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 인생을 바꾸는 노트술
요시자와 유카 지음, 이인애 옮김 / 을유문화사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인생을 바꾸는 노트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빨간 얇은책 한권으로 시작 하라...

속기사 필기 노트중의 하나인 세로줄이 달린 스프링 노트로 사고와 정리 효율의 극대화로 작은 실행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기록의 달인, 그리고 각 주제어에 대해 시간 납기와 스케줄링의 정리를 꽤하고픈 분이라면 한번 추천을 해본다...

보통의 경우 일정 관리를 위해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 하는데,, 시간 표가 좌측에 되어 잇고 그 행간을 따라 일정을 적거나 메모를 하는 순서데로 되어 있다.. 나의 경우도 예전에 사용하던 프랭크린 다리어리의 경우도 우선 순위 1,2,3 과 일정을 시간대별로 요약 정리 할 수 있는 란이 있고 주간 스케줄러를 끼워서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는 일반 규격 사이즈 종이에 편청만 해서 편의상 세로줄을

긋고 ,, 좌/우측에 비지니스 , 개인적, 기타 활동 등으로 나눠서 사용 한다...

그러나 이책의 핵심은 노트 , 혹은 다이어리 중간의 세로줄의 존재 여부와 좌 /우측 사용처에 따른 분류이다... 다시 말하면

좌측은 어떤 과제와 주제어이고 , 우측은 좌측의 주제어나 과제를 해결 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간표와 기간 실행 계획등을 나열 하는 공간이다... 딱히 데드라인이 정해 지지 않으면 정하지 않은 채로,,,, 그러면 혹자는 애기 할 수 잇다... 쓰지 않는 면이 아깝지 않느냐고.....

저자는 애기하다 , 진짜 아까운 것은 그대들의 시간이고 아이디이고 행동 결정한 모티베이션 이라고 ,, 종이 노트, 다이어리의 공간을 아까워 하지 말자 !!

책상도 여기저기 보려고 모아둔 책으로 너저분해 있진 않은가 ,, 일잘하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책상은 공통적으로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다... 한번 보라 주변을 ......몰론 그반대의 소수자도 개성파로 분류 되기는 한지만 일반론을 따르면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저자의 기법은 매우 간다하다... 학습의 5단게는 아래 과정을 거치면서 진화 한다고 한다..

안다 (지식으로서 안다) --> 이해한다 ( 내용을 이해한다)-- > 실행 한다 ( 머리로만 이해하지 않고 실행 한다 ) ---> 할 수 있다 ( 처음 에는 의식 하고 , 나중에는 의식 하지 않아도 할 수있게 된다 ) ---> 나눈다 (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공헌 한다. ) 등으로 .

이러한 메모 노트의 기법으로 실행으로 연결 하면" 알고 있던" 일을 " 할 수있게 " 된다 라는 것이다.

세로줄 노트술의 기본은 중앙선이 좌뇌와 우뇌 각각의 기능을 이끌어 낸다고 하고 뇌의 기본 석격은 공간이 잇으려면 뭔가 채우려는 성질이 있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좌측 부분을 입력 으로 주제어로 아니면 하혀는 목록, 과제등을 써놓으면 그에 대한 출력, 내지는 실행 계획표는 우측에 쓰게 된다는 것이다... 펜 또한 필기감이 부드럽고 좋은 것으로 추천 한다...공간을 아까워 하지 않고 생각을 거칠게 쓰더라도 좌측면을 쓰고 나면 무언가 우측면을 채운다는 것이다.. 초기엔 좌/ 우면을 동시에 채워 나가는 힘드는 사람일 지라도 좌측면에 대한 아이디어나 깨달은 할일등을 적는 다면 차차 추측면을 채워나갈 당위성을 얻게된다..

노트 왼쪽에 쓰는 순간 뇌가 반사적으로 답을 찾기 시작하는 기본 적인 질문들을 던져 본다...

-- 자신이 정말로 바라는 결과는 무엇인가 ?

-- 사실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 ?

-- 자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 ..

- 자신을 그것을 왜 하는가 -- 그 대답이 나오면 다시 질의 한다..

-자신은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 / 어떻게 하면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는가 등 ? 더 나아가면

-- 그렇다면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어느 계획을 최우선적으로 삼는 것이 좋은가 등

- 스스로에게 " 질문의 힘 " 을 이용하는 것이 Key 이다..

오른쪽에 주로 출력에 해당하는 행동 게획을 쓰다보면 구체적인 실행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애 대한 다른 개선책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응용하면 여러가지 테마들, 즉, 세미나 에서의 배운점 정리, 학습 정리, 독서 요약 정리, 느낀점, 비지니스 스케줄 우선 순위 정리, 목표 설정에 대한 것, 기술 향상 , 감정 컨트롤, 인간 관계 개선, 숨은 비지니스의 발견및 개발등 활용도는 무궁 하다...

아래는 몇몇 책에서 나타내 보인 예제를 찍어 올린 사진 들이다 참고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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