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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지구 대탈출 - 진화 공룡 트로오 이야기
마쓰오카 다쓰히데 그림, 하네다 세쓰코 글, 박지석 옮김 / 진선아이 / 2020년 10월
평점 :
이 책에는 비밀이 있었어요
제가 책을 보고 있는데
형이 자꾸만
자기가 어렸을 때
공룡 지구 대탈출을
봤다는 거예요!!
형?? 이거
며칠 전에 받은
따끈한 신간이라고~~
형은 자기가 몇 살 때 봤는지
어디서 봤는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대요
설마??!!
엄마가 확인해보니
20년 전에 출간된 책이라네요
형이 7살 때 도서관에서
본 책이래요
세상에, 얼마나 재미있게 봤길래
그걸 다 기억한 거죠 ??
고성 공룡 박물관이나
경남 과학 교육원에 가면
공룡의 화석 모형을
볼 수 있는데요
다음부턴 조심해야겠어요
책에서처럼
갑자기 움직일지 모르니까요
타임머신이 작동한 걸까요?
갑자기 백악기의 지구가 됐어요
책 속에 있는 공룡들이
정말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태까지 몰랐던
진화 공룡이 살고 있어요
진화 공룡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사람과 공룡의 모습을
절반씩 닮았네요
진화 공룡의 이름은
트로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구에 큰일이 생긴거 같아요
앞으로 1년 뒤
지구가 거대한 유성체와
부딪히게 된데요
어쩌죠??
걱정 마세요
트로오는 아주 똑똑한
진화 공룡이랍니다
거대한 우주선을 이용해
탈출할 작전을 세웠답니다
트로오만 탈출하면 될까요?
아니죠
자연이 함께 하지 않으면
지구에서처럼
생활할 수 없어요
모두가 소중한 자연이에요
사납고 위험한 공룡들도
자연의 생명체지요
트로오들의
공룡 지구 대탈출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공룡 지구 대탈출의
묘미는 지금부터입니다
생포 작전을 통해
다양한 공룡들의 종류를
이름, 분류, 생활 습성 및 특징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이 저절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저도 매번 헷갈려 하는 공룡들이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았답니다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수생 파충류와 익룡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익룡 하면 프테라노돈밖에
몰랐던 저에게 신세계입니다
부드러운 선과 색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려낸
자연환경과 공룡들의 모습
그리고 과학 상상화에서 보던
미래도시와 첨단 우주선의 모습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무한 상상력의 세계를 선물합니다
더불어 자연환경의 공존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짤막한 대화체라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도 집중해서
읽을 수 있고
공룡에
처음 눈 뜨기 시작한 아이들도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내용의 전개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