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Thinking 라이팅 씽킹 - CEO도 배우는 생존 필력 노트
최강현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라이팅 씽킹

최강현 지음
좋은책만들기 2011.06.01
펑점

Writing Thinking ,,,이책의 제목이다... 직역 하면 " 쓰기...생각하기" 가 될거 같습니다..

글을 잘 쓴다는것은 어떤 것일 까 하는 물음에서 이 책의 첫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책 을 읽는것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로 , 글로 표현 한다는 것 또한 중요한 의사 전달 표시의 하나가 될 수 있겠지요...

살아 가면서 , 회사 업무에 혹은 학교 과제물로 , 사업가는 기획제안서 등으로 많이 부딛히게 되는 문제 중 하나는 어던 방식으로 표현해야 상대방이 나의 의도를 100% 잘 알아 들을 수 있느냐 는 것이지요 .... 지금은 고인이 된 애플의 살아 있던 전설인" 스티브 잡스" 자사 신제품 발표의 프리젠테이션은 참으로 일 품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어디서 어째서 , 왜 그 제품을 집중 해서 보아야 하는지 말이죠 단 15 분 정도의 잛은 시간 이지만... 그의 하버드 축사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의 어린시절을 연역적으로 풀어서 애기하고 ,,, 귀납적으로 그자리에 서기까지의 인과적인 일들에 대한 해석,, 결국엔 인내 하는 자가 승리 하고야 만다는

' Stay hungry ! " 란 명제어를 마지막으로 애플의 폭발적인 아이디어 메이커 답게 대미를 장식 합니다..

이책의 소주제를 단계별로 살펴보면,

챕터 1 ; 기획을 먼저 띄워라

- 지식 + 정보 + 인맥 = 밑거름 , 소통 , 기획은 첫 단추라는 글귀에 공감 하며 ,, 모든 일의 시작도 아웃 라인이 있어야 하고 테두리를 정하는 것이 기획의 시작이 아닐 까 합니다.... 야유회를 가는것 , 가족 여행을 가는것 ,새학기를 시작 하는것에 대한 준비를 하는것 ,, 이또한 기획의 범주를 벗어 나지 못하는 것 입니다...

챕터 2; 타이틀이 사람 잡는다 ( 재미있는 제목 입니다만 영상 매체의 요즘 주류에 뜨고 있는 Copy 광고 전쟁을 보자면 촌철 살인의 한 어귀가 생사를 좌우 하기도 하죠 )

챕터 3; 기업과 상품에 생명을 , 스토리 텔링

- 이 부분이 제가 많이 공감 하였던 부분 이기도 합니다만 , 개인이나 기업이나 다 각자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사람 , 그 기업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 어떻게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까요 ?

저 역시 IT / 반도체 산업에 관련된 일을 합니다만 최근 어느 회사 프리젠테이션에 올라온 슬라이드는 " 륀트겐 박사" 의 편지 한 장 이었습니다... 이 회사의 제품과는 직접 관련이 없을 지라도 1800년대 X 선 발견자인 륀트겐 박사가 직접쓴 편지글을 해석해주며.. 그때 당시 초창기 모델이었던 X -ray 제품에 대해 성능은 좋다면서도 가격은 협상을 ? 해 달라는 즉 가격을 깍아 달라는 륀트겐 박사의 정중한 ? 편지체 였던 겁니다.... 150 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의 이회사의 한 단면을 본다면 이회사의 기술에 대한 신뢰가 쌓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 런지요 ..

챕터 4; 마음을 움직이는 프리젠테이션

아주 실무적인 내용일 수 있을지라고 간과 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슬라이드 1개에 단 1-2 개의 주제 메시지가 포함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용이 많다보면 보는 사람이 이해 하기 어렵고 무엇 보다도 즉시성이 떨어져 집중력을 잃게 만듭니다..

챕터 ; 5 감성을 파고드는 스피치.

-상황과 컨셉에 맞게

챕터 6 ; 비지니스 소통의 아이콘 , 블로그 -- 요즘은 거의 다 블로깅을 하고 있고 표현의 한벙법으로도 많이 활용 하죠.. 보다 좋은 정보를 신선도를 유지 하기 위한 방법 , 유용한 update 가 이뤄 져야 한다는거 ...주의 하세요 !

챕터 7 ; 진화 거듭 하는 문자와 트위터

-- 문자와 트윗을 보내는 대에도 격이 있고 예절이 있다는 것이 공감 합니다... 급할 경우 아주 좋은 커뮤니티의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회의 중이어서 전화를 할 수는 없고 간단한 일의 진척 사항이나 안부를 물을 경우등 ..

챕터 8 : 글쓰기의 모태는 메모 .

- 무조건 공감 합니다.. 인간의 지력은 유한 합니다. 메모지는 거의 무한정으로 사용 가능 합니다.. 내 컴의 메인 용량이 부족 하면 보조 HDD 나 SSD 를 장착 하듯이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 하듯이 메모와 노트를 하는것이 치매 ? 예방 뿐만 아니라 꼼꼼한 일정과 과제를 Follow up 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쳅터 9 책쓰기로 뜬다..

전문가로 도약 하기 위한 토대의 하나 글쓰기 나아가서 편집이 되어 나의 책이 되는것 나의 드림 목표이기도 하고 이뤄 지리란 낙관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결론적인 글귀를 고른 다면 , 비지니스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규칙 중의 하나인 실용적 글쓰기에 대한 개요를 이책을 통해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을 수도 있고 공감 할 수 도 있다.. 궁극 적인 글쓰기의 확장은 오롯이 여러분의 생각과 방향 , 필력의 지속성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글은 자신의 마음이며 얼굴이라고 생각 합니다....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자신감있는 하루 하루 의 글쓰기가 내공을 키워 나갈 것이라는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2013 /3/ 3/ 비지니스 글쓰기란 -----이메일이 아닐까 잠시 생각 해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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