사 되어가는 환경에서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먹혀 들기가 어렵다.  쉼과 여유 공간 ,  생각이 자랄 수 있는 공간이라면 의외로 창발적인 플랜 A와 B가 번갈아 가며 아이디어를 떠울릴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오늘 이순간에도 수많은 선택과 겷정을 하며 무얼 할지 생각 하고 고민 한다. 동시에 지난 일들을 하나둘 시간의 건너편에 놓아 두면서 아스라이 하나둘 잊혀져가는 기억 공간 또한 존재 한다. 4


더 폭넓고 , 여유로운 인생을 원한다면 ,머릿속 한 켠으로는 언제든 쉴 수 있는 쉼터 공간 하나쯤은 만들어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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