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완성 초등 매일 영단어 plus - 하루 20 단어씩 30일 완성, 교육부 지정 초등 기본 영단어 800 수록, mp3파일 무료 다운로드
이수용 지음 / 탑메이드북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요즘은 유아들도 이미지로 영어를 배우는 세대

훨씬 친근하게 느껴지고 또 이미 아는 단어들도 많아서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warming up 단계인 Preview Test부터 사전 단어 점검, Day Voca, Exercise, 1~5일 차 누적 학습 정리인 Review Test 등의 순으로 구성



다른 교재들도 비슷한 내용이나 구성이 많지만 특별히 눈여겨 보고 자녀의 성향이나 수준을 고려해 교재를 고르는데 참고가 될만한 내용을 위주로 살펴볼게요

단어에 phonics가 아닌 한글 발음을 표기해 영어공부를 늦게 시작한 학생들도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어요

발음기호를 먼저 공부해야 한다(?)는 방법의 차이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이 교재의 특징은 다른 책들이 CD를 제공하거나 QR코드를 통해 듣기를 할 수 있도록 한 것과 달리 콜롬북스를 통해 Mp3 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설치를 할 때는 사실 귀찮은 부분도 있었는데 익숙해지고 나니 장점이 아주 많아요! 잠자기 전에 흘려듣기도 할 수 있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활용도 가능합니다

ㅡㅡㅡㅡ
영어는 공부의 양이나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난 후에도 기억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거 강조하고 싶습니다 시험을 위한 공부에서 언어로, 의사소통의 도구로 활용될 때까지 생활화가 되려면 누적 반복을 통한 학습이 제일인듯싶습니다


영어 공부 이렇게 시작하면 효과적이다

1 평안 감사도 본인이 싫으면 맡길 수 없는 법, 학생 스스로가 필요를 느끼는 시기가 가장 적기(그때가 영원히 안 오면 어쩌냐고요~~ 당신의 자녀를 믿으소서)

2. 학년ᆞ또는 학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시기에 계획을 세우고 기존 계획을 수정ᆞ보완하는 방법으로 목표 설정

3. 본인의 실력보다는 조금 쉽거나 학년 수준에 맞는 교재로 시작 ☞ 많은 학습량보다는 매일 할 수 있는 양을 꾸준히 해내도록 하는 게 중요☞ 처음에는 쉬운 내용들이지만 갈수록 어려워져요
습관들이기 - 익숙해지기-누적 반복학습- 응용학습-활용을 통한 생활화

4 목표한 단계까지 성취를 이룰 때마다 행복한 보상을 해주세요(대견하다! 멋지구나!!)

올 여름방학 도전 시작 콜~~!!

📗 책자람 서평단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돌아갈 수 있을까? ㅣ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06
이상옥 지음, 이주미 그림 / 한솔수북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호락호락하지않은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가 뭔가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려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섭주 ㅣ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박해로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미리보기를 하다가 중단했습니다 너무 떨려서,, 읽다가 중단되면 못참을 것 같아서, 그냥 책이 나오길 기다리기로했습니다 드뎌 책이나왔네요 이번 여름 더위는 걱정안해도 될듯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우리가 원했던 것들
에밀리 기핀 지음, 문세원 옮김 / 미래지향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기까지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걸렸음을 손때가 타기 시작한 책 속 단면을 통해 느낍니다



단숨에 쓸 수 없었던 이유는 소설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읽은 후에 느끼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 때문이겠지요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 단계가 아닌, 철저하게 구분되고 분리된 계급사회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들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울 것 없는 흔한 소재입니다

지금 떠오르는 드라마는 꽃보다 남자 더 가깝게는 상속자 그리고 현재 방영되고 있는 펜트하우스가 결정적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질타 속에서도 늘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자랑하는 모순적인 결과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덕과 사회의 괴리이지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큰 아이의 도덕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성 윤리(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성 윤리 포함), 이웃 생활, 인간 존중(인권, 사회적 약자)입니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소설 우리가 원했던 것들의 내용이 집약되어 있는 셈이지요
거대한 web 상의 거미 한 마리가 된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책 제목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화두입니다

원제는 ALL WE EVER WANTED입니다 의미 전달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웅장하고 벽돌의 무게만큼이나 철옹성 같은 건물의 외관, 잘 정리된 정원 그리고 명품 브랜드의 외투와 가방을 든 여성의 모습은 잘 어울리는듯하면서도 이질감을 느끼게 합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바로 우리가 이 책 [우리가 원했던 것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작가 소개
에밀리 기핀
1972년생. 버지니아 로스쿨 졸업
뉴욕 맨해튼의 법률 회사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중 911테러 목격, 닷새 후 퇴사
전업 작가의 새로운 삶 시작과 함께 현재는 남편과 세 자녀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여성 변호사에서 작가로 전업한 작가들이 많긴 하지만 그 계기가 911테러 목격이라는 점이 특이하죠 또 세 자녀의 어머니인 만큼 쌓인 연륜도 무시할 수 없고요 (어쩜 비슷하면서도 이렇게 다를 수가!!)


이 소설은 사실 줄거리 간단 요약이 필요가 없어요
내용을 알아도 해답을 찾기 어렵고 해답을 알아도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치가 있고요

그래서 기본은 알려줘야죠~~~
라고 말하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 요약
유명 사립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학생들 사이에 일어난 SNS 스캔들이 사건의 시작입니다
늘 그렇듯 구색 갖추기( 학자금 지원 대상자)처럼 존재하는 16살 소녀(라일라)가 피해자고요
그 배경이 되어줄 부모로는 초라하고 자기방어적인 홀아비 아빠(톰/목수/4살 때부터 홀로 키움/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부와 특권을 가진 가해자 남학생(핀치)과 엄마(니나) 그리고 아빠(커크)와 주변의 이웃들이 존재합니다

캐릭터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덧붙이자면 현재 방영되고 있는 펜트하우스 3의 이지아 역이 엄마 니나라고 생각하면 적당할듯싶네요 (최근에 딸의 부당한 서울대학교 입학을 막기 위해 고등학교 퇴학을 결정한 사례도 있었지요)

사건에 대한 명확한 진실 규명과 제대로 된 사과와 처벌을 원하는 피해자 측,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무마하고 싶은 가해자 측의 공방은 당연하고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지요

📗생각해보아요
우리가 사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들은 어쩌면 그들이 보여주고 싶은 것들일 뿐 진실은 아니라는 것과 이미 우리도 알고 있지만 방관하거나 외면하고 있는 것들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내용들은 다 져쳐두고 아들 엄마의 입장에서, 딸의 엄마 입장에서 그리고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었던 시작은 가해자의 엄마 브라우닝 부인(니나)인데요
표지에서 느껴졌던 이질적인 정체의 실체를 느껴보세요!!


잘못한 일을 잘못했다고, 합당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 맞다고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제대로 된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의하시나요?


한 번의 실수인데, 이 고비만 넘기면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멋진 인생을 펼칠 수 있는데 그깟 일로 애 발목을 잡는다고?? 왜???
그냥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는데, 부모가 그런 일 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나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기억의 저편 ㅣ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김세화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잠을 청했지만 내용이 궁금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다시 불을 켜게 만든 K 미스터리 기억의 저편


[ 기억의 저편 그리고 김세화]
대구MBC 전직 기자 출신의 데뷔작
세 아이의 실종 그리고 10년 후에 나타난 아이들, 연이어 벌어지는 사건들로 이어지는 소설의 내용은 우리로 하여금 개구리 소년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

당시 개구리 소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정작 그 사건의 실체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던 영원한 미스터리

그 시절 기자였다면 잊히지 않을 기억과 의구심일 것이고 추리소설 작가의 길을 나선 그에게 이보다 좋은 소재는 없었을 것이다


[ 예상적중 ]
비슷한듯 다른 내용이지만 독자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호기심으로 끝나지 않고 미제 사건으로 끝난 사건을 소설의 허구를 빌어서 작가는 어떻게 재구성했는지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언론인의 시각으로 사건에 접근하고 많은 자료를 확보하고 그
자료들을 근거로 한 사실(fact)만을 전달한다는 기자의 양심은 반대로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줄 수 있으며 늘 시각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강조하고 있다


기자들에게 저녁 메인 뉴스는 심장이다 그리고 리포트의 순서는 그들의 서열이며 자존심이다
아이템 선정부터 자료조사 기사 송부 등의 반복된 절차들을 거쳐 만들어지는 뉴스의 완성 과정이 기억의 저편 한 권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아마도 작가에게는 기억의 저편 탈고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다룬 기획 특집을 마친 것과 같은 느낌이지 않았을까?!

방송사 관련 용어들이나 부서 간 또는 출신에 따른 방송사 특유의 분위기 묘사가 종종 다뤄지는데 낯설지가 않다

한때 지역 방송사의 모니터링을 장기간 하면서 보고 들은 풍월에 5분, 60분짜리 프로그램도 마구 헤집어 A4 두 장 분량으로 작성해내는 기술을 터득하면서 함께 체득한듯하다
그래서 나에겐 다른 의미의 기억의 저편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다



[ 기억의 저편 깔끔 정리]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면서 잊혀졌던, 묻혔던 사건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른다
누군가에게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지만 또 반드시 해결해야 할 사건이기도 하다

같은 사건이라도 경찰과 기자는 다르다
사건은 하나이지만 행동은 모두 다르다
10년 전의 형사과장과 기자 그리고 지금의 형사과장과 기자는 또 다르다 그들의 시선을 좇아가는 재미가 있다


[등잔 밑이 어둡다 ]
늘 범인은 가까이에 있는, 전혀 의심받을 인물이 아닌 경우가 많다 우리가 보지 못한, 알려주지 않은 사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짐작해보고 추리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김 환 기자는 그때 무엇을 보았고 어떤 기억이 남아있으며 놓친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후]
풍선껌을 매일 산 적이 있다 그러나 난 껌을 씹지 않는다 그럼에도 뭔가를 기대하며 꼬박꼬박 샀던 이유는 바로 판박이 때문이었다 손 위에 대고 문지르면 똑같은 모양으로 찍히는...


시간이 가면 여기저기 뭉개지고 떨어지면서 본래의 형태를 알아보기가 힘들어지지만 여전히 그 위치에 존재하고 있다
그때의 기억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