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의 힘으로 가라 - 인생의 참된 방향을 찾아가는 8가지 지혜
조셉 M. 마셜 3세 지음, 공민희 옮김 / 토네이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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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혼자의 힘으로 가라 ] 저자 조셉 마셜 3세는 라코타 인디언의 후예이기도 한그의 스토리 텔링은 , 혼잡한 현대 세계와 바쁘게만 돌아가는 사회속에서 정체성을 잃고 헤메이는 영혼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영적 스승 역할을 하고있다


책 표지의 멀리 내다 보는 인디언의 초상도 인상 적이지만 각 체챕터 별로 , 흑백 사진 들로 대비 시켜 놓은 대 자연의 모습 들은 한 장 한장 읽어 내려 가면서 알지 못하는 쉼표를 제공 한다.  글의 주제는 아래에 있는 한줄 로도 요약 되지 않을 까 싶다.


“삶이란 늘 그런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계속 가라. 그렇지 않으면 원치 않는 힘에 이끌려 원치 않는 곳으로 가게 되리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 우리들은 살아 있고 앞으로도 삶을 영위 하여야 하며, 자식과 손자들 대에서도 그러한 영속성은 늘 인생의 오묘함을 나타내어 주곤 한다. 전체적으로 8장으로 구성된 책은 우선 침을 배우는 법으로 시작 한다.  내면의 고요함을 들여다 보아  자신속으로 침잠 할 수 있는 힘, 상대적인 느림의 미학을 나타 내기도 하지만 수천년간 이어져온 그네들의 삶을 돌이켜 보면 위대한 힘은 자신의 내면에 침참 하여 있는것이다.  비록 문면화된 북 아메리카 이주민 들에게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서글픈 역사를 등진채 이재는  인디언 보고 구역이라는 테두이 속에서 특별한 변화 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그 예전의 역사와 삶의 방식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 못지 않게 영적인 부분이엇다라고 말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장 ~ 5장 또한  상대적인 사회와 변화 , 대응의 속도 속에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내가 정하는 삶의 속도에 주의를 기울이고자 한다. 이세상에 온것 자체가 하나의 여정이라면 우리는 모두가 방랑자 이다.  태어난 지역과 피부 색깔은 다를지 몰라도 말이다.

대륙 통합설에 의하면 , 그 엤날 베링 해가 육지 였던 시절에 아시아쪽 종족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 하며 ,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원주민이 되었다라는 설이 유력 하며,  현대과학의 총아 DNA 방식으로 유전 염기 서열을 분석 한다면 일치률은 거의 99.99% 일치 한다고 하니 그들은 어쩌면 우리들 조상의 조상 혹은 그이상의 뿌리에서 맞닥뜨려진 숙명적인 만남인지도 모른다.


8장 , 오래된 지혜에서 배우다 - 편은 우리가 알던 알지 못하던 예 조상들이 혹은 선조들이 물려 내려온 지혜에는 다 그럴 만한 똣이 내포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경우는 권선 징악이고 ,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남을 헤꼬지 하거나 위협하고 지역간 평화를 깨뜨리는 행위를 하지 말자라는 것이다.  이러한 그들의 말과 영적 울림은 단지  그 세대에게만 통용 되어온 황금룰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현대 세상, 너무나도 바쁘고 어지럽게 돌아 가는 서구 사회와 마찬 가지로 이제는 공장식 자동화와 산업화의 물결이 넘쳐 흐르는 아시아 어머징 국가들에게도 부여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여류로운 삶을 살아 가는 것 의 기본 원리는 여유롭고 내면적인 정신의 가치를 자신 스스로가 부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함을 이책을 통해 , 수천년 내려온 라코타 인디언의 지혜에서 찾을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우연하게도  우리나라 조상들을 모시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면면이 이어져온 설화나 신화속의 한 부분과도 조금은 일맥 상통한 점이 있다라는 사실이 문득 떠올라서

세상은 혹은 사람들의 삶은  전 지구를 통해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을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일요일 오전 < 책력거99> 의 단상 입니다...


아직은 이른 초 봄 기운을 오후에 햇살 가득이 얼굴에 맞으며 에너지를 충전 하는 하루 되시길 ~~


인디언 속담에 , 너무 말을 빨리 달리면 자신의 영혼이 못 쫒아 올까봐서 종종 뒤를 돌아 보아 쉼을 유지하는 그들의 정신 세계를 현대인들도 점차 이해 하는 날이 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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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방외지사 열전 2 - 죽기 전에 한번 살고 싶은 대로 살아보자!
조용헌 지음, 백종하 사진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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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방외지사 1,2 ] 권 두 권을 얻은 나는 행복 하다 ,우선 저자 조용헌 님의 이전의 글에서 느껴 지는 그의 내공에 대한 기대 이다.  그리고 , 약 10여년 이상 강호? 를 유람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의 거리낌 없는 인생 수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한편의 인생 드라마를 편편이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 , 성인들 대부분이 생활인이다. 직장을 통해서 벌어 먹고 살던 자신의 기술을 토대로 자영업을해서 벌어 먹고 살던 그리고  공무원이 되어서 나라의 녹봉을 받아 먹고 살던 , 아니다 하두가지 더 첨언 하자면 , 쌓아논 재사ㄴ이나 유산이 많아 넉넉히 호의 호식 하는 전생의 좋은 ? 업보를 쌓은 공덕자들이 그들일 것이다.


우리내 인생은 행복이라는 화두를 늘 머리에 이고 산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을것인지 혹은 내일은 또다른 알지 못하는 미래의 일을 걱정 하는 우리는  하나의 테두리에 둘러 싸인 유리벽 인생이 아닐런가 싶기도 하다.


이런한 측면에서 지금 40대 혹은 50대 아님 30대 이라도 상관 없지만 , 일상 생활의 고단함 속에서 일탈을 꿈꾸는 ? 혹은 한번 쯤 나도 이러한 자유로운 ?  삶을 살아 보고싶었던 분들에게는 한줄기 희망 과도 같은 대리 만족을 주는 책이 이닐 런가 한다.


저자의 화두는 이것이다 - 죽기 전에 한번 하고 싶은 대로 살아 보자 ! -  이러한 모토를 머리에 지고서 실제로 자신의 삶을 살아 나갔던 방외지사? 들의 이야기들은  유, 불, 선 , 도가를 넘나들고 ,  사주 명리학을 관통 하게 된다.  그의 애기에 빠져 있노라면 내가 그들의 입장이 되어서 산천 유람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리산 산자락의 암자에 걸터 않아 1000일 기도를 드리는 도인의 심정이 되기도 한다.


이 책속에서는 여러 명 혹은 수십명의 방외 지사들이 잇는데 우리네 삶과는 약간은 엉뚱한 면이 있는 분들이 있다..  무술 고수를 찾아 온 중국 천지를 방랑 하는 사람이 잇는가 하면,  역술계의 내노라 하는 부산에서 고수들의 합을 겨루기도 하며,  강호에서 생계를 해결 하면서 서양 철학을 공부 하는 낭인이 잇으며, 이태원에서 비지니스 맨으로 활동 하가가 계룔산의 무인이 된 자도 있다. 그리고 마음을 치료 하는 한의사 도 있으며,   평생 실상사 앞에서 발우만 만든 지리산 터줏 대감도 있다.  누구의 몸만 보아도 체질에 따른 상을 바로 표착을 하고 , 체질에 따른 부자가 되는 몸은 ? 따로 있다고 설파 한다.  더군 다나 이역 만리 미국에서도 를 닦아서  그들의 정신적 갈증을 해결 해준 범 휴 스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정신계의 세로운 구심적으로 동양의 한국이 세계의 한국이 되지는 않을까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기도 한다.


현대인들은 살면서 가장 걱정 하는 것이 생계이다. 나의 밥그롯이기도 하지만 가족들의 목구멍을 버려 두고서 속편한 산천 유람을 할수도 , 그렇다고 중국 화산을 뒤지고 다니면서 진짜 신선이 되겠다고 나서기도 어렵다.  또한 기질이 발산 된다고 해서 누구 처럼 대나무 땟목을 엮어서  서해안을 넘나들고 , 일본은 바다 풍랑을 해처 가면서 진짜 해도를 찾아 나서는 길은 어쩌면 고역에 가까운 일일 지도 모를 일이나 이모든 것을을 해내고 있는 도인  /도사 들을 보면 우리 주면에 일반인 은 알지 못하는  고수들이 많이들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고 또한 귀신의 눈에는 귀신이 보일 수도 있다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저자의 조 용헌 님의 경우도 방외 지사의 한축을 이루지 않을까 본다.


방외지사 1,2 권을 관통 하는 화두와 키워드는 - " 삶으로 부터의 자유 로움" 과 " 뜻을 두고 있는 길의 깊이 " 이다 누구라도 방외 지사의 길을 걸을 수는 있겟지만 , 그  실행은 결코 쉽지도 않고 , 자신의 나머지 다른 부분을 트레이드 오프 하여야만 하는 결단일 것이다.   전국 국토의 대부분을 손수 걸어서 움직이며 답사를 한다라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그러한 해내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집요함이 나머지 부분을 충분히 상쇄 하고도 남음이 있어서 그 세월 동안 어떤 사람은 신화?>에 미쳐서 한 30년 ,  어떤 사람은 도가에 미쳐서 한 20년 ? 수행을 하고 , 어떤 사람은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매일 기도와 수행을 하기를 30년 정도 한다라고 하면, 이미 선의 경지에 이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유형들의 도사 / 도인들이 많은 관계로 그들의 내공의 깊이를 측량 하거나 알수 있는 길은 또다른 고수들의 이야기 일수 밖에 없으니 , 어쩌면 , 이책의 저자야 말로 강호에 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진짜 도사 인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문득 떠올려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리고  너무나도 잘 읽은 방외 지사 1,2 권 이어서 3편을 기대해 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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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자결권 - 자유롭게 충만하게 내 시간을 쓸 권리
칼 오너리 지음, 박웅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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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간 자결권 ] 저자 갈오너리는 저널 리스트이자 칼럼 리스트로 유명한 기자 출신 이라고 한다.. 이책 표지에 나와 있는 등대의 푸른 밤바다의 풍경은 너무 나도 고요 해서 마치 멈춰 있는 듯 하다. 몇 해전에도 시간에 대한 느림의 철학을 발표한 저자들은 여럿 있었지만 그 만큼 많은 순회 공연과 워크숍 , 그리고 TED 등을 통해서 100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하는 그의 삶은 이젠 오히려  느림과는 멀어 지지 않았을까 하는 우문이 들면서  책장을 읽어 내려간다.


우선 전체적으로 책의 느낌은 옅은 파스텔튼으로 처리 되어있고 중간 챕터 마다 고요함과 느림을 선호 하는 사진과 풍경으로 장을 시작 하고 있어서 시각적으로는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전체적인 챕터 ,11 가지 중을 관통 하는 키워드는 " 슬로우 " 이다.. 우리는 그동안 경쟁 시대에 살면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빠르고 신속하게 일 처리 하면서 덕을 쌓아 왔다고 자부 하고 있으며, 이러한 빠른 처리가 성공의 잣대로도 사용 되고 현대 사회에 접어 들면서  능력자의 지표가 되기도 한다.  지금도 역시 마찬 가지 이겠지만  OECD 국가중 주당 근무 시간이 가장 긴 멕시코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라고 하면 , 그 급한 성격대로 하면  스크레스 지수로 보면 아마도 일등은 넉넉히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혼자가는 길은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 빠르게 일처리 하지만 않으면 왠지 또한 불안 하다.  그래서 실수를 연발 하기도 하고, 처음 부터 제대로 다시 차근 차근 하기를 반복 하면서 시행 착오를 격기도 한다.


사회 전반에 걸친 조급증은 우리나라에만 해당 하는 사항은 아니라서 저자가 쓴 이탈리아 여행지에서의 자신의 10대와 지금의 어느 순간 기사 송고 시간에 맞추기 위한 초 스피드의 처리 능력은 주변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끔 한다.   하지만 , 다르게 생각해 보면 , 그 모든 빠름과 느림의 속도 조절의 주체는 자신이 가지고 있고 당연이 스스로가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주변의 눈치를 보느라고 혹은  나만 동떨어진 느낌 때문에 그렇게 시행 하지 않을 뿐이다..


주말에 조차 느긋하게 모닝 커피나 부런치를 먹을 여유를 부릴 여유 조차 없다면 어떠면 스스로는 시간의 노예 생활에 스스로를 얽혀지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


사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속도는 대단히 중요한 팩트중의 하나이다 ,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면 그동안 잘 쌓아온 성과들에 대해서도 기회 비용을 날리기 쉽상이고 ,  어떤 기회가 왔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올인 하지 못하면 성공 적인 성과를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 이다. 하지만 더욱 중용한 사실은 그러한  속도를 부여 하는 방향이 제대로된 것인지를 바라 보아야 하는 일이다. 

팩 표지의 등대 표지는 매우 의미 심장 하다 , 벳길이 여러 갈레 이지만 정작 도착 하려는 항국의 불빛을 바라보지 못하고 엉뚱한 곳으로 속도의 경쟁만 해서는  아무런 상관 없는 태평양, 혹은 망망 대해로 나아가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 성도 큰 것이다.


경 . 중 . 완 , 급의 조절은 엣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서도 나온 바가 있다. 굳이  TED 강연자의 칼 오리니의 글발에 휘둘리어 이러한 슬로우 싱킹 , 슬로우 푸드 , 슬로우 여가 활동, 슬로우 종교 , 슬로우 예술 , 슬로우 섹스 ? 등이 우리 몸과 정신 건강에 좋다라는 것은 누구라도 인정 하는 바이지만 유효 적절한 상황인지에 대한 것은 분명히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


화급을 다투는 상황에서의 느림은 목숨을 위태롭게 할수가 있다. 심정지가 갑자기 발생한 사람에게는 119 구급대의 전화와 동시에 흉부 압박 이공 호흡을 실시 하지 않으면 수분내에 뇌로 가는 혈관의 산소 부족으로 죽을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분초를 다투는 사건 현장에서의 신속함도 느림에 우선 하는 것은 당연시 할 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인생 조망권을 보자면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도 피곤 하고 , 주변 눈치 보고 , 직장 상사 자리 있는 동안에는 퇴근도 제대로 못하고, 주말에도 연장 근무를 해야 하는 우리들의 젋은? 혹은 중 장년 들의 자화상은 너무나도 많은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서라도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 바쁘고 조급한 생활 속에서라고 어느 정도 준비하고 미리 대처를 생각 한다면

일상 생활에서의 시간 자결권은 너무나도 멀리 떨어진 일은 아닐 것이다.


항상 빠른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듯 , 또한 항상 느림이 다른 것을 우선시 하는 상위 개념이 된다라는 것에 또한 동의 할수는 없다.  동양학의 입장 에서 보자면 가장 정도를 지키는 넘치지도 않고 모라라지도 않은 상태 , 중도 평형점이 아닐까 하는 것이 개인 적인 견해 입니다만 ,  시간 없도 맘이 조급한 사람에게는 이 마저도 정신적 사치 인지도 모를 일이다.


누구의 어록인지는 모르지만 다시한번 정리 하자면, " 인생 성공의 성패는 속도보다는 방향 " 이라는 것에 공감 하면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 책력거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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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 - 취업 스펙 매니지먼트
전지혜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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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 ] - 제목에서 풍겨 지는 이미지는 무슨 트래이닝 책자라는 첫인상을 주는 책이지만 펼쳐 보면 중의미를 가미한 취업 스펙 매니 지먼트의 부제가 붙는 책이다.  


저자 , 전지혜님의 취업 분투기 ? 라기 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서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서 올인하여 좋아 하는 일을 하기되기 까지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운동 하는 사람의 정규적인 트레이닝으로 건강한 식스팩을 ? 얻게 되는 과정과도 흡사한 재미있는 비유를 들어서 읽는 내내 가벼운 마음으로 독서 하게 되었다.


사실 , 이책을 읽는 사람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일수도 있겠지만 가장  절실 하게 와닿는 연령층은 가장 취업률에 희비가 엇갈리는 20대 여러분들이 아닐까 한다. 가장 감수성이 에민하고 고등학교도 졸업 하고 처음 사회로 나오는 그 설레임 , 그리고  친구들 중에서는 대학으로 진학하여 더 공부를 하거나 전문 대학원으로까지 진로를 넓혀 가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진실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학과를 나와야지만 취업도 잘되고 어느 정도 사회에서 약발? 이 먹힐 수 있다라는 사전에 깔린 포석도 있는 것이 배경이라면 배경 이겠다... 그러 하니 원하든 원치 않든 봉사 활동도 하게 되고 이를 점수로 환산해서  지금 까지 받아온 자격증과 플러스 하여  자신을 광고하여야 하는 시대 ... 어학연수 , 인턴직 까지의 여러 다양한 채널을 거친 우리들 젋은날의 초상들은 못내 아쉬기도 하고  피곤한 나날의 일상에 치여 있다. 


자기 개발을 하기위해 독서든 다른 가외 활동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성적만으로 모든 실력을 평가 하는 잣대로 삼는 시대는 가고 있는 듯하다 , 자그만 밴처나 스타트업 회사든 , 대기업의 한 그룹사의 지원자이던 이제는 취업의 여러가지 기본 스펙 만으로는 누가 누군지도 구분이 잘 안되는 평범한 그들 다수 중의 하나 라는 것이 좀더 적절한 표현일수도 있다.


얼마전 공고가 난 공무원 시험에는  수백대 일의 경쟁률이 다반사 이고 , 갈수록 줄어만 가는 교직원 의 자리 조차도 (( 아이들의 자연적 감소로 인해 학교수도 줄어 든다고 한다. )  수백대의 일의 임용 고시를 패스 하여야만 하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자영업의 길도 녹록치가 않다 , 40- 50대 아저씨들 ? 의 이유 있는 창업 시장은 이미 포화가 된지 오래된  치킨집 사장님들은  매일 새로 창업을 하고 또한 매일 페업을 해서 , 전체  프랜차이즈 오너 들에게만 좋은 일을 시키고 있다.  그만큼 경젱이 치열한 세게 , 즉 레드 오션에서 우리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늘 , 희망적으로 혹은 낙관적으로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수 있는 직업을 갖는일은 하나의 로망처럼 보이기 까지 한다.  연예인이거나 , 개그맨들이 지금은 선호하는 직업군의 하나로도 꼽힐수 있다는 것이 시대의 변화라면 변화일까 ,, 어쩻든 주인공은 대기업 계열사인  대형 광고 기획사에 응모전에서 당당히 대상을 거머줘고 , 그 추세로도 충분히 회사에 들어 갈 수 있었디만 나름대로의 다른 방법을 통해서 더욱 어필 할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초지 일관 하게 견지 한 덕분으로 임원 면접이나 시험에서도 무사 통과 할 수 있었다라는 점은 시사 할 만하다 . .특히나 남과 다르게 한다고 해서 꼭 변화 만이 좋은 점은 아니 라는 것이다 ,즉  대안이 없을 경우에는 현상 유지를 잘 하는 것도 전략이라는 말은  그의 젊은 인생 ?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공이라 보기에도  한수 위이다.


다양성이 공존 하는 사회에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있다 . 이제는 인터냇이라는 도구와 인프라 망을 이용 한다면 세계 어느 곳이나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  회신을 받을 수 잇는 세계에 살고 있다.  얼마전의  한국 앱 컨텐츠 회사의 하나인 - 배달의 민족- 이라는  작지만 내공이 큰 회사도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 동지를 틀고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는 물리적인 면적은 작을 지 몰라도 , 글로벌하게 역동적으로 발산 하는 능력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인터넷의 속도를 따라잡은 능력으로 보자면 세게 최강이 아닌가 한다. 이책은 어쩌면 현실 사회에 직면해 있는 우리들의 젊은 자화상을 거울 처럼 내비치고 있지만 ,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우리는 너무나도 안으로만 자꾸 안으로만 움츠려 드는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필자는 이젠 지나쳐 버린 20-대 / 30대 이지만 , 아직도 마음만은 젊다고 생각이 들고 이책을 읽고서 공감 하는 젊은이들 못지 않게 사회적인 이러한 취업난에 대해서 깊게 공감 하는 바이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과의 눈 높이와 기대치 라는 것이다 .그 기대치는 사회가 만들어 놓은 것일 수도 있고 , 자신이 타인과 구별 하기 위한 마음의 벽을 쌓아 놓는데서 발생할 수도 있는것이다.  좋은 직업이란 사실 자신과 얼마나 궁합이 맞고 일할때  보람과 즐거움이 느껴 지고 , 다음날 특히나 월요일 아침 출근 길이 기다려 지는 우리들의 선대 ( 고 현대 그룹 정 주영 회장의 일화 -  나날이 아침이 기다려 진다 ! ) 가 만들어 놓은 그런 일상들이  나로 하여금 다시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면 어떨가 한다.


작은 직장이라고 만족 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러한 일을 자신이 찾아서 즐겨하고 아이디어를 낸다면 회사는 그대와 더욱 성장 하는 모멘텀에 올라설 수도 있는 것이다. 굳이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큰 프로젝트 뒤에는 작은 여러개의 연결 고리 들이 사슬 처럼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 . 하나 하나의 매듭을 잘 처리 하는 일 , 자신이 찾아야 하는 일을 능동적으로 파혜치는 것 등에서  이미 미래의 인재상은 결판이 나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을  지나온 세월 을 되새겨 보면서  그러한 20대 질곡을 혜쳐 나갈 젊은이들에서  당부을 드리고 싶다..


결코 포기 하지 않는 삶을 사시라고 ! ,  실패는 있을 지언정 결국 성공의 실마리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근성이 한 부분을 차지 하기도 한다라는 것을 이밤 곰곰 생각 해 보게 됩니다.... <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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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2015 세종도서 교양부문) - 의사가 말하지 않는 콜레스테롤의 숨겨진 진실
스티븐 시나트라, 조니 보든 지음, 제효영 옮김 / 예문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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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 저자 스티븐 시나트라는 심장전문의 이다.. 이책이 약간은 특이한것은 기존에 관행 처럼 알아왔던 사실들에 대한 역설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진실 게임의 배후에 얽힌 추악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 가고 있다. 


결론은 우리들의 건강은 우리 자신 스스로가 챙겨야 한다라는 매시지를 읽어 들인다. !


우선 콜레스테롤하면 떠오르는 건  계란 노른자와 새우 , 오징어 등이다. 그리고 지방성 기름 .. 이러한 것들은 당연히 몸 혈관에 좋지 않고 혈관 내벽을 좁혀서 결국 심장 마비와 뇌 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쳐 뇌 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익히 알고 들어온 사실 이다. 그러므로 , 그러한 혈중 지질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 스타틴 " 이라는 약물을 써서 처방을 하는 것이 거의 FM처럼 이뤄진 사실이 현재까지의 이야기 이다. 


그러나 진실은 그렇지 않다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두려워 하는것은 갑작 스런 심장 발작인데 그러한 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을 따라 들어가도 보면 염증이 나온다 혈관의 염증 사이에 LDL 등의 콜레스트롤이 점착 하기 시작 하면서 문제가 발생 하지만 이러한 염증의 원인 또한 산화이고 이는 흡연으로 동기 유발이 일아나는 연쇄 반응 것과도 같다.  결국 금연을 하시라 !


이책 후면 안쪽 표지에 아주 간략 하게 - 의사가 말하지 않는 콜레스테롤의 진실에 대하여 요약해 놓았다. - 이는 시각적으로도 유용하고 시간이 없어 바쁜 직장인이나 사업가에게도 요지를 알려 준다라는 측면에서 좋았다.


  1. HDL은 ' 유익한'  LDL 은 ' 해로운 ' 콜레스테롤 이라는 구분은 구시대적인 정보이다

  2. 콜레스테롤 수치로는 심장 발작을 예측 하기 어렵다

  3. 미국의 많은 의사들은 콜레스테롤이 심장 질환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4. 심장질환의 진짜 원인은 염증이다.

  5. 식생활 속 진짜 악마는 설탕이다.

  6. 포화 지방은 몸에 해롭지 않다.

  7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물, 스타틴은 뇌의 기능을 떨어 뜨린다.

  8.코엔자임 Q10 은 심장 에너지를 만드는 '연료' 이다.

  9. 스트레스는 소리 없이 다가오는 살인자이다.


책속의 글들을 모두 소개 할수 없지만 저자는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오해와 진실을 파헤치는데 여러가지 사레를 에시 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인상 깊은 것은 과당( 설탕) 종류와 탄수화물 그리고 스트레스 이다.  그리스식의 지중해 식단을 미국에서도 시행 할 수 있지만 그러나 현지인과는 다른 평균 수명에 대해서는 다른 요인 보다는 스트레스가 기인 하는 면이 더 크다는 것이 입증이 되었고 , 쥐를 이용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도 더 빨리 적응 하지 못하고 죽어 버린 다는 것에 있어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하며,   일반적으로 섭취 하는 특히나 한국인의 식단 속에서는 밥과 면 종류등의 음식들이 대부분의 탄수화물을 포함 하고 있어서 이러한 부분들이 쉽게 실 생활속에 다른 통곡류 음식물이나 야채나 유기밀 등의 대체 음식으로 가능 한 부분인지도 고려 해보아야 하겠다.  더군다나 대부분은 일반 대중 식당들은 100% 정제미를 사용 하기에 이러한 탄수화물을 회피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책속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또다른 진실은 이러한 지방성 콜레스테롤은 너무나 과장되어서 심각하게 편향 되었고 이를 약제 회사들은 ' 스타틴' 게열의 정기적인 판매고를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 되어져 왔다라는 사실이다.  어마어마한 대체 약제들의 시장을 생각해보면, 고협압 약제 못지 않게 혹은 당뇨약제 되지지 않게 성인병으로 인식시켜 줌으로서 기준 수치 조처 더욱 조밀 하게 만들어서 해당 적용자 수를 늘리는데 제약 업체나 기타 관계된 병원들과 결탁된 정치가들 의 거래한 트러스트가 이러한 사실들을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얼르고 겁주어서  혈중 지질 농도유지 만이 심장병을 예방 하는 특효인것처럼 선전해 오고 있지만 , 최근 몇년간의 사례 분석을 통해서 보면 그러한 상관관계는 매우 적다라는 것이 충격적이고 , 상당히 많이 부풒려져 있다라는 사실이다 .오히려 더욱 좋지 않은 소식은 , 옛말에 벼룩을 잡기 위해 초가 삼간 태운다라는 말이 있듯이 , 심장 건낭과 뇌 혈관 지질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먹는 " 스타틴' 은  우리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코엔자임 q10 의 수치도 함께 떨어 뜨린다라는 사실 이다. - 결국 이런 심장 세모막유지에 도움이 되는 코엔자임 수치를 떨어 뜨리므로서 오히려 위럼에 처하고 돌연사 하는 경우도 의학계는 보고 되고 잇는 실정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식생활 섭취에 대한 장르에서는  , 여러 모임이니 회식 등에서 조금만 신결을 써서 주의를 기울이면 일반 음료수에 들어 있는 과한 과당, 과자류, 빵류에 대한 유지방 섭취라도 조절이 가능 하다면 좀더 건강한 혈관 유지를 통해 심장과 뇌력을 활성롸 하는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글을 마칩니다..  < 책력거99 > 쓰다.


에필로그 : 이책은 건강 정보를 상당히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과거 사례에서 동물실험의 결과 그리고 몇년간에 걸친 추적 조사등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신뢰성있는 자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상을 극복 하는 것은 결국 진실을 바라볼수 있는 본질을 파악 하는 능력 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는 그러한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느낌이고 , 역자의 노력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고,  국문 번역서의  내용 전달이 잘 파악이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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