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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역사가 담겨있는 세계국기
박형빈 지음 / 프로방스 / 2025년 11월
평점 :
『나라의 역사가 담겨있는 세계 국기』는
국기를 단순한 상징이나 시각 자료가 아닌,
한 나라의 역사와 가치, 정체성을 담은 이야기로 풀어낸 교양서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각 나라의 국기에 담긴 색과 문양, 배치가
어떤 역사적 사건과 연결되어 있는지,
어떤 이상과 가치가 반영되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국기는 암기 대상이 아니라
세계사를 이해하는 하나의 창으로 기능한다.
독립과 혁명의 흔적이 남은 국기,
종교적 상징이 반영된 국기,
자연환경과 민족성을 담아낸 국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세계사는 단절된 지식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는 학생들에게는 사고력과 맥락 이해 능력을,
성인 독자에게는 세계를 다시 바라보는 시선을 제공한다
또한 선명한 국기 이미지와 함께
핵심만 짚어주는 간결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처음 세계 국기를 접하는 독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짧은 글 안에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아
지식서이면서도 흥미를 잃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책은 국기를 통해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 준다
국기가 만들어진 배경을 알게 되면
문화의 차이는 ‘이상함’이 아니라
‘이유 있는 선택’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는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감수성이라고 생각한다
✔ 세계사와 지리에 흥미를 붙이고 싶은 학생
✔ 아이와 함께 세계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부모
✔ 교양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싶은 성인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국기를 알게 되자 세계가 조금 더 가까워졌다면,
이 책은 그 변화를 시작하게 해주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협찬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