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의 그릇 - 퍼스널 브랜딩으로 회사 밖에서 돈을 담는 법
김동석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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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직업(職業)‘이라는 단어에서 ‘직(職)‘은 회사에서의 대리, 과장, 차장과 같은 직급을 의미하고, ‘업(業)’은 회사 내의 직책이 아닌 개인의 능력(지식, 경험, 노하우 등)을 의미한다. 이 책은 나만의 ‘업’을 만들어 인생 후반전의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통해 경제적 수익과 스스로 평생을 고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업의 그릇’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현제를 살아가는 우리는 오늘도 수많은 SNS 에 접하고, 동영상과 문자 메시지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누구나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유투브 , 그리고 누구나가 숏 동영상 사진작업을 올려 조회수를 올려 볼수 있는 페이스 북 등 . 


우선 이책 작가또한  본업은 아동 운동 발달 센터를 운영 하며, 2ND 잡으로서 , 블로거, 마케터, 작가 , 유튜버 ,등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회사일과 병행 하면서이러한 외부적인 작업을 하는것에 대한 고충이 있다고 애기 하나 명확한 목적과 방향이 있다면 , 일반 직장인들도 가볍게 도전해 보고 , 본격 괘도에 올라 수익성이 확인 된다면 , 퇴사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차선책 일지 싶다. 


본인의 업을 만들기 위해 한번쯤 진지 하게 고민해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 

청년들의 취업 고민, 퇴직을 앞둔 직장인의 고민, 그리고 귀촌을 향해 준비 하느 사람 , 은퇴후 할수 있는 일이 대한 고민등 ,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할듯 하다. 


그리고 이제 나만의 업을 만들기로 결정 했다면 , 무엇 보다고 , 제대로된 멘토가 필요 할 것이고 이책의 일부가 그러한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부분에서 내용은 시작 된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판매가 있고 수익 구조가 있겟지만, 여기서는 자신을 상품화 하여 상대 에게 판매 하는 시스템 , 즉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 하는 방법과 , 나아가 수익화 모델 까지 구축 하는 방법을 안내 하고 있다. 


우선 업의 그릇을 만들기 위한 MTS 시스템이 있다.   그리고 승자의 공식 6가지 학습 관점법과 SNS 채널 운영으로 퍼스널 브랜딩 구축 하기등 , 


MTS시스템 구조도에는 크게 Message , Tatget , 그리고 각 Subject 들이 있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라면 일반적인 폭이 넓었던 주제보다는 SNS 디자인을 알려주는 혹은 집이나 가구등에 관련 특정 디자인이라는 컨셉을 적용 하고 , 명확한 Target에 밎춘 , 메시지 내용도 좀더 구체화 될수 있다. 여기에 다른 소주제와 타겟을 이루기위한 목표 실행 관리 기법과 , 방업에 대해서도 보다 자세히 접근해 나아간다. 


본 주제로 다시 돌아가면 저자는 인생을 바꿀 만한 6가지 관점을 가져 보라고 조언 하고 있다. 


1관점은 아웃풋에 대한 관점 

2관점은 앎에 대한 관점 

3관점은 업의 선순환에 관한 관점 

4관점은 독서와 기록에 대한 관점 

5관점은 시간 및 목표 계획에 관한 관점

6관점은 지식 전달 계층에 관한 관점 등이다. 


거꾸로 결론 부터 애기 하자면, 인생이란 공짜로 주어지는 일은 없듯이 자신의 평범한 관점을 바뀌 보지 못한 사람은 평생 그 관점 내에서만 사고 하게 된다.  " 뉴턴의 사과 " 또한 사과가 떨어 지는 것이 아닌 지구가 사과를 당긴다는 관점을 달리 헸기에  뉴턴의 만유인력이 탄생 하였다. 


우리는 흔히들 Input 과 Output에 대한 중요도를 애기 할때 벌어지는 오류는 Input를 많이 하게 하면 될수록 Output이 많이 나올걸로 사고 하지만 현실은 반대인 경우가 많고ㅡ 제대로된 Output (목표 ) 설정 없는 Inpuut 는 의미 없는 노력과 시간으로 으히려 개인간 생산성만 저하될 뿐이다. 


3관점 중 , 업의 선순환 구조에 논의 해 보자.  아마존의 예를 든다면 사업보고서 맨 앞장에 플라이휠 전략 계획서를 넣어서 사업 계획 단계 에서 부터 선순환 구조에 부합 하는지의 여부가 입증되어야 그다음 보고서로서 통과 된다고 한다. 


아마존의 경우 2개의 선순환 바퀴가 존재 하는데 , 하나는 

제품종류 ( selection)  --고객경험 ( Customer experience )  - 방문자수 ( Traffic)   - 판매자 수 ( Sellers)  -제품종류 ( selection) 로  이어 지는 흴 . 


두번쩨 바퀴는 최종 목적인 성장 에서 출발하는 낮은 비용 구조 - 낮은 판매가격이 다시 고객 경헙을 거쳐 다시 성장 으로 연결 되는 바퀴이다.  이러한 유통 혁신을 통해 비용 절감과 요율 상승을 동시에 이뤄낸 case 이기도 하다. 


이러한 틀을 개인화에 대입 하다 보면 나만의 업을 만들기 위한 플라이휠이 탄생 할 수도 있다.업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기 와한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N 잡 , 온라인 부업을 통한 수익화를 실행 할때 세운 전력을 바탕으로 하는 LFDS 이론등 (  배움  ( Learn) -- 빠른 시도 ( Fast Try)  --Do ( 실행  , 본무대 올리기 ) - Share ( 커뮤니티 구축 , 공유 나누기등 )  - 이러한 사이클은 주어 지기도 하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보아도 좋을 듯 하다.   세상에는 처움 부터 규칙이 있어 왔지는 않아서 이다. 



저자는 다시 경험칙상 , 간접 경험을 많이 해볼수 있는 타인의 독서를 권장 하고 이미 거쳐 같던 수만은 업계의 거인들의 발자취를 쫗아 보라고 한다. 내가 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한게를 뛰어 넘은일은 안해본 경험을 선사 받았거나 나보다 다른 관점에서 틀을 깨고 사고하고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제는 인공지는 일반 AI 가 막 태동을 하는 시기 이기도 하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사람들의 손길에서 좌우 된다 


개인화된 업을 만들기 위한 좋은 도구 SNS 채널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블로그 ,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이 있고 ,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네이버 카페와  카카오톡 , 오픈 채팅등 여러가지 Tool 들을 나만의 목표에 맞게 사용 하면 된다. 하지만 생각만큼 나의 사이트에 다시 찾아 오게 만드는 일은 쉽지가 않다.  늘 언제나 온라인상은 정보로 넘쳐 나고 , 나의 정보도 일중의 부유물 처럼 떠돌 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러한 정보들중에 킬러 콘텐트가 있어서 지속성있게 독자층을 구성하고 , 때때로 유익 한 정보 전달에 , 고객에게 유용 하엿느냐라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를 자처 하지만 , 억지식으로 진행 하는 경우도 많다.  갯수는 많지 않지만 나마의 고유 정체성을 나타내줄 그리고 상품력을 갖춘 콘텐츠를 하나 하나 만들어 간다면 , 머지 많아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 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동안 묵혀 왔던 블로그와  SNS 계정에 내일의 계획과 목표라도 업로드해 보는 행위는 시작에 불과 할까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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