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공존의 기술 -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허두영 지음 / 넥서스BIZ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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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공존의 기술 ] 꼰대의 보통 명사화 하다... 52시간 근무제가 정착 되어 가는 요즈음 세대간의 갈등은 알게 모르게 깊어만 간다. 세대 차이란 말이 나온 것도 오늘 낼 일은 아니니 새삼 스러울 것은 없다.. 이전 10-20여년전 회사라는 곳에 입사를 하게 되면 당연 여직원 들은 커피 심부름에 부당함을 느끼지 못한다..


책 제목이 예전것들과 요즘것들과의 대비 되는 문화 차이라고 하지만 각자의 입장에서는 분명 입장 차이는 존대한다. 나이드신 어르신의 경우, 요즘 젊은 것들의 경어도 아닌 그렇다고 반말도 아닌 하여채에 못 마땅해 하고, 젊은이들은 젊은이들 데로 옷사람이나 어르신들읜 간섭에 늘상 불만이다.. 알아서 더 잘 할 수도 있고 사사 건건 간섭이 못내 폭발 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같은 X 세대나 밀레니얼 세대라고 서로간의 갭이 없을 수 없다.. 직장 상사로서 알게 모르게 서열을 따지는 공무원 , 법조계 분야 부터, 예능 , 문화계까지로 족보를 넓혀 가면 그 간극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 이러한 세대간 차이는 오늘날에만 존재 하는것만은 아닌듯하다.. 예전 기원전 로마 시대에도 돌 기둥에 새겨진 어르신 문자들은 " 요즘 것들은 버르장 머리가 없다. " 엿고 이는 약 2000여년을 관통 하는 오늘날까지도 보통 명사로 회자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간극에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이다. 서로간 이해와 , 소통 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 놓음으로서 , 얼마든지 원할한 커뮤니 케이션을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최근일이 아니더라도, 전철을 타고 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80-90% 사람들이 무언가를 들여다 보면서 역사와 역사를 지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는 스마트 폰이고 오늘날 왠만한 컴퓨터의 용량과 메모리를 능가하여 제2의 뇌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여 이러한 신 기술을 자유 자재로 이용하는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로 또한 나눠지고 , 나이 직군 차이 없이 적응 단계 에서 나타 나는 불협 화음도 발생 하게 마련이다..


왠만한 의사 표현을 SNS로 하는 요즘 세대와 대화라도 이어갈려고 한다면 상당한 인내가 필요 하다... 단답형 대답에 명약 관한한 결론을 좋아 하는 이들은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카테고리를 가지고서 상대방을 대한다.


1장에서도 언급 되엇듯이 변화 하지 않는 자신의 세대및 자신은 어느 시대를 갖다 놓더라도 꼰대가 될 소지가 다분 하다. 이를 탈출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다뤄 보앗지만 문화와 사회가 받아 들이는 탄력성에 따라 또한 다른 상대적인 자리매김이 필요 하지 않을까 본다.


2장 , 이전에는 신세대와 구세대 이지만, 요즘것들과 예날 것들의 차이점등에 대해서도 재미 있지만 촌철 살인으로 재미 있게 구성된 어휘와 설명도 눈여겨 볼 만하다..


3장 , 4장, 다른 세대의 화합과 협력 그리고 소통 문제에 있어서는 , 서로간의 세대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엇인가를 먼저 대접 받아야 움직이는 꼰대 세대는 엘리베이터에서 조차 먼저 인사 하는 것이 부담 스럽고 상대가 나보다 어려 보이면 더더욱 벽면 거울을 보기 마련이다.. 그런적인 한번이라도 있으면 사회적 소통의 방법을 생각해 보고  무언의 미소 아이 컨텍이라도 시도해 보자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는 다고 하여도 민망할 필요는 없다. 단지 바쁠 뿐 이라고 생각하면 그만 아닐까 ..


나에게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것 처럼, 누군가도 나를 필요로 하는 일과 모양이 있다... 자신의 달란트를 너무 겸손히 생각할 필요도 없지만 자만할 필요도 없다.


신세대라는 개념 자체도, 10년 20년이 지나면 이미 구세대인걸 우리는 안다.. 그리하면 100년 200년후 미래 세대가 볼때는 이글을 읽는 거의 모든 이들이 어르신 세대리고 꼰대 할아버지 할머니인 셈이다.. 미래는 간섭을 더욱 배제 하는 사회로 이핼 할 것인가 아님AI 인공 지능의 도움으로 알아서 할건 너무나도 잘 알서 서로가 소통할 일이 벌로 없어 지는 사뢰가 될까..


단언 하지은 않지만 , 문명이 더욱 발달 한다고 하여도 인간 세계에는 인간들 나름데로의 질서와 소통 그리고 상대를 위하는 위로와 정성이 늘상 어느 정도는 존재 하여야 보다 따스하고 역동적인 도시로 사회로의 이행이 되지 않을까 한동안 생각해 보게 되는 주제를 두고 더 한번 사고를 해보아야 하겠다는 고찰을 해보는 책력거9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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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지침 걷는사람 희곡집 3
오세혁 지음 / 걷는사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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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지침 ]  보도지침, 사회적 부조리함에 던지는 희곡대사 한편 , 일반 에세이류나 소설류와는 다른 빠른 속도감이 느껴 지는 문체이다. 희곡,  작가의 생각이 많이 담겨져 있겟지만 그 시절 세대 공감을 느끼기에는 역사적인 배경을 토대로한 각색이 좀더 유려 할 듯 하다.


목차 자체도 간단 명료하다... 1986년 제5공화국 시절의 말지에 정부의 보도지침을 법정 드라마로 풀어낸 희곡이나 . 독일 나치 정권의 선전 장관의 괴벨스의 이야기로 선전 선동 과 권력과의 관계를 그린 괴벨스 ,  제주 43 사건의 모티브로 여수 14연대의 진압 작전 거부로 처영 당한 부대원 들의 이야기를 다룬 지상 최후의 농담등 , 시대 역사적으로 격고 있는 사회적 국가적 부조리함에 대해 결코 가볍지 않는 항거를 하는 마음으로 읽어 내려간 문집,


화자가 있다면 무대엔 배우들이 있다.. 역사적 사건들이 모티브로 역어져, 인간 군상들의 심리묘사가 이어진다.. 권력자는 권력자의 형태로,  당하는 자는 당하는 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국가나 사회는 시대에 따라 권력자의 주어지는 역할에 따라 변신을 거듭 한다...한 인간 인간 끼리의 대응과 공존의 역사라면 다르게 볼 수도 있으나, 사회와 국가가 개입된 건이라면 내용이 달라 질 수 있다..  한 인간이 스스로에게 짊어 질 수 잇는 수많은 형벌 중 최대한의 부여, 그리고 집단이 다른 집단과 개인에게 부담 하거나 압박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무게,,   죽음으로 답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논거에 보도지침을 거부 하엿던 그 당시 몇몇 진실된 언론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을까...


극작가는 나름 사명이 있다.... 서회를 향한 혹은 비 상식적인 부조리를 향한 외침, 대중 선동 선전의 기술자라 불리우는 괴밸스도 참으로 많이 나치 정권의 국가를 팔앗다.. 조국을 위해 이땅을 젊은 이들이 전장터에 나아가야 하며 우리는 승리할 수 있고 이 전쟁이 결국 평화의 전쟁으로 막을 내릴 것이라는 것도 꼭 빼놓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보도지침의 형식이야 어찌 되었던 , 위대한 국가의 안녕과 민주주의를 유지 하기 위해 방해가 되거나 위해 요소가 되는 어던 의미를 실은 논단도 기피 되상이 되었던 시대, ,한 다른 언론인에 의하여 진실을 밝히는 용기 있는 행동이 외롭지만 박수를 보낸다. 


돌아 오는 수레 바퀴 처럼, 대중은 영화와 연극을 보고 웃고 올거나 느낀다... 때때로 왜곡된 진실이 방영 된다손 치더라도 츠토리 텔링만 완벽 하다면, 누구라도 감동을 줄 수 잇다... 단 진실이 밝혀 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지금도 어떤 이들은  사회 곳곳에서 혹은 지구촌 곳곳에서 의로운 정의와 자류를 위해서 몸소 거칠고 척박한 광야를 힁단 한다. 연극이 인생의 일부 라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인생 또한 희극의 한 장면 한장면 이기도 한것이다...마지막 엔딩을 장식할 주인공은 누구인가  ....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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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교도관이야? - 편견을 교정하는 어느 직장인 이야기
장선숙 지음 / 예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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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하필 교도관이야 ]  여자 교도관이 책을 냈다.. 교도소 관련 이야기라 처음 부터 선입관이 있겠지만, 그곳 또한 사람들이 생활 하는 곳 이고 , 경중에 따라 사안이 달라지는 곳이기도 한다. 교정 시설이라고도 불리우며, 구치소, 교도소라고도 한다. 여자 교도관으로서 또래의 수형 생활을 같이 동거 동락 하듯이 지켜 내면서 일부 기쁨과 슬픔도 교차 한다고 적는다.


일반인들이 느끼는 수형 생활이란 어떤 것일까.. 대리 체럼 해볼수도 없는 어쪄면 페쇄적인 공간에서 혹은 어떤자는 중죄를 지어서 어느 날이 될지 모르는 사형수의 시간을 초조 하게 기다리고 있다.


교도관도 사실 교정직 공무원에서 부터 출발 하지만, 일반 행정직이나 다른 공무원들과는 달리 근무 장소가 제한적이다 보니 어찌할 수 없이 거의 출퇴근만 자유로울 뿐 , 근무지 자체가 수형자들 속에 섞여 생활 하며 그들을 감시 하고 혹은 질책 하며 보듬어 주기도 하면서 , 새사람을 만들기위한 전초전을 치른다.


교도관의 직무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우선적으로 다시 이곳으로 돌아 오지 못하게 재발 방지 차원에서 여러가지의 인성 교육과 체럼, 프로그램, 인문학적 교류, 그리고 뛰어난 강사진의 섭외로 한 시간이라도 더 수형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몸수 찾아서 한다.


시대가 변하여, 예전 보릿고개 시절 처럼, 꽁 보립밥에 콩밥으로면 하루 한 두끼를 연명 하는 것이 아니라 흰 쌀밥에 3찬 - 4찬이 배식 되는 요즈음은 군대 생활 과도 같이 상당히 배식 수준이 향상 되었다..


가족, 그리고 정, 이웃, 이러한 부분이 원할 하지 못하면 사회로 부터 겪리 당할 고충이 크다. 어려서 부터 부모의 품에 안겨 보지 못한 비뚤어진 인성 혹은 자라면서 학대와 온갖 고초를 격어 수형 생활이 오히려 편하다고 하는 자 .


밖에서의 마약 습관을 벗어 나기 어려워 , 자진 하여 교도소에 수감 되어 , 약의 찌든 때를 벗 겨 보고자 힘쓰는 사람 ..

삼라만상의 모든 군상이 한곳에 있다... 염라 대왕이 있다면 우선 분류 일 순위가 악행을 행한자들의 지옥불이 이곳일까 .


하지만, 천성적으로 사람이 죄를 짓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후천적인 잘목된 친구들의 교류나 환경으로 인해 혹은 무지 해서 빠진 보이스 피싱, 시기, 강도 기타 , 더욱 심한 범죄 행위 에도 한편의 기다람과 기댈 수 있는 언덕이 있다라면 이곳에서 근무 하는 교정직 공무원들이 그들 일듯 하다. 


마다 하지 않는 심한 중압감과 , 스트레스는 일반적인 정도를 넘나 들수도 있어서 누구인들 천성적으로 이곳 교정직을 근무 하기를원치는 않을 수도 있으나, 변화 하는 시대롸 사회상 처엄, 우리들의 일글어진 얼굴과 영웅들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최후의 보루 버팀목임을 자처 할 수 있는 그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는 안전 하게 돌아 간다.


평안함의 이면에는 이러한 감추기 싫어 하고 본 모습을 피하려는 인간 본성이 있다.. 불편해 하는 이웃과 서로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면 , 누군가는 용서의 마음으로 다시 태어날수도 있다..


어려운 생각, 직접 당사자가 아닌 이상 용서라는 것 조차 사치 스런 일인 줄 알지만 못내 감추어든 비수처럼 자신을 감내 하는것  사회적인 온갖 멸시를 감내하며  살아내는 것 , 물론 감당 하여야 하는 처벌을 받을 자는 당연히 그 값을 지불 하여야만 나갈 수 있는 곳 , , 교도관들의 정성어린 도움으로 그 시간이 단축된 자들은 또한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일까,

잔여 나머지 시간들이 더는 부자유 스럽고 낭비 되는 시간들이 아니었음을 같은 세상이지만 다른 세상 처럼 살아 가는 또다른 이들에게 힘을 드린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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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빚을 진 내가 살아가는 이유 - 희망으로 시련을 딛고 기적을 만든 감동 에세이
박종혁 지음 / 위닝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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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억 빚을 진 내가 살아 가는 이유] 책 제목이 좀 자극적이다.. 3천 , 3억도 아닌 30억대 채무를 지고도 살아 갈 수 잇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신문 지상에 간혹 오르내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는 않지만 몇 억 정도의 채무를 못 갚아서 절절 매다가 파산 신청을 하거나 결국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 하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 늘상 벌어질 수도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일반 월급쟁이로서는 월 수백만원 벌어서 고스란히 빚을 갚는데에 투여 하여도 100여년이 넘게 걸릴 것만 같은 아득한 시간들 ..


저자는 , 20대 시작 하게된 자동차 딜러 생활로 초기 작은 자본을 투자 하여 이익을 맛보게 되었고 점차 그 규모를 늘려 나가다 보니 주변 지인들 혹은 차입이 가능한 여러곳에 돈을 빌어서 좀더 규모의 투자와 , 자동차 딜러 사업의 확장을 꽤 하였으나 모든것이 순조로울 때는 이자률과 그밖의 원금 상환은 무리가 없었으나 , 한 두 바퀴 돌아 가던 것이 삐걱 되면서 , 일은 꼬이기 시작 한다. 원금 회수는 커녕 , 고리로 빌렸던 이자는 결국 지수 상승으로 돌이킬 수 없는 채무 불이행에게 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현실에 굴복 하기 보다는 문제점을 정확이 기본에서 다시금 점검 하고, 쉽사리 빠져 나가는 돈 하나 하나에 신경를 쓰고 관리 하면서 주변 지인들 혹은 대출로 끌었던 돈들을 하나 줄 갚아 나가면서 신롸를 형성 하였다.


사회적으로 돈이 있을 때는 사람들이 모이나 그렇지 못하면 왠만한 관계를 제외 하고는 멀러지는 것이 세상의 원리이다.

친하게 지냇던 사람들과도 서먹해지고 , 특히나 가족간의 지지를아끼지 않았던 부모님의 주택 까지 팔아 가면서도 방어 하였으나 역부족, 다시금 딜러의 생활을 시작 하면서 제2의 도약을 키워가는 주인공은 이책을 쓰는 오늘 까지도 현장에서 열심히 발품과 전국을 누비며, 판매, 세일즈를 한다.


인생에 한번쯤 대박을 꿈꾸어 보지 않았던 사람은 없었을 터이다.. 하지만 , 자신의 힘만 믿고 , 너무 과신한 나머지 사업이나 가게를 그르치게 해본적 있는 사람들이 성공한 반열에 오른 사람보다 더 많을 듯 하다.. 시련을 딛고서 다시금 원점에서 시작 하여야 하는 삶, 예전 보다 못한 차 , 주택, 일하는 환경에서 , 이전의 영화를 누렸던 시절을 가끔 생각해 보면

인생은 일장 춘몰이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  죽지 않고도 살아 버텨 줄 수 있는 누군가의 희망을 안고 혹은 자기 자신의

절대 절명의 극한 상황에서 하나 하나 실타래를 풀어 가듯이 무엇가를 대응 하고 이겨 나가는 힘을 키운 다면, 그리고

절대로 포기 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 나가는 우직함이 있다면 세상에 아무리 어려운 세파를 맞는다 하여다 다시금 극복할 수 잇는 원천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 , 이순간 절망에 빠져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든다면, 저자는 과감히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책 지면을 빌어 자신의 휴대폰 번호도 공개 하였다.. 자신의 세대 혹은 더 어린 세대거나 어른 일지라고 고난의 아품은 아픔이다.

아무도 보듬어 줄 수 없는 사회 혹은 구성원 가족 이라면 스스로 일어서 갈 수 밖에 없다... 오늘도 이른 새벽 그리고 늦게 까지 나먼지 잔여 채무를 갚기 위해 뛰고 있는 주인공을 위해 힘찬 박수를 보낸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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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토지수용보상금 지키기 - 세금 덜 내는 수용보상금 사수 비법
이장원.이성호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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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토지수용 보상금 지키기] 공익 수용 되는 토지에 있어서 세금감면 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 그리고 실제 수용되는 사업절차는 어떠한지 그리고 해당 되는 공익 수용 보상금에 대한 명세서 항목은 어떨게 해헉 하여야 하는지 또한 이를 매각시

혹은 수용 보상금에 대한 양도 소득세제에 대한 기본 이해도 이글 주제어로 한 챕터에서 자세히 다루어 주어서 일반인들이

막역 하게 생각하는 실무적인 공익 수용 토지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세금 절차 까지도 큰 무리 없이 설명이 되엇다.


또한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수용 보상금에 대한 양도 소득세 기본은 게산 방법과 취득 사액 그리고 취득 가액 산벙 방법및 가산세가 나오는 경우와 추가 양도에 대한 합산 과세, 마지막으로 현지 한국이 아닌 외국에 거주 하는 영주권자나 이주민들에 대한 양도 소득세 체크 포인트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전체적으로 7장 챕터로 구성된 내용은 . 기본적인 세액 감면 4가지 즉 공익 수용 감면, 개발 제한 구역 감면 , 대포 보상 과세 특레 , 토지 수용등의 대체 취득에 대한 감면 을 다루 엇고,,, 수용 부동산이 농지이거나 임야, 대지인 경우에 따라서도 다르게 절세나 대토가 가능 한 방법으로 안내를 하고 있으며,  수용 부동산 주택 이나 건물인 경우에도 취근 9.13 대책 이후로 부쩍 1주택 이외의 경우 투기 세력으로 보고 LTV 및 기타 대출 제한 및 양도 소득세 중과로 이 부분이 더욱 민감하게 재산권 보호 및 수용시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에 충족 될 수 있는지도 확인 하여 볼 사항이다.


기타 , 사업용 토지와 비사업용도 토지의 경우 처리 방법, 미등기시 사산 수용시 대책, 공부상  상업용도이지만 현황이 주거인 경우에도 어떤 식으로 세금이 매겨지고 비과세 요건 또한 다르게 적용 될 수 있는 사례가 있어 주의를 요하기도 한다.


마지막 챕터를 통하여 여러가지 사레들 , 실제, 규제나 벌금 제한이 역했던 시절 행해졌던 이중 계약이나 다운 업 계약서

그리고 사전 증여,및 수용 보상금으로 자녀 부동산 취득의 경우 양도세 혹은 증여세 문제등도 사례를 들어 다뤄본 점이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주효 한듯 하다.


세금신고란 것이 잘못 신고 되면 정정 하기도 어렵거니와 해명과 소명을 거쳐서 다시 조정 되는 관계로 여간 해서는 간과 하지 않고 전문 세무사와 이러한 부분을 짚어 보고 상의해 나가는 것이 수수료 좀 아낄 요량으로 스스로 과감하게 해나가는 것 보다는 낫 다라는 생각 이다.


내년 부터 본격 시작 되는 도시 계획 시설 및 공원 일몰제등에 따라 수많은 도시지역의 공익 사업에 따른 토지 보상 문제가 점차 대두 되고 가시화 될 듯 하고, 이미 발표된 3기 신도시의 토지 보상 부분도 단계적인 이행를 하고 있어서 주변 지역으로의 대토등을 토한 감면이 벌써 진행 되고 있는 듯 학다.


한번이 책자의 모든 내용이 한눈에 들어 올 수는 없지만 현실 상황에 맞닥 뜨리는 하나 하나 요건을 짚어 보고 이중 챕터에 맞는 상황을 찾아 펼쳐 본다면, 100% 답이 될 순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기본 지식을 무장한 상태에서 국세청과 혹은 지방 관청과 세무에 관해서 응답을 하고 소명을 거쳐 제대로된 자신의 소유 부동산에 대한 재산권을 행사 할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2020년 7월이 그리 멀지 않은 계절이다 벌써 많은 지자체 토지 소유주나 이를 매수 하려고 대기 중인 수요 중에는 최선과 차선 그리고 상대적인 가격 매입에 있어서도 신중히 접근 하고 있다.. 일몰제에 따른 도시 계획 시설의 원천 회복에 따른 토지 수용 보상 혹은 원형지 개발에 대한 요구및 압력 또한 높아지리라는 것이 토지를 바라보는 전문가나 컨설턴트의 입장이 아닌가 생각한다.. 책력거99 .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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