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마리 공룡 : 거대 강아지산으로 가다 13마리 공룡 1
김현태 지음, 젤리이모 그림 / 소담주니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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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엄마보다 아이들이 이해를 더 잘하는 그림동화!

와, 관심이라는 건 이런 거구나!!

공부의 비결 중 하나가 ‘관심 갖기‘인데요
비슷비슷한 모양에 긴 이름들을
어떻게 외울까? 신기해했는데 말이죠

관심이란 건
어느 일부의 특별한 능력처럼 여겨지던 수학 능력·언어능력도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수학에 관심 갖기가 쉽지 않죠ㅠ




초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아는
초등 필독서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김현태 작가님이세요
그리고 말랑말랑 독특한 필명을 사용하고 있는 젤리 이모의 그림입니다

독서노트나 독서기록장을 쓰는 아이들에겐 저자나 출판사도 중요하기 때문에 살짝 짚어주는 것도 좋아요~





책표지를 열면 발자국이 나오는데요
과연 이 발자국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우리 지역과 가까운 고성에는 상족암에 공룡 발자국이 흔적으로 남아있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납니다

‘모두 13마리가 맞나요?‘
라는 문장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공룡의 숫자를 숫자를 세어보지 않았을 거예요ᅲ

확인해보세요
1. 숫자 세기
- 1~10까지 또는 그 이상의 숫자 세기
2. 홀·짝의 개념 익히기
3. 실제 공룡의 이름과 등장인물의 이름이 갖는 연관성
-저는 이 부분이 제일 난감했는데 아이들이 잘 알고 있어서 아무 문제 없이 pass!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정답 속출!!



보통 공룡 이야기하면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의 생태를 다룬 이야기가 많죠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
그들이 가지고 있는 힘!!

그런데 [13마리의 공룡]은
공룡 모두가 힘을 합해 모험을 떠나는 설정이라 더 좋아요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사라진 우루를 찾기 위해
거대 강아지산으로 출발하지만
역시나 험난한 여정이 펼쳐집니다

그런데 사라진 우루 말고도
또 누군가가 있나 봐요

곰들이 모여앉아 순서대로
자기 이름을 말하는데 ‘페페‘가
없지 뭐예요!



드디어 거대한 강아지 등장!
세상에, 공룡보다 큰 강아지 보셨나요??


한 페이지 전면을 차지하고 있는
강아지 ((두둥))


협동정신을 발휘해
강아지를 혼내주는 작전에
성공한 우리의 공룡들!

그런데 이 강아지는
‘우루‘를 본 적이 없대요
어쩜 좋아요??!!
그리고
웅덩이에 빠진 강아지는 또 어떻게 하죠??
(아이들에게 질문을 해보세요)

˝우리가 구해주자!
거대 강아지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일 수도 있잖아˝

책에 나와 있는 방법 외에
또 어떤 방법이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우루를 찾기 위해
계속 길을 떠나는 공룡들 앞에
나타난 곰 한 마리
혹시 ‘페페‘니??

페페를 만난 공룡들은
무사히 우루를 만날 수 있었을까요??

마지막까지
깨알 재미를 놓치지 않는
13마리 공룡

공룡들을 걱정하게 만든
13번째 공룡인 ‘우루‘는 어떤 공룡인지도 찾아보세요!


간단한 내용의 공룡 이야기 같지만
수의 개념이나 협동, 용기, 도전은 물론 가족애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두루 살필 수 있는 내용이라 공룡 입문에서 공룡 전문까지도 폭넓게 읽기 좋은
13마리 공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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