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의 그릇 - 퍼스널 브랜딩으로 회사 밖에서 돈을 담는 법
김동석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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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직업(職業)‘이라는 단어에서 ‘직(職)‘은 회사에서의 대리, 과장, 차장과 같은 직급을 의미하고, ‘업(業)’은 회사 내의 직책이 아닌 개인의 능력(지식, 경험, 노하우 등)을 의미한다. 이 책은 나만의 ‘업’을 만들어 인생 후반전의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통해 경제적 수익과 스스로 평생을 고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업의 그릇’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현제를 살아가는 우리는 오늘도 수많은 SNS 에 접하고, 동영상과 문자 메시지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누구나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유투브 , 그리고 누구나가 숏 동영상 사진작업을 올려 조회수를 올려 볼수 있는 페이스 북 등 . 


우선 이책 작가또한  본업은 아동 운동 발달 센터를 운영 하며, 2ND 잡으로서 , 블로거, 마케터, 작가 , 유튜버 ,등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회사일과 병행 하면서이러한 외부적인 작업을 하는것에 대한 고충이 있다고 애기 하나 명확한 목적과 방향이 있다면 , 일반 직장인들도 가볍게 도전해 보고 , 본격 괘도에 올라 수익성이 확인 된다면 , 퇴사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차선책 일지 싶다. 


본인의 업을 만들기 위해 한번쯤 진지 하게 고민해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 

청년들의 취업 고민, 퇴직을 앞둔 직장인의 고민, 그리고 귀촌을 향해 준비 하느 사람 , 은퇴후 할수 있는 일이 대한 고민등 ,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할듯 하다. 


그리고 이제 나만의 업을 만들기로 결정 했다면 , 무엇 보다고 , 제대로된 멘토가 필요 할 것이고 이책의 일부가 그러한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부분에서 내용은 시작 된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판매가 있고 수익 구조가 있겟지만, 여기서는 자신을 상품화 하여 상대 에게 판매 하는 시스템 , 즉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 하는 방법과 , 나아가 수익화 모델 까지 구축 하는 방법을 안내 하고 있다. 


우선 업의 그릇을 만들기 위한 MTS 시스템이 있다.   그리고 승자의 공식 6가지 학습 관점법과 SNS 채널 운영으로 퍼스널 브랜딩 구축 하기등 , 


MTS시스템 구조도에는 크게 Message , Tatget , 그리고 각 Subject 들이 있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라면 일반적인 폭이 넓었던 주제보다는 SNS 디자인을 알려주는 혹은 집이나 가구등에 관련 특정 디자인이라는 컨셉을 적용 하고 , 명확한 Target에 밎춘 , 메시지 내용도 좀더 구체화 될수 있다. 여기에 다른 소주제와 타겟을 이루기위한 목표 실행 관리 기법과 , 방업에 대해서도 보다 자세히 접근해 나아간다. 


본 주제로 다시 돌아가면 저자는 인생을 바꿀 만한 6가지 관점을 가져 보라고 조언 하고 있다. 


1관점은 아웃풋에 대한 관점 

2관점은 앎에 대한 관점 

3관점은 업의 선순환에 관한 관점 

4관점은 독서와 기록에 대한 관점 

5관점은 시간 및 목표 계획에 관한 관점

6관점은 지식 전달 계층에 관한 관점 등이다. 


거꾸로 결론 부터 애기 하자면, 인생이란 공짜로 주어지는 일은 없듯이 자신의 평범한 관점을 바뀌 보지 못한 사람은 평생 그 관점 내에서만 사고 하게 된다.  " 뉴턴의 사과 " 또한 사과가 떨어 지는 것이 아닌 지구가 사과를 당긴다는 관점을 달리 헸기에  뉴턴의 만유인력이 탄생 하였다. 


우리는 흔히들 Input 과 Output에 대한 중요도를 애기 할때 벌어지는 오류는 Input를 많이 하게 하면 될수록 Output이 많이 나올걸로 사고 하지만 현실은 반대인 경우가 많고ㅡ 제대로된 Output (목표 ) 설정 없는 Inpuut 는 의미 없는 노력과 시간으로 으히려 개인간 생산성만 저하될 뿐이다. 


3관점 중 , 업의 선순환 구조에 논의 해 보자.  아마존의 예를 든다면 사업보고서 맨 앞장에 플라이휠 전략 계획서를 넣어서 사업 계획 단계 에서 부터 선순환 구조에 부합 하는지의 여부가 입증되어야 그다음 보고서로서 통과 된다고 한다. 


아마존의 경우 2개의 선순환 바퀴가 존재 하는데 , 하나는 

제품종류 ( selection)  --고객경험 ( Customer experience )  - 방문자수 ( Traffic)   - 판매자 수 ( Sellers)  -제품종류 ( selection) 로  이어 지는 흴 . 


두번쩨 바퀴는 최종 목적인 성장 에서 출발하는 낮은 비용 구조 - 낮은 판매가격이 다시 고객 경헙을 거쳐 다시 성장 으로 연결 되는 바퀴이다.  이러한 유통 혁신을 통해 비용 절감과 요율 상승을 동시에 이뤄낸 case 이기도 하다. 


이러한 틀을 개인화에 대입 하다 보면 나만의 업을 만들기 위한 플라이휠이 탄생 할 수도 있다.업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기 와한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N 잡 , 온라인 부업을 통한 수익화를 실행 할때 세운 전력을 바탕으로 하는 LFDS 이론등 (  배움  ( Learn) -- 빠른 시도 ( Fast Try)  --Do ( 실행  , 본무대 올리기 ) - Share ( 커뮤니티 구축 , 공유 나누기등 )  - 이러한 사이클은 주어 지기도 하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보아도 좋을 듯 하다.   세상에는 처움 부터 규칙이 있어 왔지는 않아서 이다. 



저자는 다시 경험칙상 , 간접 경험을 많이 해볼수 있는 타인의 독서를 권장 하고 이미 거쳐 같던 수만은 업계의 거인들의 발자취를 쫗아 보라고 한다. 내가 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한게를 뛰어 넘은일은 안해본 경험을 선사 받았거나 나보다 다른 관점에서 틀을 깨고 사고하고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제는 인공지는 일반 AI 가 막 태동을 하는 시기 이기도 하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사람들의 손길에서 좌우 된다 


개인화된 업을 만들기 위한 좋은 도구 SNS 채널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블로그 ,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이 있고 ,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네이버 카페와  카카오톡 , 오픈 채팅등 여러가지 Tool 들을 나만의 목표에 맞게 사용 하면 된다. 하지만 생각만큼 나의 사이트에 다시 찾아 오게 만드는 일은 쉽지가 않다.  늘 언제나 온라인상은 정보로 넘쳐 나고 , 나의 정보도 일중의 부유물 처럼 떠돌 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러한 정보들중에 킬러 콘텐트가 있어서 지속성있게 독자층을 구성하고 , 때때로 유익 한 정보 전달에 , 고객에게 유용 하엿느냐라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를 자처 하지만 , 억지식으로 진행 하는 경우도 많다.  갯수는 많지 않지만 나마의 고유 정체성을 나타내줄 그리고 상품력을 갖춘 콘텐츠를 하나 하나 만들어 간다면 , 머지 많아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 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동안 묵혀 왔던 블로그와  SNS 계정에 내일의 계획과 목표라도 업로드해 보는 행위는 시작에 불과 할까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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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화폐에서 탈출하라 - 달러의 몰락과 블록체인 기술, 비트코인이 만드는 부의 기회
서대호 지음 / 반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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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만약 승인이 된다면 이는 비트코인도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는 진정한 투자 자산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의미다. 일반 대중의 막대한 투자금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밖에도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계속 피어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비트코인은 어떤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왜 암호화폐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걸까? ]] 


최근 아르헨티아에선 대선이 있었다.  우파 경제학자인 야당 후보 밀레이가 의외의 선전을 해서 향후 4년간 정부를 이끌게 되었는데 특이한 공약도 눈에 띄었다. 즉  미국 달러를 아르헨티나의 공식 통화로 도입 하며, 현제 있는 중앙은행을 해체를 내세워 일반 지지층의 표를 이끌어 내었다.  현제 아르헨티나는 연간 인플레이션이 140% 를 넘어서고 국민 5명 가운데 2명이 빈곤에 시달리는등 경제 정책 그중에서도 퍼주시식 화폐 경제에 의존한 후유증을 톡톡하게 치르고 잇다. 


윗글 간단한 기사에서 브듯이 지구촌 일부 혹은 곳곳에서는 자국 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감당 하지 못해서 중앙은행이 발권과 M1 M2 금융의 통제가 어려워 지는 현상이 종종 발생 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  발권을 많이 해서 라기 보다는 1997년도 외환 위기를 격으면서 기축 통화가 아닌 나라들의 환률전쟁이 얼마나 힘든 싸움인지를 뼈져리기 느끼게된 계기 이기도 하다. 


일본의 경우ㅡ 아직 까지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경제 활성화 살리기에 더욱 주력 하고 있는 실정이며,  미국 국체의 최대 보유국인 중국과 ,  달러 발권 기능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미국의 연방은행의 경우 3개월 마다 열리는 FOMC 미팅과 , 연준의  기준 금리 등락에 온세계 증권가와 .금융가가 귀추를 주목 하는 이유 이다. 


사실 더 거슬러 올라가 보자면 1972년 브레턴 우즈 체제 ( 금본위제 )를 폐지 하며 , 사실상 무한대의 발권 능력을 지닌 미국의 경우  전셰게 환율 인플레이션이 되면 되는 데로 아님 반대의 경우에도 반대 급부로 행사 할 수 있는 기축 통화만의 고유 원한으로 막대한 양의 달러가 전계에에 풀렸음에도 불구 하고 자국의 경제 성장률과 실업률은 아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점이다.  


다시 글 주제로 돌아간다면 ,  이전세기에 셰게를 움직이는 재화느 금 이었다. 희소 하기도 하고 ,  변치 않는 고유의 금속 성절과 , 비레 하는 신용도를 발권 수표에 기재 하기만 하면 어느 국가나 지역 이던 간에  증표를 내밀고 내 금의 일정 부분을 돌려 받을 수 있다는 확신에 신용 거래가 지난 200연 이래로 폭발적으로 증가 하게 된다. 


하지만 , 다룰 수 있는 경제 규모와재화가 금기준으로만 발생 되는것은 규모의 경제를 넘어서는 것이기에 불가피하게 화폐 발행을 통환 중앙은행의 신용도를 바탕으로한 한 기업간 개인간 거래를 활성화 시겼다. 


올해 초 들어 , 미국 뱅크런 사태를 불러일으킨 일들을 모두가 기억 하낟. 내 은횅의 잔고가 내일 가면 불 안해 진다면 최선은 오늘 인출 해서 안전한 달러나 금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너도 나도 은행 앞에 줄서를 하는 것이다. 


만약 , 블록 체인 기술이 발달하고 ,  어느 정도 가 아니라 완벽하게 보완과 발행량이 금처럼 한정된 범위에서 생산 되고 유통 되는 또다른 기준점이 있고 이를 세계 은행에서 인정 하기 시작 하면 어떤 일들이 벌 어 질것인가가 이글의 주된 핵심이다. 


비트 코인은 오늘도 코인 마켓에서는 거래가 가능 하다 최대 금액은 거의 1만불대에 육 박 하였으나 지금은 다시 떨어진 상태이지만, 발굴의 재한 과 희쇼성 , 그리고 전자 지갑에 의한 교환 가치의 무한한 보증 , 서로의 블록체인에 의한 해킹의 불가능 그리고 보다 중요한거은 중앙 은행 조차도 망해 버리는 경우를 상정 하자는 것이다. 이렇께 , 네크웍으로 깨어 뜨릴 수 없는 전자적 고유 가치는 이루 말 할수 없을 지도 모른다. 


지금은 아직 태동기라고 애기 하는 저자는 앞으로가 더욱 중요한 모멘텀이 도래 하는 시기라고 보고 있다. 

사실 불과 15여년전만 해도 비트 코인으로 피자 한판 사먹는 시연을 했을뿐 , 상호적인 거래로서 자리 매김 되지는 않았다.  지금은 모든 화폐또한 전자적인 결제를 네트웍을 통해서 하는 세상이라 중앙 정부가 통제 할수 있는 CBDC 전자 화폐등도 미래의 화폐 일종이겠으나 , 자유도와 분산 원장 기능을 하여 블록체인기법으로 안전 하게 보관 유통, 교환 가치를 지니는 코인은 소수가 될거라고 전망 하고 있다. 


100여년전, 저마다의 사람들이 전기가 발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경우 오히려 가스등을 20여년 더 사용 되었다.  반대적으로 신흥 신계계 엿는 미국 동부에서부터는 전기발전소의 공급으로 자연스럽게 가스등 보다는 전열구를 사용 한 방식으로 보다 빠르게 근대및 현대식 공장을 돌리게 되엇고 오늘날 팍스 아메리카가 되엇다. 


지금 불완전해 보이는 코인 마켓에 신중에 신중을 기한 기관과 투자가들이 있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의 재화를 어떤 방식으로 지켜주고 , 환률 인플레에션에도 보호 받을수 있는 시스템적 전자 화폐가 무엇 일까 고민해 보지 않을 수 없는 변곡점의 시기 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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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공간의 재창조 - 업무 공간의 틀을 깬 새로운 패러다임
제레미 마이어슨.필립 로스 지음, 방영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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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 100년 전인 1920년 초반, 현대적인 모습의 사무실이 등장했다. 개인별로 지급된 책상에 타자기와 전화기, 서류함이 놓여 있다. 대중교통이 사람들을 일터까지 실어나르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해야 할 만큼 고층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섰다. 직원들은 깔끔하게 줄지은 책상 앞에 앉아서 타이핑을 하고 서류철을 만든다. 들어오고 나갈 때는 출근 기록을 남기고, 퇴근 시간이 되면 어둑해진 거리로 나와서 수천 명의 인파에 떠밀린다.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다.


오늘날 우리들이 알고 있는 직사각형 사무실의   형태는 언제 부터 유래 된것일까 ?  사람들이 회당이나 주거의 건물을 짓기 시작 하면서부터 , 시장과 교역의 장소가 필요 했고 아울러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공간이 필요 했는데 벌써 100여년전도 더 이전이 일이다 하지만 근대식의 사무실이라고 한다면 , 20세기 들어서 산업혁명이 막바지에 이르고 ,  당시는 공장식 제조 시스템과 아울러 함께 일하고 함께 일을 마치는 일과가 당연시 되는 시대에서 어느덧 ,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굳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아도 서로의 의사 교환을 할 수 있게 되었고 , 더더 구나 , 코로나 19의 전 지구적인 대유행으로 ,  모이는 사무실과 회사에서 모이지 않는 개개인의 공간속으로 시스템이 급속이 발달 하게 된다. 


이후 , 코로나 시기를 거쳐 종결이된 현제에 이르기 까지도 사무실의 집합적인 효율론은 논란의 대상에 오르게 된다.   미국의 대표적인 빅 테크 기업인 에플이나 마이크로 소프트  그리고 구글등은 어떻게 하면 오프 라인으로 구성원들이 좀더 개별적이지만 자유롭고 , 신속한 의사 결정이 필요한 업무 공간을 창조 하고자 혔고 그 결과물이 이책의 주제들이다. 


100년 사무실의 변처사를 보자면 기존의 공장 제도식의 일정 근무 시간을 위주로 업무 역량 평가를 해왔다면 이제 미래의 사무실은 유연한 업무 경험과 각 부서와의 유지적인 소통 창구 , 공간과 공간의 단절이 빚어 내는 불소통의 창구를 다른 혁신적인 레이어나 디자인으로 극복 하고,  이제는 현제 자신의 노트북과 스마프 폰만 있으면 언제든 즉시적으로 업무 공간으로 탈 바꿈 될 수가 있다. 


또한 오늘날의 피 고용자들은 일 못지 않게 웰빙 라이프를 추구 하거나 개인적 시공간을 중시 하는 세대여서 

어느 새대 보다고 이러한 개인화된 공간과 통합목적인 효율성을 나타내어줄 빌딩의 새로운 설계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이전에는 일과 삶의 군형을 유지 하는것이 주요 목료라며느ㅡ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또한 새로운 문명의 발달과 아울러 그 공간에 존속 하게 된다. AI 인공지능이 촉발 하는 또다른 빅데이터 지능의 시대는 우리를 기존 블루 칼라 ,  화이트 칼라의 구분으로 나뉘게 되었지만 보다 세세히 구분된 저마다의 영역과 역할에서 근대적 사무실은 100여년의 변천사를 거쳐서 이제는 바야으로 혼자 스스로 진화하는 스마트 사무실로의 변화가 한창일듯 하다..  누군가의 기호를 맞춘 향과 , 분위기 , 해야 할 일 목록의 다양한 업무 분장의 역할 분담 까지도 말이다.  


인간에 의해 창조된 사무실이라는 업무 공간이 그간 산업화를 거치며 인간을 소외 시키는 공간으로 변화 하였고 이제 다시 통합적인 업의 요윻을 꽤하는 화합의 장으로 재정리 되고 있다 기업에 따른 선호도와 이행 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라고 , 업을 발전 시키고자 하는 리더나 CEO 라면 완벽한 사무공간을 늘상 추구 하지 않을까 싶다.  내일 우리는 다시 회사에 출근 하게 될 거다..  오늘의 단상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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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 -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 13
임성준 지음 / 호우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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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우리는 이제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블록체인, 로봇 등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대기업들도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경쟁 속에서 도태되고 스타트업에 밀릴 수밖에 없다.


언젠가 부터 , 20대 학생들의 취업 목표가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으로 옴겨 가기 시작한 시점이 있다. 이전 10수년전 세대에는 스타트업이란 벤처 기업과 동일시 되며 ,  기업의 불안전한 성장과 , 희망을 담보로 최대한의 효율적인 투자와 업무 분장을 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내어야만 다음 단게로의 이행이다  물론 그간의 고생이 실적과 연봉의 상승으로 보상 받기는 하지만 중도에 하차 하거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지 않을때는 그 안에 속한 고용인들 또한 불안한 입장이 되고 많다. 


현제는 어떠할까 ,  시대가 빛의 속도로 바뀐 이즈음. 새로운 비지니스로 세상은 넘쳐 나고 있다. 이 책에서 ㅅ소개 되는 내용 조차도 처음에는 생소 하게 받아 들여 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락 아래와 같은 주제로 시작 한다. 


모빌리티 

콘테크 

애드테크

프롭테크

푸드테크 

이커머스 

메타버스 

등이다. 


최근 몇년사이 우리들 주변을 보라 , 보통의 교통 수단이라고 할수 있는 시내 버스와 택스 그리고 전철이 있다. 사실 이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비니지스를 해보고자 시도 했던 스타트 업체가 없지는 않았지만 , 그간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그리고 전동기기에 들어가는 베터리 기술 조차도 최근에야 성능 개선이 되어 , 곳곳 힁단 보도에는 전동 킥보드와 , 전기 자전거가 열병식 하듯이 늘어서 있다.  이중 아무거나 집고,  스타트폰의 앱을 켜고 결재를 연동 한다면 바로 시동키가 주어지는 방식이다.  거리에 별도 GPS 기록이 남어 적산이 되며 움직인 거리 만큼 계산이 되니 효율적이라 할수 있다. 의외라고 생각 되는 방식이 이제는 모빌리티 분야의 선두 주가가 되고 있다. 


건설 현장은 어떠 한가  . 콘테크 시장이 있다. 건설 현장에서 사용 되는 다양한 기술과 시스템 해결책등을 통칭해서 풀어 내는 솔루션 이다.  건설 디지털화 ,  스마트 건설 , IOT ,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 , 그리고 사람이 대신 하는 작업 현장에서 안정성을 추구 하며 사람보다 더 정밀 하게 일 할 수 있는 로봇이 그것이다. 


광고시장은 어떠할까 , 이전에는 많은 아파트 들이 엘리베이터에 종이 전단지를 붙여서 광고 하거나 도로 나무 가지 사이에 배너를 걸러 모 기업이나 가게를 홍보 하였던 시절이 있엇다. 이제는 이모든 일들이 전자적 디스플레이로 변환 되어 대시 보드가 활성화 되고 , 업무 전요 시설의 큰 사무실이 아니어도 우리 동네 맛집 정도는 손쉽에 찾아 내고 광고를 통해 새롭게 인지 하기도 한다. 


더나아가 , 공간 과 공간사이의 유효 스페이스에 대해 기업 광고를 한다면 ?  그리고 그부분이 수익이 창출 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면 , 점주나 빌딩주들 그리고 임대인 , 임차인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마이크로 단위의 표적화된 시장에 대해 광고를 개시하고 특정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얻어 데이터 화 할수도 있다.   광고 유발 계수와의 상관 관계등 .. 


빅데이터가 이뤄낸 여러가지 모습중의 하나이지만 , 우리들 인간들의 모든 동선과 가본곳 , GPS 지점을 찍었던 곳들은 내가 알던 모르던 구글이 거대한 데이터 센터에 필요시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자료로서 남아 있다. 


이 밖에도 법률 서비스를 해주는 엡이 등장 하였고 회계사의 일을 대신해 줄 수있는 3.3 이라는 회계 카운셀링 사이트도 등장 하였다. 부동산 또한 다르지 않아서 투명한 직거래를 원하거나, 거래 비용을 회소화 하는 목적으로 직방이나 프롭테크부동산 사이트를 방문 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구독 서비스가 우리들 주변에 부상하여 , 비효율적인 렌탈이나 소유만 하여 잘 사용 되지 않은 사물들에 대해 공유 하거나 ,  기업에서 시스템화 하여 , 구독 서비스로 전환 하기도 한다.  최근 렌터카 없체에서도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맞춰 나만의 구독 서비스를 선사 하고 있다. 이제는 보험료나 기타 유지 관리비에 대해서도 개인화 하거나 , 신경을 덜 쓰게 하는 세상이 되었다. 


스타트업, 그 무궁한 가능성 앞에 20-30세대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대쉬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만 ,  30-50대의 청 장년층도 열정과 미래의 비젼을 가지고 한번쯤 나의 인생을 새로운 마중물에 투자해 보면 어떨까요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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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인생 앤드 앤솔러지
권제훈 외 지음 / &(앤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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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  우리에게 ‘집’은 더 이상 평온과 휴식을 의미하지 않는다.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지친 몸을 누일 수 있는 따뜻한 공간, 치열한 일상 속에서 나를 지켜 주는 든든한 울타리, 친밀한 사람들과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보금자리. 우리의 일상을 보호해 주리라 믿었던 집이 언제든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근원적인 불안이며 공포이다. 이렇듯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는 ‘집’의 의미를 소설적 상상력을 통해 살펴봐야 할 시점이 아닐까? ]]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사는 사람중에 ,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 대한 존재를 생각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듯 하다.  사는 지역과 , 위치에 따라 아파트의 평형과 가격이 정해지고, 자가인지 , 전세 인지 혹은 월세 인지에 따라 사는 등급이 ? 묘하게도 나위어 지기도 한다. 더군다나 사정이 어려워 임대 아파트에라도 사는 처지이면 보통 사람 취급을 받기 어려운 것도 현실이다. 


주변의 20대 청년들은 어떠 할까, 금수저로 혹은 자수성가한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대부분 직장 초년 생들인 그들은 대부분의 직장들이 수도권및 서울에 몰려 있는 바람에 , 어쩔수 없이 근처 숙소를 구하게 되는데 대부분 엻악 하기 짝이 없는 고시원등이거나 상가를 개조한 원룸인 경우가 많다. 


판교등지에서 IT 분야로 입사한 초년생들은 높은 년봉으로  처음부터 , 잘 갖춰진 빌트인 ? 원룸 / 투룸에 입주 하는 경우도 많지만 , 대부분의 청년 세대 들이 그러한 것은 아닐 것이다. 


30-40대로 올라가면 사정이 나아질듯 하지만 , 이역시도 아이들의 육아와 교육 과정에 진입 하는 집이라면 한쪽은 벌어서 생활비를 써야 하고 , 한쪽은 벌어서 청약 적금 붙다가 , 다행스럽게도 수도권 아파트 라도 당첨이 되면 운이 좋은 줄로 생각하며 살아 간다. 


서민들읜 삶은 이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 주택의 자가 보급 율은 이미 한국은 100% 를 넘어서도 있는 마당에서도 전세 난민과 월세 난민이 넘쳐 나고 있는 일들은 , 소수의 다주택자의 지위에 따란 불평등의 재구조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  그도안 이어져 왔던 주택 수요와 공급 그리고 적절한 지역적 배분이 생각 처럼 잘 이뤄지지 않는 부분도 많다. 거기 더해서 , 시중 금리와 전 세계 환률에 따른 변동성을 모두 알고서 투자 에 나서기는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정책적인 면을 보앙도 지난 수년 혹은 수십년간 되될이표 처럼 부동산 정책에 울고 웃기도 한다. 그리고 지역 개발의 지하철 혹은 도로의 확중, 기번 시설과 산업단지의 호재에도 주변 부동산은 움직이는 재화 이므로 누구도 앞서서 예단 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다시 글주제로 돌아간다면 , 신혼 부부라면 누구나 꿈꿀만한 멋지 뷰와 인테리아가 있는 아파트를 선호 하지만 현실적인 벽은 너무나 높다. 자신의 일자리와 상관없이 벌어 들이는 소득에 맞춰 이사를 가거나 학군을 선택 하여야 하는 일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아주 기본적인 선택적인 일들이 되어 온지 오래이다. 


최근 신문 지상을 오르내리고 있는 깡통 전세와 전세 사기범들 , 그리고 공모한 바지 사장들은 극소수의 일부만의 폭리를 위해 , 일반 다수의 피땀 흘려 벌어 놓은 전세자금을 홀라당 떼어 먹고는 잠적을 감춰 벌인다. 


안전 장치를 강구 한다 하더라도 , 기본 원칙만으로 전세자금 대출을 해주는 HUG같은 SH  LH 공사들의 보증 제도 또한 허점이 있어 이를 이용한 깡통 사기에 국가의 세금이 동원 된다는 사실에도 아연 실색 할 따름 이다.  공적 자금에 대한 불량 채권의 회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 일반 은행 처럼 대손 충담금으로 손해 비용을 산정해서 대차 대조표에 부가 하여 처리 하면 , 제로섬 게임이 되는 것일까 . 


보다 촘촘하고 시스템적인 통계 치가 필요 한데도 , 그간 부동산 통계치의 다수가 허수였다라는 것이 감사원의 감사에서 밝혀 졌어도 떳떻하게 거리를 활보 할수 있는 자들이 오히려 역적이 아닐까 생각 해본다. 


대한민국만의 독특한 전세 시장의 시장 경제화와 맞물려서 , 환률과 금리 그리고 주변 국들과의 커플링에 따른 다면 멀지 않은 장래에 새로운 주택 시장의 재편성이 도래 할 날도 오리라고 기대해 보는 것은 기우일까 . 


혹자는 그러한 주택과 토지 시장의 변동성이야 말로 아는 사람에게는 돈을 벌 수 있는 그것도 아주 많은 기회를 제공 한다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라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현제 시점 그렇게도 많은 반전세 빌라와 다세대 주택 들이 동 전체로 경매 시장에 떠리로 팔리우고 있다..  


당사자인 어떤 자들은 과련 이사실을 어떨게 받아 들여야 할지 막막할 따름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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