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양의 모니카입니다
모니카 마시아스 지음 / 예담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나는 평양의 모니카 입니다.] 저자 모니카 마시아스는 아프리카 출신의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한반도인이자 이방인이기도 하다.... 그녀의 파란 만장한 삶이 단 한권의 에세이에 흘러 들어 잇지만 이마저도  그녀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는 부족 할지도 모르겠다는 것이 책장을 덮으면서의 나의 소감 이다....

 

아주 생소한 < 모니카> 란 이름의 외국소녀와   체제 강압적인 북한의 < 평양>을 매치 시키기에는 조금 시간이 필요 하였다... 책의 서두와  인테넷 서점의 프롤로그를 보고 서야 대략적인 방향을 알수 있었다...

 

그녀는 놀라웁게도 1994 년 사망한 북한 김일성 주석의 양녀 이기도 하다 ,, 한편으론  적도 기니 ( 이부분이 궁금 하여 위키 디피아를 찾아 보았는데 ,  프랑스 령이었다가 독립한 [ 기니 공화국] 과는 다른 [ 적도기니 ] 이다 ,, 인구면에서도  기니 공화국은 약 9백만명 가량 되지만 , 적도 기니는 약 50만명에 불과 하다... 아래는 적도 기니에 대한 개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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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스페인어: República de Guinea Ecuatorial, 문화어: 적도기네)는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나라로, 인구는 약 50만 명이며, 면적은 28,000㎢이다.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작은 나라 중의 하나이며, 대륙 지역인 리오무니(Río Muni)와 페르난도포 섬 등 몇몇의 조그만 앞바다의 섬을 포함한 두 개의 지역으로 구성된다. 유전 개발에 따른 최근의 경제 성장은 이 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이기도 했던 적도 기니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이기도 하다(분쟁 지역인 서사하라를 제외). 국가도메인은 .gq이다. 이름과는 달리 영토영해 위로 적도가 지나가지 않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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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기니는 독립이전엔 스페인의 식민지였다.. 따라서 초대 대통령으로서는 어느정도의 반대 세력도 있을터였고,  그를 지지하는 자들에대한 논공행상도 있었지 않을까 추론 하였다... 다만 공식적인 초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독재자의 모습 그 자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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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아스 응게마는 스페인 식민정부 당시 몽고모(Mongomo)의 시장을 지냈으며 그 후 지방의회의 의원으로 활동했다. 1968년 적도기니의 독립 직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결선투표까지 치른 뒤 당선되었다.

그가 대통령직을 역임하는 동안 적도기니는 "아프리카의 다하우(나치 강제 수용소)" 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자신은 정치적 처형과 스페인에 대한 악의적인 라디오 연설로 악명을 떨쳤다. 독립전 적도기니 임시정부의 수상이었던 보니파시오 온도 에두(Bonifacio Ondó Edu)는 마시아스가 정권을 잡은 직후 투옥되어 굶주림 끝에 처형당했다. 그 밖에 전직 부통령을 비롯한 많은 정치 인사들이 구금되었으며 "자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시아스 응게마의 비인륜적인 폭력으로 인해 전체 인구의 1/3이 넘는 적도기니 국민들이 이웃 나라로 달아났다. 그의 정권을 유지시킨 3개의 축은 "연합노동당"(United National Workers' Party, PUNT, 독립이전 부터 존재하던 조직을 정당으로 개편)과 소년들로 이루어진 "사병 집단", 그리고 리우 무니(Río Muni)의 "에상기 일족"(Esangui clan) 이었다.

그가 권력을 행사하는 수단이었던 군대와 대통령 경호대는 마시아스의 친척과 일족들에 의해 완전히 통솔되었다. 또한 그는 "지적인(intellectual)" 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금지하고 어선을 파괴하고 어업을 금지하는 등의 편집증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1976년 마시아스는 그의 이름을 아프리카식(Masie Nguema Biyogo Ñegue Ndong)으로 바꾸고 모든 적도기니 국민들의 이름을 아프리카식으로 개명할 것을 요구했다.

마시아스 응게마는 일생동안 많은 대마를 피웠고 그로 인한 과대망상과 자기숭배를 즐겼다. 그는 스스로 "기적의 사나이(Unique Miracle)" 혹은 "교육, 과학, 문화의 최고 달인" 이라는 수식어를 붙혔다. 페르난도포 섬은 그의 이름을 따 "마시에 응게마 비요고 섬" 이라는 아프리카식 이름으로 개칭했다. 1979년 그가 권좌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비오코 섬" 으로 다시 이름이 바뀐다.

권력의 확장

1971년 5월 7일 마시아스 응게마는 415조치를 발표하는데 이 조치는 1968년 제정된 헌법을 무효화하고 입법, 사법, 행정의 모든 권한 및 내각 구성권까지 모두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부여했다.

1971년 10월 18일 반포된 법령 1은 대통령이나 정부에 위협을 주는 인물은 예외없이 사형을 부과하도록 규정되었다. 1972년 7월 14일 그는 헌법 1을 반포해 자신을 종신대통령에 임명했다. 1973년 7월 29일 그는 1968년 헌법을 완전히 무효화 하고 마시아스 응게마와 그의 정당에 절대적인 권력을 주는 새로운 헌법을 반포했다.

헌법 6(Decree 6)을 반포, 사교육 혁파를 주장하고 모든 종류의 사교육을 금지시켰다. 그의 통치기간동안 적도기니에는 어떠한 경제개발 계획도 세워지지 않았고 공공기금 조성 체계도 존재하지 않았다. 응게마가 중앙은행의 총재를 살해한 이후 그는 국보로 지정된 모든 보물들을 자신의 집에 끌어 모았다.

쿠데타

1979년 8월 3일 그는 조카인 테오도로 오비앙 음바소고(Teodoro Obiang Nguema Mbasogo)에 의해 축출된다. 테오도로는 비오코의 군사 지도자를 역임했고 적도기니군의 부사령관 이었다.

마시아스와 그의 방위부대는 한때 쿠데타에 저항하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 마시아스는 버림받았고 8월 18일 숲 속에서 생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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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통령이긴 하지만 권력에대한 인간의 의지는 박약할수 밖에 없다는 것에 공감한다...아니면 그 자신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심복들 혹은  추종 세력의 견제로 말미 암아 권좌에서 평화롭게 내려 오지 못하는 예를 우리는 역사에서 흔히 본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지금의 한국 현직 대툥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또한 그러하였고 결국  1979년 10/26일 총탄에 서거하는 운명을 맞는다.. ( 우연 하게도 마시아스 응게마의 사망 시기도 1979년 9월 이다. ) 아직 까지도 독재자와 대한 민국 경제 건설의토대를 갖춘 인물이라는 두가지 양면성을 띄면서 말이다...  

 

어쩌면 이런 숙명적인 역사의 뒤안길에 개인으로서의 <모니카> 가 너무나도 상처 받거나 상심해하지 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다시 그녀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  그러한 아버지의 비극적인 운명이 있기 얼마 전에  그녀의 삼남매는 평양으로  어머니와 함게 오게 되고 ,  이후로 삼남매의 고군 분투기이다....  적도 기니와는 남북한이 동시 수교 국가이기난 하나 북한이 우리 보다 빨라서  1969.1 월에  남한이 1979.8월에 수교 하였다... 따라서 북한 김주석쪽이 초대 대통령으로서는 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가까운 사이였는지도 모르겠다....

 

북한 평양에 약 16여년간 머물면서 외양으로는 완전한 조선 소녀로 성장을 하지만 내적으로는 자신의 정체성에 갈등을 겪는 ,

그러한 딜레마를 1994년 까지 이어 오다가 드디어 자본주의 세상을 맞닦뜨리게 된 그녀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 진다..

 

그러나 그토록 가고 싶었던 고향의 엄마와는 계속 서먹한 체로 ,  그리고 쿠데타로 새로이  집권한 현 대통령에 대한 증오심으로

정착지는 스페인 마드리드가 된다.. 다행이도 북한에서 배워 두었던 < 의복 피복과> 는 디자이너에게 생명인  패션 감각을 그녀 에게 주었고 ,  천성이 부지런하고 붙침성이 좋은 그녀를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해 무난히도 새로운 삶의 정착이 시작 된다. 이후로도 뉴욕을 거쳐서 우연히 서울에 거주 하는 사람들과 친목을 쌓게 되고 , 그러한 인연이로 서울 압구정동의 회사에까지도 입성을 한다...   지난한 세월 약 16 여년간의 누물어림을 보상 하기라도 하듯 열심히 일했고 그에 대한 보상도 기대치에 다다른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지울수 없는 것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 이는 같은 민족이나 , 타향살이 이방인에도 마찬 가지일터,,, 적도 기니로 돌아가 그간 못만난 엄마와 형제들도 만나고 ,  스페인에서 정착한 마르벨 언니와도 연락이 된다...

 

< 모니카> 그녀가 직접 부딛힌 세상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누구에게도 손벌릴사람이 없는 이역 만리 타향 땅에서 그녀는 억척 스럽게도 가정부 일자리나 파트 타이머 주말에는 자신이 좋아 하는 < 댄서> 를 하면 서도 여유를 즐기면서 인생을 살아 나갔고,

더욱 척박한 미국 자본주의 경제의 집결지라는 <뉴욕>에 입성 해서는 더욱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자신의 정체성과 의지를 확인 시켜 나갔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할줄 아는 여성 , 종종 북한의 평양 , [만경대혁명학원 ] 출신이거나 , [ 평양 경공업대학 ] 출신 이란 것으로  외면하거나 거리를 두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모든 난관을 그녀만의 특유의 낙천적인 기질로 해결 하고 풀어 났갔다.....    아프리카 적도 기니출신이고 , 정작 본국의 적도 기니 말은 할줄 모르는 ? 이방인 적인 그녀이지만  자신이 태어난  나라를 사랑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당신의 가족들을 생각하고 품에 안아 보려는  , 그누구라도 비난하는 [독재자 아버지 -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 이지만 가족이기에 사랑하고 소박한 가족의 꿈을 ,,  꾸는 그녀의 미래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다시보자면 ,  미국 유명 쇼진행자인 [ 오프라 윈프리]와도 닮은 꼴이 있지 않을까도 생각 해 본다...  자신의 어린 시절 역경을 슬리의 발디딤돌로 극복한 그녀들만의 이야기는 이제는 전혀 새롭지 않는 성공 스토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모쪼록 , 그녀의 고향 한반도 ? 에서 북한 , 남한과 어루림의 한마당이 이루어져 소원대로 남북간 자유 왕래가 될 그날을 기다려 본다...  그리고 그녀의 한류 사업에도 가열찬 성공이 이루어져 , 새로운 한류의 지평을 그녀의 힘으로 아시아 유럽 대륙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에도 뿌리 내리기를  성원 드린다....

 

 

에필로그]  때때로 , 소설의 스토리에서조차 짐자 하지 못하는 방식의 논픽션 이야기들이 실제 한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곳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원해 마지 않는 그런 관점으로 , 서로 저마다의 다른 관점으로 보아지는  삶의 모습들 조차  지구상 어디에서나 노력이나 성공의 공통 분모는 존재 한다라는  [ 황금률]을 나는 믿고 싶다...  <  책력거 99 > 느낌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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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기다리는 아이들 개암 청소년 문학 19
홀리 골드버그 슬론 지음, 박우정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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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을 기다리는 아이들/ 원제  I'll be there ] 저자 홀리 골드 버그 슬론 이란 작가를 아마존 검색에서 찾아 보았다,, 사진과 같이 곁들인 그녀의 간단한 프로파일이 뜬다... 아래 처럼 온화한 인상의 중년 여인이고 두 아이의 엄마 이기도 하다.. 아마도 처녀작품이면서도 내면성있고 짜임새 있는 소설 프롯을 완성 한데는 그녀만의 일상과 여러 도시를 돌아 다닌 경험또한 묻어 나지 않았을까 하는  ? 나름데로의 상상력을 동원 해 보기도 한다..

 

이책은 전형적인 청소년 성장 소설 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평상시에는 잘느끼지 못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가족 힐링 캠프 라고 할만하다... 불우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형제 샘과 리들은 형제 이지만  불안정한 생활을 하는 아빠 클레던스에 의해 이리 저리 흔들리는 삶을 살아 가야 하고 , 제대로된 학교 교육 조차 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린다..

 

그런 가운데 , 동생 리들은 < 자페기적 > 증상이 더 심해지며 타인과의 대화에도 잘 대응하지 못한채로 형 < 샘 > 만이 그의 유일한 소통의 창구 이기도 하다,,,  반면 음악적 재능이 있는 < 샘은 >  처음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러보지만 타고난 그의 재능으로 곧 바로 두각을 나타내고 또다른 가족이 되는 < 에밀리> 와의 남모르는 연정을 쌓아간다...   하지만 친부 클레런스는 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깨드려 보기라듯 하듯  , 자신의 망치나 도구 처럼 아무 죄의식 없이 아이들을 납치 ? 하다 시피 끌고 가고 , 또다시 방랑 생활과 도벽 생활이 어우러진 불안정하고 안전 하지 못한 일상을 불안하게 영위 하는 그 과정 속에서 사건은 일어 나고야 만다..  트럭 도망 생활이 지쳐갈 무렵 샘은 동생 리들과 탈출을 시도 하지만 클래런스의 방해로 번번히 막히지만 결국 낭떠러지 절벽에 이르러 크레런스는 두 형제에 엽총을 발사하고 이를 저지 하던 샘과 함께 절벽 아래로 구른다,,, 항상 형< 샘>을 따르던 동생 < 리들도 > 이들을 따라 절벽 아래로 굴르는데 ......

 

이야기는 이후 두 형제의 처절한 생존 그자체였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절벽아래로 굴러 떨어져 , 다리가 부서진 클레런스의 눈가에는 멀어 졌지만 당장 숲과 계곡의 환경에 생을 내 맡긴채 얼마기 될 지 모를 여행을 해야만 하는 형제의 운명이란 ..

이 소설을 읽는 사람이라면 , 중간부의 발전 이야기에 절망감을 느낄 수도 있고 ,  그들의 양모 역할을 한 데비와  팀은 실종된지 여러날이 지났고  개를 풀어 흔적을 찾고자 해도 찾을 길이 없던 그들에게  < 실종 = 사망> 이란 최후 보고를 올린다...

 

그러나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놀라운 생존 지혜를 가진 샘과 리들 형제는 협곡속에서도 , 또 커다란 흑색 곰을 만나서도 두려웠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ㅡ 또한 절망적이지만 마지막 희망을 안고  수영도 잘 못하는 동생을 캬약에 묶어  또다른 모험에 나서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제발 ,,제발 살아서   그들이 마지막 안식처로 여겨지는 에밀리네 가족을 만나고  리들이 좋아하는

개 < 패릭스>를 만나 즐겁게 놀게 될 수 있기를 ..... 

 

마지막 독자들의 바램에 부응 하기라고 하듯 , 작가는  두 그룹의  우연의 천사들을 등장 시킨다...  샘은 소떼를 모는 카우보이 버즈 내스트를 만나 목숨을 구하게 되고 ,,동생 리들은 , 공룡유적을 탐사하는 고생물학자들 , 크로퍼드 러트랠, 디나 소코로우, 줄리언 미켈슨을 만나서 또다른 생을 찾게 된다.... 세상은 우연과 필연의 씨줄과 날줄 처럼 엮여져 있다고 하지만 이들의 아주 행운적인 구사 일생은 또다른 드라마를 탄생 시키게 되고 ,  각자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이들에게도 우연처럼 행운이 깃들게 도움을 준다.... (협곡에서의 충돌로 약간의 기억 상실증에 걸린 샘을  구해준 카우보이 버즈는 그의 연인 말라라는 여인을 만나 그들만의 인생의 동반자가 된다.. 와  ,, 공룡 유적탐사 타큐 멘터리로는 TV 에 별 반응이 없었지만  <리들> 의 생환 당시부터 카메라를 녹화한 필름은 오히려 생생한 생존 다큐멘터리가 되어서 TV에서 재작성이 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 추적자 > 라는 쇼가 되었다는 ...)

 

거의 마지막 장면의 샘과 에밀리의 조우는 우연중의 우연이다... 마치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라도 하듯이 샘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만약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그냥 멕시코로 떠나 버렸다면 영영 동생 리들과 에밀리는 만나지도 못했을지도 모른다.....

 

이야기는 모든이들이 아슴아파하면서도 먹먹 하지만 다행스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따스한 성장 소설이다,,, 우리 주변에도

가족의 울타리에서 보호 받지 못하거나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많다,,,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닌 , 약 10여년 던도 더 된  < 개구리 소년> 의 실종된 아이들은 결국 ,,돌아 오지 못한 현실이 된 것은 여전히 불편한 실제의 우리 사회 모습이다...

 

타인도 아닌 가족내에서의 냉대와 멸시, 갈등은 또다른 소외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따스한 공감대가  저면에 흐르는 사회,  이책의 마지막 글귀처럼  < 누군가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과 더 불어  .... i'LL BE THERE 라고 말해 줄수 있는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 > 라는 말에 공감 하여 ,,,,,, 글을 마치다... < 책력거 99 >

 

i'll be there

나 그대에게 손을 내밀께요

그대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믿을 거예요

그냥 내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되요

그러면 내가 그대 곁에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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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 -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올리버 색스 지음, 김한영 옮김 / 알마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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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 / hallucination ] 의 저자 올리버색스는  영국 태생의 의학전문의 이고 미국으로 건너가 산경과 전문의로 컬럼비아 대학 등에서 임상 교수로 재직 하면서 만났던 많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재 정리 하였고 , 뇌와 정신세계의  연결 고리 등을 연구 하면서  관련된 책들을 저술 하였다...   이책 외에도 신경 정신학에 관련된 책자는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편두통] 등 다수이고 과학적인 사물 보기를 좋아한 그의 관찰 기록물인 [ 엉클 텅스텐도 ] 지적 호기심을 자극 하는 데는 부족 하지 않았다..

 

이책의 주제어가 환각이어서 환각 ( Hallucination ) 에 대한 어원을 찾아 보았다.. +++++++++++++++++++아래 Wikipedia reference +++++

 

A hallucination is a perception in the absence of apparent stimulus which has qualities of real perception. Hallucinations are vivid, manipulative, substantial, and located in external objective space. They are distinguished from the related phenomena of dreaming, which does not involve wakefulness; illusion, which involves distorted or misinterpreted real perception; imagery, which does not mimic real perception and is under voluntary control; and pseudohallucination, which does not mimic real perception, but is not under voluntary control.[1] Hallucinations also differ from "delusional perceptions", in which a correctly sensed and interpreted stimulus (i.e. a real perception) is given some additional (and typically bizarre) significance.

Hallucinations can occur in any sensory modality — visual, auditory, olfactory, gustatory, tactile, proprioceptive, equilibrioceptive, nociceptive, thermoceptive and chronoceptive.

A mild form of hallucination is known as a disturbance, and can occur in any of the senses above. These may be things like seeing movement in peripheral vision, or hearing faint noises and/or voices. Auditory hallucinations are very common in paranoid schizophrenia. They may be benevolent (telling the patient good things about themselves) or malicious, cursing the patient etc. Auditory hallucinations of the malicious type are frequently heard like people talking about the patient behind their back. Like auditory hallucinations, the source of their visual counterpart can also be behind the patient's back. Their visual counterpart is the feeling of being looked-stared at, usually with malicious intent. Frequently, auditory hallucinations and their visual counterpart are experienced by the patient together.

Hypnagogic hallucinations and hypnopompic hallucinations are considered normal phenomena. Hypnagogic hallucinations can occur as one is falling asleep and hypnopompic hallucinations occur when one is waking up.

Hallucinations can be associated with drug use (particularly deliriants), sleep deprivation, psychosis, neurological disorders, and delirium tre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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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중에서도 여러번 언급되지만 , [ 환각] 자체는 어떠한 외부 감각기관의 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 마치 실제 사물이 존재 하는 것 처럼 [ 지각 ] 되거나  [ 느껴 지거나 ]  [ 소리로 들리고 ]  심지어는 환상속의 [ 냄새와 촉각]도 제공 하기도 한다..

 

흔히들 현대의학에서 조차 터부시되는 [환청 ] [환영] 등은 정신병의 징조로도 보고 구체적인 신경학적 치료 항목에서 제외 되기 까지도 한다.. 더군다나 이러한 환청 , 환영 ,  도플갱어 ,  유체 이탈등의 환시 경험등은 온전히 1인칭 시점 관찰자의 시각이나 지각으로 진행 되고 발현 되는 현상이므로  아무리 타인에게 이러한  경험을 이야기 해도  [ 믿을수 없는 ]  거짓 이야기로 치부 되는 경우도 과거 이레로 많았다..   올리버색스의  신경전문의 로서  이러한 현상이  [ 광기적인 ] 혹은 사람이 [ 미쳐 가는 ] 전조 증상이라고 치부 하더라도  , 하나의 현상에는 반듯이  배후면에서 뇌와 작용 반작용을 하는 신경적인 요인 이 있을것이라는 연구 주제로서 이러한  스토리가 탄생 하게 된것이라 본다..

 

책 내용중에 설명이된  시각적인 상실이 가져오는 , < 샤를 보네 증후군 > 이라던가 죄수의 시네마인 < 감각 박탈 > 등은 일반 사람들이 경험 하긴 어렵지만 , 어떤 사고로 실명을하였을때 뇌속에는 그와 반대 급부로 무언가를 보려는 자용을 신경학적으로 촉발 하기도 하고 ,,    죄수의 시네마는 , 어떤 닫힌 공간에서 오랜 시간동안 생활하면서 ( 이는 수도승이나 종교 구도자의 경우와도 비숫할수 있는데 )  자신의 감각 이외의 다른 감각 현상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마치 실재 하는 듯한 [ 환상] 에 빠지게도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구조는 매우 복잡 다단 하고도  아직까지도 알수 없는 신경 병리학적인 부분이 많은 관계로  인지 작용의  인과 관계를 어떤 특정 부외에서 반응/ 반작용을 하는지는 명확치 않지만 많은 부분 현대 과학으로도 설명 되거나 fMRI 로 영상 촬영을 하면서 실제로  그 환자가 느낀 지각 경험과 활성화 되는 뇌의 지도 즉 [ 브레인 맵]을 그려 볼수도 있다라는 점이다.

 

일생이 한두번 겪으까 말까한 엄청난 사고나 , 위험을 목도 하거나 당하면 평생 잊을 수가 없게 된다... 전장터의 병사들도 교전중

동료들의 머리와 팔다리가 날라가는 보슨 순간 ,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 가 생긴다.. 또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너무나도 열망하고 갈망 한다면  자신만의 환시와 환청 , 환각이 동시에 일어 나기도 하고 ,, 어떤 특정 종교적인 현상으로는 < 부름을 받았다 > 라거나 < 특별한 계시를 자신을 통해서 들어 온다> 라는 환각을 경험 하기도 한다...  이는  LSD 나 금지 약물등의  향  정신성 의약품을  표준 이상 투여 했을때도 이와 비숫한  현실과 떨어진 듯한 < 환영> 을 보기도 한 조사 보고서가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많은 경우는 그러한 영적 경험 조차도  뇌와 뇌신경 세포 사이의 어떤 불균형 내지는 압박 , 과도한 스트레스가 그 원인일 경우도 있다는 가정을 이 책에서는 설파 하는 것이다..

 

거꾸로 자기 암시를 통하여 [ 과도한 자신감]을 얻거나 ,  특별한 존재로 거듭 나기 위한 전조로 자신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환영을  끌어 들이는 환자들 또한 있다라는 것을 보면 ,  단순히 환각 / 환영 / 환청 이란 부분이 타인에게 특정 피해를 입히지도 않고

본인이 어느 정도 컨트롤 할수 있는 상대 하고 한다면  암묵적인  유예도 때때론 필요 할수도 있다라는 것이 또한 의외 성이다..

 

다시 책의 주제어로 돌아가 [ 환각] 의 경험들은 누구에게 보여 주거나 느끼게 해줄 수 없는 오로지 자신만의 경험을 이야기 하는 관계로 , 사실 신경 정신과의사들의 일정 부분은 환자가 의도적인 거짓을 말하는지 사실의 일부분을 아주 과대 포장 하는 지 여부 조차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아주 특별한 경우에는 아무런 외부 지각이나 입력이 없었음에도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 부터 어떤 환영이 보였고  커서는 이런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들을 이해 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또한  아주 아픈 상태에서 죽음에 목도 하여 의도 하지 않던  조상에 대한 환영이나 돌아가신 부모의 환영을 보면서  마지막으로 안도하는 환자들을 볼때면 , 때때로 이러한 환영들은 기시감을 주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수도 있다라는 측면에서  달리 심하게 터부시 하지 않기도 하는 측면을 보면 ,,정신적으로 [ 환각 ] 이라는 것이  부분적으로나마 긍정적 기여를 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 공포 스러운 , 혹은 위험스러운 환각 작용도 있어서 ,  달리는 고속 도로 한복판에 늘 서있는 사람이라든가 ( 어느 정도 공중에 떠서 ) , 위험 지역에 매달리듯 보이는 어린아이들에 대한 환영은  빨리 치료하거나 극복 되지 않으면 일상 생활을 괴롭히는 네거키브 [ 환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할수 있다..

 

정신 -신경학적으로 매우 민감한 부분이기도 한 이러한 [환영 ] 환각 현상 들은  인간이 불을 사용 하게 되면서 이후부터인

원시 사회에서부터의 생존을 위한 혹은 생존을 가장한  불가사의한 [ 정신적 현상] 의 발현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현대 의학적으로 많은 부분 그러한 현상에 대한 치료 효과가 속속 발표 되고 새로운 처방이 개발 되면서 이런 부분의 심리 -정신적 , 신경의학적인 부분이 같이 논의 되아야하는 시점이 이미 진행 중인 지도 모르겠다...

 

 

에필로그 ]  개개인별로 저마다 다른 환경과 경험속에서 나오는  작거나 큰 사건 사고 등의 경험에서 자유로울수는 없기에

                자신이 알거나 혹은 모른채 이러한 환각 경험들이 한 두번쯤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언젠가  새로운 거리에 맞닦드리면서  몇번인가 와본듯한 경험 ( 실제로는 전혀 와본적이 없는 - 혹자는 전생의 경험이하고 하지만 ) 또한  책 내용중의 기시성 측면이라는 [ 환각] 작용의 일부분임을  알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 책력거99 > 그의 책을 읽고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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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죽기로 결심하다 - 어느 날 문득 삶이 막막해진 남자들을 위한 심리 치유서
콘스탄체 뢰플러 외 지음, 유영미 옮김 / 시공사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남자 죽기로 결심하다 ] 저자는 독일인 의학 전공 학술 저널 리스트 이다..  주제어는 [ 우울증 ] 이다 ,, 남자든 여자든 살면서 어려운 일이 어찌 없겠냐만은 사회 / 문화적인 혹은 지위 , 명예 적인 차이로 인해 그러한 마음속의 병은 감추어 두기 십상이고 ,

누적 되어 화가 되고 폭발할 지경이 되면  문제의 심각성을 자각 하지만 늦은 경우가 많다.... 대게의 경우 초기 증상을 알기도 어렵고 쉽게 자신이 우을증이라는 것을 받아 들이기 어려운 사회적 통념도 같이 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성 중심성의 사회이나 ,  부계 중심으로 정치적/ 경제적인 의사 결정이 다수 내려 져야 하는 사회인 경우 특히 그러할 것이다...

 

이책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도 [ 독일 사회 ] 그것도 남성 중심성의 사회에 대해 논박을 하고 있다.. 아래는 우을증의 자가 진단 표인데 한번 참고로 삼아 보자 ..

 

**********************************************************************************위키 백과 소스  ****************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Ⅳ-TR)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1번과 2번 중에 하나는 반드시 포함되고, 다섯 가지 이상이 동일한 2주 동안에 나타나면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본다.[6]

  1. 하루종일 우울한 기분
  2. 삶에 대한 흥미 감소
  3. 체중감소나 증가
  4. 불면/과수면
  5. 정신운동초조 또는 지체
  6. 피로감
  7. 무가치감 또는 자책
  8. 사고-주의집중력 감퇴
  9. 자살시도/자살계획 또는 반복적 자살사고
  •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고통을 일으켜야 한다.
  • 사회적, 직업적,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 등에서 장애를 일으켜야 한다.
  • 혼합 삽화가 아니어야 한다.
  • 약물, 질환, 사별에 의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

책의 전반적인 내용 흐름은  남성 우울증 에 관한 보고서 인데, 좀더 치중 하자면 이에 대한 원인이 무엇인지 우울증에 다다르는 결과에 대한 인식의 변환,,  새로운 치료 접근법에 따른 행복 찾기 방법론등에 대한 고찰로 이뤄져 있다..

 

한국사회에서 이전에 책 출판으로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한 심리학 교수의 저자 김정운 님의 저작 물또한 의미 상통 하는 부분이 많다, 한국 사회만 하여도 남자중심의 사회였고 지금도 많이 여성의 사회참여가 있다고 하여도 과거 모든 책임감에 대한 의무감,,  60년대 , 70년대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개발 도상국가 로서의 앞만 보고 달려온 베이비 부머 시대의 남자가 오늘날 우리들의 아버지 , 남자상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다.. 거기다가  독일 통일 이후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서의  [ 군대 ] 문화가 징집제로 고착화된  사회에서 ,  대학 졸업 하고 , 군대 갔다오고 , 기업에 입사 하여도 승진과, 목표 달성에만 매진 하여 온 그들 이다..

 

우스개 소리로 , 여자들이 가장 싫어 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는 군대 이야기와 축구 이야기 인데 ,이둘의 복합인 군대 시절 공 3개 놓고 축구 경기 하였던 이야기 라고 한다.... 아님 족구 애기다... 어렇게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다가 40-50 대 이르러 은퇴나 강퇴를 당하게 되면 갑자기 막막 해진다,, 묘하게도 이책은 우리나라 애기는 아니고 주로 독일 남성들의 [ 남자 우울증] 에 따른 보고와 분석 인데도 공감 하는 부분이 많다.. 일례로 ,, 아주 유명한 연예인이나 , 스포츠 스타인 경우 일반 대중들의 눈에는 거의 완벽한 생활을 영위 하기를 기대 한다... 그 기대에 부응 하기도 하듯이  이들 스타들은 자신들의 내면적인 문제나 공허감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외면적으로는  드러내지 않는다..

 

바로 [ 그 지점 ] 으로부터 마음의 병이 되고 , [ 사회적 이목 ] 때문에 바로 치료를 받지 못한다..  이 들은 더욱 강한 자극이나  다른 강박적인 심리 취미를 몰두 하면서  우을증을 극복 하려 하지만 마음 데로 되질 않는다.. 언제나  과거의 [ 영광]을 생각 하면서 현재를 비관적으로 살고 있다.. 미래는 없을 것이라 여기며 극단적인 선택도 하기 되는 경우가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 한다..

 

독일과 같이 사회 안전 보장이나 , 치료 및 연금 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복지 국가의 경우에도 자신의 삶에 만족 하지 못하거나

주변부와 비교하여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 없어 자괴감을 느끼거나 상실감을 가지고 살아 가는 사람의 숫자는 상당히 많고 꾸준히 이를 극복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울증] 이란 병칭이 남자 여자를 구분 하는 것은 아니 겠지만 , 사회적이나 가계 , 회사에서의 책임감이나 압박을 많이 받는 스트레스 집단으로 부터 발병률이 높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특히나 일정 부분이상의 성과를 내어야 하는 프로 골퍼나 스포츠 , 예능인들의 압박 정도는 상상을 더 초월 하기도 하여서 어느 순간 자신의 자리를 잃어 버렸다고 생각 하는 순간 삶의 다른 길을 선택 하는 자들도 있다... 한국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어서 일반인들을 비롯 유명인들의 자살률은 심심치 않에 뉴스 기사에 오르 내린다... 아래  OECD 국가간 통계률을 보시라 ,,,이책을 보면서 나는 독일의 사회 문화가 걱정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나라의 젊은이부터 해서 중년의 남자 / 여자들의 정신 건강이 더욱 우려 되는 바이다... OECD 평균치의 2.6배 이상의 수치를 상회 한다..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 이라는 거창한 주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사회적 지위와 부, 명예 , 기타 남의 이목으로만 살아온 우리들의 세대가 있다면 지금 부터라도  행복은 소소한 것에서부터 긍정의 씨앗을 뿌리고 누구나 가족에 타인에게 , 사회에 조그맣게라고 기여 하고 공생 할수 잇다는 자존감을 갖게 해주는 것이 무엇 보다고 필요 하리하고 보았다...

 

에필로그 ]  삶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자신의 능력과 부합 하지 못해서 혹은 비교 당해서 서러웠거나 ,   앞으로의 일들도 막막 하다고 할지라도 한번 생각해 보자 이가을 하늘의 맑은 공기가 현재의 나를 존재 하기 위한 생명의 시작이라고 ,,, 타인의 존재만큼이나 자신의 존재 가치는 있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것이다.. 인간인 누구에게나 말이다...

             - < 책력거99 >  느낌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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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다 - 스티븐 핑커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한 결정적 반론
제리 포더 지음, 김한영 옮김, 선우환 감수 / 알마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마음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느다 ] 제리 포더 -미국 철학자이자 인지과학계의 거장이고 심리 인지 철학 분야 전문가이다 ,, 이 책은 다른 저술 스티븐 핑거의 [ 마음은 어떻게 작동 하는가] 에 대한 반론서라고 할수 있다...

스티븐 핑거 또한 캐나다 맥길 대학교에서 실험 심리학을 전공 했고 , 하버드에서 < 언어 심리학과 > < 진화 심리학> 강의를 주력 으로 하는 교수 이다...

 

사실 이책은 생각 만큼 쉽게 읽혀 질수 있는 책은 아니다 , 왜냐면 일반 문법 지식 만으로는 번역서 내용 중에 나와 있는  전문 용어의 의미 와 연결 고리 ,  단어의 확장성등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다소 딱딱 하게 느껴 질수도 있는 책이다...

 

우선은 이책이  스티븐 핑거의 책에 대한 반론서 성격이기 때문에  이책 이전에 [ 마음은 어떨게 작동 하는가 ] 라는 책의 내용을 조금 알아야 무엇을 어떻게 반론을 하고 반박을 했다는 이야기 인지 맥락이 잡힌다.... 그래서  거꾸로  반론 대상에 대한 책 출판사 요약 서평을 돌아 보고,  위키디피아 백과 사전에서  모호한 의미의 명제를 찾아 보고 [ 통사론적 ] 등 ,,  전체적인 흐름의  논쟁 요지는 마음에 대한 작동 방식이 기계 적인것의 뇌와 관련해서 확장 보완된 신 종합설 ( 계산 주의 / 대량 모듈성 논리 / 적응주의 ) 로  대변 되는 스티븐핑거의 논리를 반박 하는   인지 철학 분야의 거장  [ 제리포더]의 철저한 비평과 분석이  이책의 요지 이다..

 

그의 결론은 이렇다 ....지금까지 우리가 발견한 마음이 어떻게 작동 하는지에 대한 인지 과학 적인 진전은 " 대게가 마음이 어떻게 작동 하는지를 모른 다는 것 뿐 " 이라는 사실에 이르른 다는 것이다....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 몇몇 맥락을 짚어 보면 ,, 통사론의 개념이..아래와 같다.  ( source from Wikipe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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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론의 여러 학설

현재 통사론은 여러 방향에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통사론을 바라보는 처지의 한쪽 극단을 통사론이 궁극으로 인간 심리의 구조를 규명하는 학문이라고 보는 실재론상 입장이라고 한다면, 다른 한쪽 극단은 통사론을 추상성을 띤 형식 체계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간주하는 플라톤주의 성격을 띤 처지다. 또 한편에서는 통사론이 분류론으로 간주되기도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언어철학의 일부로 간주되기도 한다. 통사론의 여러 학설을 견해별로 분류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생성문법

생성문법의 기본이 되는 가정은 언어 구조가 곧 인간 마음의 구조라는 것이다. 생성문법가들은 내재 성격을 띤 언어(I-Language)를 대상으로 한 완결된 모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모형은 세계 모든 언어의 구조를 기술하고 문법상으로 적격한 문장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언어를 대상으로 한 이런 접근법은 노엄 촘스키에서 시작되었다. 생성문법가들은 대체로 문장의 성분 구조에 기초하여 통사에 관계된 분석을 시도한다. 생성문법은 문장의 형식상 구조에 주로 관심을 기울이며 의사소통 기능에는 상대로 소홀한 편이다.

생성문법의 학설 가운데 다음 이론들은 이른바 촘스키주의로 분류된다.

  • 변형 문법(TG) (1950~1960년대의 촘스키의 이론)
  • 지배 결속 이론(GB) (1970~1980년대의 촘스키의 이론)
  • 최소주의 프로그램 (MP) (1995년 이후 촘스키의 이론)

그 외의 학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그리고 [ 인지 과학에 대한 개요]  이다.. +++++++++++++++++++++++++++++++++++++++

인지과학(認知科學, 영어: cognitive science)은 인간의 마음과 동물 및 인공적 지적 시스템(artificial intelligent systems)에서 정보처리가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인지과학은 인간의 마음 (뇌의 작동 및 몸의 움직임의 제어 포함)의 과정 및 내용과, 동물 및 인공적 지적 시스템에서의 지능(Intelligence)의 정보적 표상(표현)과 그 작동 과정을 연구하는 종합적, 다학문적 과학이다. 인지과학은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언어학, 인류학, 전산학, 학습과학, 교육학, 사회학, 생물학, 로보틱스 등의 여러 학문과 연관되어 있다. 인지과학이라는 말은 크리스토퍼 롱게히긴스가 1973년에 처음 사용하였다. 이후 1976년에 세계 최초로 학술지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이 미국에서 창간되고 1979년에 미국에서 인지과학 학회(Cognitive Science Society)가 출발하였다. 한국의 인지과학회는 1987년에 출발되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마음 = 뇌 + 몸 + 환경]의 통합체로 개념화하는 제3의 인지과학 패러다임의 경향이 강하여 지고 있다.

 

인지과학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에 대하여, 유사한 과학적 탐색과 추론을 함에 있어서, 인지과학자들은 입력과 출력, 즉 (I)와 (O)사이에 있는 마음 (M)을 어떠한 입장에서 볼 것인가 하는 보는 틀이 필요하다. 인지과학의 ‘정보처리적 보는틀’의 인지주의의 핵심은 마음을 하나의 정보처리 체계로 본다는 데에 있다. 정보처리 구조와 정보처리 과정을 지닌 정보처리 시스템으로 본다는 것이다. 인지과학이 제시한 정보처리적 보는틀의 모델을 다시 표현하면 그림 8과 같다. 이는 심리현상을, 입력과 출력사이의 관계상에서 나타나는 정보처리체계의 구조(S')와 처리과정(P')들의 상호작용 관계의 총합으로서 보는, 즉 마음(M)을 [Σ(S´i)×Σ(P´j)]로서 간주하는 틀인 것이다. 인지과학의 정보처리적 패러다임은 마음에 대한 보는틀을 이와 같이 상정하고 나서, 정보처리체계로서의 마음의 작용을 감각, 지각, 학습, 기억, 언어, 사고, 정서 등의 여러 과정으로 나눈 다음, 각 과정에서 어떠한 정보처리가 일어나는가, 각 과정들은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가를 묻고, 다음으로 각 과정에서 어떠한 정보(지식)구조, 즉 표상구조가 관련되는가를 규명하려 한다. 따라서 마음의 현상, 심리적 사건은 정보의 내용 및 정보를 처리하는 사건으로 개념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 위에서 정보처리적 패러다임의 인지과학은 인간의 앎의 과정 즉 인지과정(cognitive processes)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해 나간다. 그 까닭은 정보처리의 본질이 자극의 의미를 파악하거나 부여하며 이를 정보로서 활용하며 그 결과를 내어놓는 과정, 곧 각종 앎을 획득하고 활용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지과학은 "인간은 어떻게 아는가?", “인간의 知는 어떠한 본질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각종 앎을 가능하게 하는가?” 하는 물음에 중점을 두고 마음과 마음이 환경의 각종 대상들과 상호작용 하며 빚어내는 각종 현상의 문제들을 기술,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다.

++++++++++++++++++++++++++++++++++++++++++++++++++++++++++++++++++++++++++++++++++++++++++++++++++++++++++++++++

 

앨런 튜링(Alan Mathison Turing, OBE, 1912년 6월 23일~1954년 6월 7일)은 영국수학자, 암호학자, 논리학자이다. 특히 컴퓨터 과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기 때문에 '컴퓨터 과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튜링 테스트튜링 기계의 고안으로도 유명하다. 계산기 학회에서 컴퓨터 과학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 매년 수상하는 튜링상은 그의 이름을 딴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 기계론적 통사론의 근본 출발을 [ 엘런 튜링]에서 부터 시작 된 것으로 기술 한다...  오늘날 대부분 사용되고 있는 [ 컴퓨터 과학의 아버지] 라고 불리우는 그의 튜링 기계와 테스트는 인간의 마음 구조또한 뇌과학과 연결 하여  반응을 주고 받는 뇌의 위치에 따라 다른 양상의 마음의 변화를 보인다는 기계론적인 추론을 불러 오게 되는데 이는  이미 스테븐 핑거에 의해 재 설계된  [ 신 종합설]이 보완책을 내어 보지만  이것 또한 제리 포더에 의해 하나 하나 반박을 당하게 된다..

 

사실 우리는 컴퓨터나 인공 지능의 로봇이 인간의 단순 활동영역을 어느 정도 커버해 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실제로

체스 경기같은 것은 수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고 연산을 하는 슈퍼 컴퓨터가 우승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하지만 [ 마음 ] 이라는 주제에 다가 서면서 부터는 물리적이지 않은  즉 눈에 보이지 않은 심상의 표현이 과학적인 메커니즘 만으로 해석되고 풀어 해쳐 질수 있냐 라는 관점은  오랜 인지과학 계통의 학자들로서는  [ 기난긴 숙제] 였을지도 모른다...

 

마음을 함수 식처럼 풀어서 공식이 잇다면 , A 부터 Z 까지 해당 되는 변수를 넣으면 결과로  AA 가 나오더라는것이 정량화가 가능 하다면 ,,, 사람처럼  [마음으로 울고 웃는 ] 로봇 세상도 가능 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 아직 미래에는 어떤식으로 전개 될지 모르므로 ) , 로봇이 서로의 마음을 읽어서 주인이 시키려고 한는 동작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알아 차리는 날이 온다면 ,,,, 그것을 인공 지능 로봇이라고 불러야 할까 ,아님  로봇 인간이라고 불러야 할까 ,,, 아마도 [ 마음] 이 있는 로봇은 독자적인 독서가 가능 하므로 ,,,책을 읽어서  도덕적  [모럴]을 학습 할지도 모른다,,,  즉 전혀 다른 입력 기제가 없어도 마음이 있으므로 [ 의도 한데로 ] 학습이나 [행동이 ] 가능 해 질것이라는 가정이다....

 

어쩌면 역설적이게도 , 제리 포더는 보다 인간적인 인지과학의 거장답게 ,,, [마음의 동작]에 대해서는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알수없는 영역이라는 것을 확인 하여 가는 과정에 있는 모호한 중간 결론만을 학계나 독자들에게 물음을 던져 주고 있는 지도 모른다..

 

가장 근원적인 질문 ,< 인간은 어떻게 아는가 ? > 라는 것에 대해서 인지 과학은 전세대와는 다른 진전을 보여 주지만

마음과 마음 그리고 어떤 대상에 대한 상호 작용 하는 Reaction 에 대해서는 아직도 왜 그렇게 많은 경우의 수가 있어야 하는지는 [ 미지수]가 될 수도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에필로그]  서평을 쓰는 서평가들의 마음구조는 어떠할까 가 늘 궁금 했던 ,  <  책력거99 > 였습니다..  또한 인센티브 기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타인을 구하거나 도움을 주거나 심지어 자신의 목숨을 던져 가며 희생하는 그러한 [ 선한 마음의 구조]는 어떻게 발생 하였을가 라는 의문입니다....  이전 세대의 연구 결과 처럼 ,, 모든 환경적 변수를 입력해서  [마음의 구조]를 바꿀수 있다면 ,, 대부분의 사람이 놀랍게도 [ 이타적인 ] 세상이 도래 할수 있을가요 ?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 하고 [ 다른 마음의 기제]가 작동 하는 또다른 변수에 의한  [ 악의 무리들] 도 상대 보완적으로 생겨날 우려도 있는 것일까요 ..  재미 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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