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 빅블러의 시대, 가장 큰 경쟁자는 경계 밖에 존재한다
조용호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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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조용호 지음
미래의창 2013.01.30
펑점

우선 스토리 텔링적인 제목이 눈길을 끈다.. 단순히 " 빅블러의 혁명 " 이러면 난해 하기도 하겠지만 제목의 의미를 찾는데 들어가는 수고와 노력도 감안 한다면 직설적이고 설명적인 문구가 맘에 든다..

경계가 사라진다는 말이 무엇일까 생각을 하며 책장을 펼친다.. 그리고 언제나 처럼 저자의 History 를 간략히 보면 ICT 관련 업계 종사자이고 대한 미국 대표 " 플랫폼" 전락가라 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저서 중에도 " 플랫폼 전쟁" 이있는 것으로 봐서 " 빅블러의 테두리를 넘나드는 이야기에는 "플렛폼" 이라는 프레임이 작용 해서 이야기를 엮어 나가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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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용호 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저자이미지 저자 조용호(세상의 변화를 읽는 플랫폼 전략가)는 동국대 산업공학과와 핀란드의 알토 경영대학(Aalto School of Business) MBA를 졸업하였으며, 정부 관련 ICT 산업정책 자문위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오라클 코리아, 삼일 PWC 등을 거치며 10년 이상 e비즈니스 및 모바일 신규사업·기술전략 컨설팅을 담당했다. 2010년부터 플랫폼 전략, 비즈니스모델 관련 경영컨설팅 전문 업체인 (주)비전아레나(visionarena.co.kr)를 설립해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 전략가 중 한 명으로서 비즈니스 세상의 변화와 플랫폼 경영과 관련해 연구 및 저술 활동에 매진 중이다.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들이 다가오는 미래와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대응하도록 돕고자 한다. 개인 블로그 ‘조용호의 변화하는 세상 읽기’와 트위터 등을 통해 독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저서로는 『스트리트 이노베이터』, 『플랫폼 전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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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평에 앞서 플랫폼 비지니스에 대한 고찰이 필요해서 몇자적어 보면, 말그대로 기차역의 플랫폼을 상상해 보면 어떨가 한다. 무수히 많은 철로와 목적지 , 행선지로 연결되는 하나의 인프라 스트럭쳐,, 그러한 공간이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상에 존재 한다면 이 것의 활용도에 따라 그 기업 가치는 올라 갈 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게 명멸해 갈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대표적인 기업중의 하나인 애플 ,, 원래 특별한 제조사도 아닌 디자인과 핵심적인 연결 가치만으로도 아이튠스라는 엄첨난 시장을 창출 하였다 .. 그리고 게임기 하면 닌텐도라는 일본 회사 순수익이 수조원대의 회사를 일거에 무너 뜨린건 손안에 들어가는 스마트폰 시장의 도래 였다..

이글을 쓰고 있는 내이버의 블로그나 카페 활동도 온라인 영역으로 보자면 플랫폼 비지니스를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저자가 애기 하고 픈 것은 어쩌면 어려한 플랫폼 시장에서의 생존 전략 , 상대적인 강자가 아니라 살아남는 종이 되기 위한 하나의 사고 전환이 아닐까 한다....

흔히 나이키의 경쟁사는 아디다스 나 리복 , 또는 다른 신발 업체라는 말은 진부한 경쟁 용어 가 되었다.. 신발회사의 경쟁은 신방을 신지 않고 활동영역이 가능 한 모든 것이 경쟁이 되기도 한다.. 즉 PC 방, 카페 , 게임기 등 ( 게임을 하느라 농구 할 시간이 없으므로 신발을 활용할 일이 적어 신발이 빨리 닳지 않아 나이키 매출이 줄어 든다 --는 가설은 사실 이다. !!! )

코카콜라의 최대 경쟁사는 펩시 일까 ? 100이라는 음료 시장의 70% 를 코커콜라가 차지 하였다면 나머지는 오랜지 쥬스나 펩시

다이어트 코크의 다른 브랜드일가 이다... 전혀 다른 결과로도 나올수 있는 답에 가까운 경쟁은 전강에 대한 글로벌 지식인들의 의식과 먹기 좋은 " 물맛 " 이 코카콜라의 진정한 매출을 저감 시키는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젊은이들의 실업율이 심각하다 .. 젊은이들이 스펙을 쌓고 열심히 공부 하는것은 취업을 하기 위함이다.. 그들의 진정한 경쟁자는 옆자리 독서실의 철수나 순이일까 ? 아님 자동화가 가져온 낮은 비율의 일자리 일까 ....

정확이 답을 내기는 어려워도 쉽지 않게 추측 할 수 있는건 , 일자리 수요 대비 공급이 너무 많다는 비대칭에 있고 이는 특정 직업군에 대한 경쟁을 가속화 시킨다... 더군다나 이젠 글로벌화되는 시대에 외국인 채용기회도 늘어 나므로 지구 안에 어디서든 취직 준비를 해야 할 날이 곧 올지도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목적하는 그 일자리가 다른 년령대 혹은 회국인 혹은 컴퓨터나 머신이 대체 가능 한 시장의 변화라면 ,, 다른 특기를 키우는 것이 생존력엔 오리혀 힘이 될 것이다....

최근 뉴스를 보면 , 유로존 경기가 매우 좋지 않다. 이지역 이베리아 반도( 스페인 ,포루투갈등 ) 의 젊은이들은 어디로 가는가 ,, 고국에서는 50% 가 넘는 실업률로 더이상 일자리를 얻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지구 반대편의 예전 스페인 식민지인 아르핸티나나 칠레로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 그들의 나라들은 다행히 에전 식민지 언어가 같아서 같은 스페인어나 포루투갈어를 사용 한다 ( 브라질의 경우 포루투기가 국어 이다.. )

코닥의 경우도 디지탈화에 더딘 반응으로 얼마전 최종 파산 신청을 한 경우이다....

다시 빅불러의 혁명 으로 돌아가면 에전에 서로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빛의 속도로 공유가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포 스퀘어등 , 여러가지 인터넷 기반 으로 회사가 탄생 하고 실시간 성장이 이뤄진다...

정보는 점점 많아 져서 , 개인이나 어느 특정 기구에서 관리 하기에 어려운 지경에 이른 빅데이터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고 이를 유의미한 DATA 로 재해석 하는 빅데이퍼 매니지먼트 컨설팅이 뜨는 직업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기반한 그동안은 잘 몰랐던 회사나 개개인의 자산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 가치에 중점을 둔 비지니스가 일어 나고 있다..

즉 , 전세계의 남는 민박집을 연결 하는 에어엔 비 같은 서비스라던가 ,, 항공권의 잔여 좌석 실시간 할인 판매는 이미 가치 활용을 하고 있는 사업 분야중의 하나이다..

더욱 나아간다면 , 개개인 자동차의 유틸리라이제이션을 감안 해서 자신이 특정일에 차량을 사용하지 않으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비용을 지불 받고 빌려 주고 빌릴 수 있는 정보의 적시 , 정재의 상황에서 공유가 가능 한 세상이 도래 하고 있다..

어쩌면 , 우리가 알던 경계 안이던 밖이던 , 점점 더 평평한 세상이 오고 빛의 속도로 정보와 자산을 공유/ 활용 하는 세대가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전에 읽었던 "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 토머스 프리드먼) 의 예리한 분석글들이 생각 난다......

세계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에 정보의 불평등은 더욱 심해 질 수 있고 제 3세계에 대한 차이는 다른 방식으로 거리가 생길 수도 있다는 ----

우리, 지구와 현재의 시간은 어디쯤일까 ,, 제조 기반으로 전통적인 H/W 와 S/W 를 구분 하여 일을 하던 기존의 기업들과 개인들은 전혀 다른 플레이 그라운드의 경기 규칙에 익숙해져야 하는 날이 의외로 빨로 오고 있다고 느껴 진다....

p.s ; 아무리 촉각을 곤두 세워도 자신도 모르게 경계 밖으로 밀려나는 것을 바라 볼수 밖에 없는 것은 변화의 민감함에 대한 차이 일 것이다... 역설적인 사고와 방법을 바라 보는 시각을 키워갈때 이러한 불경계의 시대에 살아 남지 않을까 ...

2013 / 3/ 9 문제는 자신이 경계 밖인지 않인지도 판단이 서지 않을때의 행동 양식이다.....라고 생각해 본다.

- 방향이 틀린 벡터를 가지고 속도와 가속도를 올리면 의도 하지 않은 목적지로 더욱 빨리 가는 길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by 책력거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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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문쾌답 - 답이 없는 시대 필요한 것들
오마에 겐이치 지음, 홍성민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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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력거99(rapael99)
관심2멤버

난문쾌답

오마에 겐이치 지음 | 홍성민 옮김
흐름출판 2012.02.22
펑점

오마에 겐이치 글이다.. 몇년만에 다시 보는 그의 저작이 새롭다.. . 세계적인 경영학의 구루 이기도 한 그 는 책 저술만 약 100여권이 넘는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글은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이나 보이지 않는 대륙 등 다수 이다..

답이 없는 시대 , 길이 없는 시대에 길이되고 등불이 되어줄 그만의 사색과 비법이 담긴 요약집 ? 같은 성격의 책이다.. 약 40여년간의 저술의 집약체라고나 할까 , 짧게 이어지는 주제들은 빠르고 이해가 쉽다.. 가슴에 와 닿는다..

아래 저자의 약력을 소개 하면 -------

저자 : 오마에 겐이치 (大前硏一) 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저자이미지 저자 오마에 겐이치는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를 잇는 세계 3대 경영 구루. 서울대학교&한국도요타가 공식 초청한 이 시대 명사이자 비즈니스 스승.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세계적인 경영 그루.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에서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꼽혀 주목받았고, 1994년에는 현대 경영의 정신적 지도자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와세다대학 이공학부 졸업 후 도쿄공업대학 대학원을 거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맥킨지 앤드 컴퍼니 일본지사장,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주식회사 ‘비즈니스 브레이크 스루Business Breakthrough’의 대표이사로 있으며 2005년 일본 최초의 원격교육 경영대학원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BBT)' 대학원'을 설립하여 학장으로서 인재 양성과 교육 사업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프로페셔널의 4가지 조건》, 《지식의 쇠퇴》,《OFF학: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부의 위기》,《연봉 100배에 도전하라》,《즉전력》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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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읽고 느낀 점은 한마디로 " 통찰력" 이다.. 개인이건 회사건 스스로의 위치를 알고 얼마나 처신을 적절이 하느냐에 따라

더욱 성장 할 수도 있고 정체기엔 빠르게 슬럼프를 벗어 날 수도 있는 것이다.. 아래 책 주요 목차만 보더라도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 가기 위한 한 철학자 , 사상가의 고뇌가 담겨 있음을 알수 있다.. 끊임없이 사고 하고 발전 시키는것 , 혁신의 이름으로 진행 하는 무엇이든 스스로에게 자문 하여 볼 일이다..

글을 시작하며 :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강하다

1장 답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2장 스스로 생각하라
3장 빨리 버릴수록 좋은 습관
4장 다름이 변화를 낳는다
5장 무엇을 모르는지 끊임없이 물어라
6장 생각하기를 멈추지 말라
7장 무엇을 무기로 싸울 것인가
8장 어떻게 리드할 것인가
9장 지적으로 부지런한가 나태한가
10장 정신이 흐트러지면 진다
11장 나무 위에 올라 숲을 보라
12장 변화를 읽는다는 것
13장 더 나은 사회를 내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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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변 과 자신의 관계 , 회사와 회사간의 관계에 역할을 잘 할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고 스스로의 위치는 만들어 가는 것이다..

변화에 따른 행동하는 주체가 되는 길 , 그리고 스스로의 헤안을 가꾸어 가는길이 우리 내부에 있다고 저자는 믿는다.....

아래 그가 쓴 책의 목록들을 찍어서 올려 본다... 100여권을 다 읽을날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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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비밀 - 대한민국 상위 1%의 멘토가 말하는 운의 원리
이서윤 지음 / 이다미디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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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비밀

이정일 지음
이다미디어 2013.02.28
펑점

들어가는 말이 인상적인 책이다..

-내가 생각 하는 대로 나는 실현 된다. -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 하라 ,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 운명이 된다.

우리가 생각 하는 대로 , 우리는 실현 된다..

< 영화 ; 철의 여인> 에서 치매에 걸린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이 정신과 의사와 상담 하면 서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오랜된 비밀 ! , 운명학의 비밀인 행운의 원리와 기술을 동서양 약 4만여명의 데이타 베이스를 근거로 파헤쳐본 저자 ... 여자분 이시고 일찍이 운명학의 길을 30여년 걸어 왔던 고수이다... 국내의 대한민국 상위 1% 약 4천여명의 역리학과 이를 기반으로 행 / 불운에 대한 트랜드를 터득 하는 길을 보았다고 한다... 아래는 간단한 저자의 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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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천하의 대세와 인간의 운명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술사가 되기 위해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주역과 점성술 등 동서양의 운명학 공부에 몰두했다. 지금까지 4만여 명의 운명학적 특징을 분석한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통해 일관된 운의 원리와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운명학을 인간 처세술에 적용하는 독창적인 발상에 기초한 커뮤니케이션, 협상, 마케팅, 인사관리 등을 주제로 주요 대기업, 금융권 및 병원을 상대로 연 150회 이상의 강의를 소화하는 인기강사. 23세 때 최연소로 전경련에서 핵심 인재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 이래 한국산업교육협회가 뽑는‘한국의 명강사 30인’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현재‘이정일 운테크연구소’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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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책을 읽는 사람들의 동기는 무엇일까 생각 해 보았다.. 운의 원리 , 운명이란 .. 누구나 좋은 운세를타고 나고 , 운을 좋게 해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천세를 살고싶다.. 그러나 한편으로 운명은 다 하늘이 정해져 놓은 것이 아닐까 라는 운명 아닌 숙명론 적인 사고에 익숙 해지는 것 또한 부인 할 수 없다.. 저자는 선척적인 위치 , 태어남 , 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티 겠지만 운의 절대적인 부분은 후천 적인 것이라고 보았다... 그에게 명리나 역학을 물어 오는 사람들의 대부분도 현재의 위치에서 어떤 변화가 올것인지 궁금 해서 , 아니면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인지 궁금 해서 온다고 한다... 해서 해주는 말을 정리 하면 아래와 같다...

1장 ; 운은 변하고 움직 인다.

-생물 같은 운세의 흐름에 대해 애기 한다.. 달이 차면 기울 듯이 항상 변화하는 것이라 한다..그런데 중요한 부분은 고정 관념에서 탈피 하지 못한채 항상심이나 중용의 도를 가지지 못하면 어느 쪽으로든 가우는 것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2장 ; 운은 사람과의 인연이다..

세상의 모든 이연은 사람으로 부터 시작 하고 사람으로 끝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사업의 일도 마찬가지 일터이다..

3장 : 마음 공부가 운명을 바꾼다.

이 장이 마음에 와 닿는다.. 심상을 변화 시키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좋은 기운을 받아 들일 수 있고, 무의 식 적으로 좋은 에너지를 방출 한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이 운명을 지배 하는 것을 믿는 다면 ,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과 일을 대해보자

차차 변화를 느낄 것이다..

4장 : 기다리면 우리에게 오는 것들

상생과 삶의 자유에 대해 애기 한다.. 세상에는 아무리 해도 늦은 때라는 것은 없는 법 , 큰 꿈일 수록 기다림의 시간이 길다는 법칙이 있다...

5장 : 재운은 흐르는 물이다..

백만 장자의 공통점은 낙관과 자기 절제 라고 한다.. 재운은 마음의 그릇과 같아서 자신이 담을 수 있는 크기 만큼만의 재운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법이다.. 재운을 늘린 가는 것은 마음의 그릇을 키운다는 말과 같다..또한 사람마다 재운은 다르게 운다는 것을 명심 하자..

6장 : 자심감은 운명의 심장이다..

운을 키우는 믿음,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자 , 또한 행운의 기본 원리는 상극이 아니라 상생으로 만드는 길에 있다는 것이다.. 모든 변화는 나에게 유익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자 ...

어쩌면 사소한 부정적인 변화가 나에게 생겼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빨리 그 상황을 극복 하기도 하고

길게 보면 오히려 운세의 변화에 플러스 적인 요인으로 작용 하기도 한다...

세옹 지마라고나 할까 ..

7장 : 왜 나는 운 컨설팅을 하는가

현실을 인정 하고 자신을 긍정 하기 위한 기본 , 일과 사람의 궁합 , 가능 하면 좋은 운세를 늘려주고 , 나쁜 운세는 최대한 줄여 줄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이를 시행 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

저마다의 인생을 살아 가는 길은 틀리지만 기본 적인 사람과 사람사이 일과 일사이 지켜져야할 조화로움과 중용의 치우침에 어긋나지 않는 길을 가는것 , 그 것이 하나의 왕도라면 왕도 라고 보아도 좋지 않을 가 싶다..

우리가 알고 , 상시적으로 생각 하고 있는 사람 사는 법칙들 교만 하지 말고 겸손 하기 , 무례 하지 않고 배려 하기 , 어려움에 인내 하고 절제 하기 , 누군 가에게 보답 받으려 하지 말고 아낌 없이 주어보기 , 모르느 타자에게라도 베풀어 본적은 있는가 ..

나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살며, 당당 하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타인 에게 전파 하는 일 , 귀인을 만나는 것도 변화의 시기에 찾아 오지만 누군가에겐 당신이 바로 귀인 일 수 잇는 것입니다... 그 운명의 한줄 이야기 ...뇌리에 정신적 멘토를 자청 한다면 말이죠 ....

이책에는 챕터 중간 중간 마다 강렬한 주홍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주요 함자를 적었는데 인상적이어서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좋은 운의 기운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에서 말이죠 ~~~한번 명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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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Thinking 라이팅 씽킹 - CEO도 배우는 생존 필력 노트
최강현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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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씽킹

최강현 지음
좋은책만들기 2011.06.01
펑점

Writing Thinking ,,,이책의 제목이다... 직역 하면 " 쓰기...생각하기" 가 될거 같습니다..

글을 잘 쓴다는것은 어떤 것일 까 하는 물음에서 이 책의 첫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책 을 읽는것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로 , 글로 표현 한다는 것 또한 중요한 의사 전달 표시의 하나가 될 수 있겠지요...

살아 가면서 , 회사 업무에 혹은 학교 과제물로 , 사업가는 기획제안서 등으로 많이 부딛히게 되는 문제 중 하나는 어던 방식으로 표현해야 상대방이 나의 의도를 100% 잘 알아 들을 수 있느냐 는 것이지요 .... 지금은 고인이 된 애플의 살아 있던 전설인" 스티브 잡스" 자사 신제품 발표의 프리젠테이션은 참으로 일 품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어디서 어째서 , 왜 그 제품을 집중 해서 보아야 하는지 말이죠 단 15 분 정도의 잛은 시간 이지만... 그의 하버드 축사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의 어린시절을 연역적으로 풀어서 애기하고 ,,, 귀납적으로 그자리에 서기까지의 인과적인 일들에 대한 해석,, 결국엔 인내 하는 자가 승리 하고야 만다는

' Stay hungry ! " 란 명제어를 마지막으로 애플의 폭발적인 아이디어 메이커 답게 대미를 장식 합니다..

이책의 소주제를 단계별로 살펴보면,

챕터 1 ; 기획을 먼저 띄워라

- 지식 + 정보 + 인맥 = 밑거름 , 소통 , 기획은 첫 단추라는 글귀에 공감 하며 ,, 모든 일의 시작도 아웃 라인이 있어야 하고 테두리를 정하는 것이 기획의 시작이 아닐 까 합니다.... 야유회를 가는것 , 가족 여행을 가는것 ,새학기를 시작 하는것에 대한 준비를 하는것 ,, 이또한 기획의 범주를 벗어 나지 못하는 것 입니다...

챕터 2; 타이틀이 사람 잡는다 ( 재미있는 제목 입니다만 영상 매체의 요즘 주류에 뜨고 있는 Copy 광고 전쟁을 보자면 촌철 살인의 한 어귀가 생사를 좌우 하기도 하죠 )

챕터 3; 기업과 상품에 생명을 , 스토리 텔링

- 이 부분이 제가 많이 공감 하였던 부분 이기도 합니다만 , 개인이나 기업이나 다 각자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사람 , 그 기업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 어떻게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까요 ?

저 역시 IT / 반도체 산업에 관련된 일을 합니다만 최근 어느 회사 프리젠테이션에 올라온 슬라이드는 " 륀트겐 박사" 의 편지 한 장 이었습니다... 이 회사의 제품과는 직접 관련이 없을 지라도 1800년대 X 선 발견자인 륀트겐 박사가 직접쓴 편지글을 해석해주며.. 그때 당시 초창기 모델이었던 X -ray 제품에 대해 성능은 좋다면서도 가격은 협상을 ? 해 달라는 즉 가격을 깍아 달라는 륀트겐 박사의 정중한 ? 편지체 였던 겁니다.... 150 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의 이회사의 한 단면을 본다면 이회사의 기술에 대한 신뢰가 쌓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 런지요 ..

챕터 4; 마음을 움직이는 프리젠테이션

아주 실무적인 내용일 수 있을지라고 간과 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슬라이드 1개에 단 1-2 개의 주제 메시지가 포함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용이 많다보면 보는 사람이 이해 하기 어렵고 무엇 보다도 즉시성이 떨어져 집중력을 잃게 만듭니다..

챕터 ; 5 감성을 파고드는 스피치.

-상황과 컨셉에 맞게

챕터 6 ; 비지니스 소통의 아이콘 , 블로그 -- 요즘은 거의 다 블로깅을 하고 있고 표현의 한벙법으로도 많이 활용 하죠.. 보다 좋은 정보를 신선도를 유지 하기 위한 방법 , 유용한 update 가 이뤄 져야 한다는거 ...주의 하세요 !

챕터 7 ; 진화 거듭 하는 문자와 트위터

-- 문자와 트윗을 보내는 대에도 격이 있고 예절이 있다는 것이 공감 합니다... 급할 경우 아주 좋은 커뮤니티의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회의 중이어서 전화를 할 수는 없고 간단한 일의 진척 사항이나 안부를 물을 경우등 ..

챕터 8 : 글쓰기의 모태는 메모 .

- 무조건 공감 합니다.. 인간의 지력은 유한 합니다. 메모지는 거의 무한정으로 사용 가능 합니다.. 내 컴의 메인 용량이 부족 하면 보조 HDD 나 SSD 를 장착 하듯이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 하듯이 메모와 노트를 하는것이 치매 ? 예방 뿐만 아니라 꼼꼼한 일정과 과제를 Follow up 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쳅터 9 책쓰기로 뜬다..

전문가로 도약 하기 위한 토대의 하나 글쓰기 나아가서 편집이 되어 나의 책이 되는것 나의 드림 목표이기도 하고 이뤄 지리란 낙관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결론적인 글귀를 고른 다면 , 비지니스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규칙 중의 하나인 실용적 글쓰기에 대한 개요를 이책을 통해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을 수도 있고 공감 할 수 도 있다.. 궁극 적인 글쓰기의 확장은 오롯이 여러분의 생각과 방향 , 필력의 지속성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글은 자신의 마음이며 얼굴이라고 생각 합니다....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자신감있는 하루 하루 의 글쓰기가 내공을 키워 나갈 것이라는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2013 /3/ 3/ 비지니스 글쓰기란 -----이메일이 아닐까 잠시 생각 해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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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 인생을 바꾸는 노트술
요시자와 유카 지음, 이인애 옮김 / 을유문화사 / 201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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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노트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빨간 얇은책 한권으로 시작 하라...

속기사 필기 노트중의 하나인 세로줄이 달린 스프링 노트로 사고와 정리 효율의 극대화로 작은 실행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기록의 달인, 그리고 각 주제어에 대해 시간 납기와 스케줄링의 정리를 꽤하고픈 분이라면 한번 추천을 해본다...

보통의 경우 일정 관리를 위해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 하는데,, 시간 표가 좌측에 되어 잇고 그 행간을 따라 일정을 적거나 메모를 하는 순서데로 되어 있다.. 나의 경우도 예전에 사용하던 프랭크린 다리어리의 경우도 우선 순위 1,2,3 과 일정을 시간대별로 요약 정리 할 수 있는 란이 있고 주간 스케줄러를 끼워서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는 일반 규격 사이즈 종이에 편청만 해서 편의상 세로줄을

긋고 ,, 좌/우측에 비지니스 , 개인적, 기타 활동 등으로 나눠서 사용 한다...

그러나 이책의 핵심은 노트 , 혹은 다이어리 중간의 세로줄의 존재 여부와 좌 /우측 사용처에 따른 분류이다... 다시 말하면

좌측은 어떤 과제와 주제어이고 , 우측은 좌측의 주제어나 과제를 해결 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간표와 기간 실행 계획등을 나열 하는 공간이다... 딱히 데드라인이 정해 지지 않으면 정하지 않은 채로,,,, 그러면 혹자는 애기 할 수 잇다... 쓰지 않는 면이 아깝지 않느냐고.....

저자는 애기하다 , 진짜 아까운 것은 그대들의 시간이고 아이디이고 행동 결정한 모티베이션 이라고 ,, 종이 노트, 다이어리의 공간을 아까워 하지 말자 !!

책상도 여기저기 보려고 모아둔 책으로 너저분해 있진 않은가 ,, 일잘하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책상은 공통적으로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다... 한번 보라 주변을 ......몰론 그반대의 소수자도 개성파로 분류 되기는 한지만 일반론을 따르면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저자의 기법은 매우 간다하다... 학습의 5단게는 아래 과정을 거치면서 진화 한다고 한다..

안다 (지식으로서 안다) --> 이해한다 ( 내용을 이해한다)-- > 실행 한다 ( 머리로만 이해하지 않고 실행 한다 ) ---> 할 수 있다 ( 처음 에는 의식 하고 , 나중에는 의식 하지 않아도 할 수있게 된다 ) ---> 나눈다 (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공헌 한다. ) 등으로 .

이러한 메모 노트의 기법으로 실행으로 연결 하면" 알고 있던" 일을 " 할 수있게 " 된다 라는 것이다.

세로줄 노트술의 기본은 중앙선이 좌뇌와 우뇌 각각의 기능을 이끌어 낸다고 하고 뇌의 기본 석격은 공간이 잇으려면 뭔가 채우려는 성질이 있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좌측 부분을 입력 으로 주제어로 아니면 하혀는 목록, 과제등을 써놓으면 그에 대한 출력, 내지는 실행 계획표는 우측에 쓰게 된다는 것이다... 펜 또한 필기감이 부드럽고 좋은 것으로 추천 한다...공간을 아까워 하지 않고 생각을 거칠게 쓰더라도 좌측면을 쓰고 나면 무언가 우측면을 채운다는 것이다.. 초기엔 좌/ 우면을 동시에 채워 나가는 힘드는 사람일 지라도 좌측면에 대한 아이디어나 깨달은 할일등을 적는 다면 차차 추측면을 채워나갈 당위성을 얻게된다..

노트 왼쪽에 쓰는 순간 뇌가 반사적으로 답을 찾기 시작하는 기본 적인 질문들을 던져 본다...

-- 자신이 정말로 바라는 결과는 무엇인가 ?

-- 사실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 ?

-- 자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 ..

- 자신을 그것을 왜 하는가 -- 그 대답이 나오면 다시 질의 한다..

-자신은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 / 어떻게 하면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는가 등 ? 더 나아가면

-- 그렇다면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어느 계획을 최우선적으로 삼는 것이 좋은가 등

- 스스로에게 " 질문의 힘 " 을 이용하는 것이 Key 이다..

오른쪽에 주로 출력에 해당하는 행동 게획을 쓰다보면 구체적인 실행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애 대한 다른 개선책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응용하면 여러가지 테마들, 즉, 세미나 에서의 배운점 정리, 학습 정리, 독서 요약 정리, 느낀점, 비지니스 스케줄 우선 순위 정리, 목표 설정에 대한 것, 기술 향상 , 감정 컨트롤, 인간 관계 개선, 숨은 비지니스의 발견및 개발등 활용도는 무궁 하다...

아래는 몇몇 책에서 나타내 보인 예제를 찍어 올린 사진 들이다 참고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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