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열심히 읽어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나게 하는 자양분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인 책읽기가 되기 위해선 적당한 자극과 이끌어 주는 노력이 필요하네요 ㅎ물론 시간이 지나가면서 천천히 어느정도는 터득하는 것도 있겠지만 ‘아는만큼 보인다‘는 진리인듯합니다표지만 보고 ‘음 이야기가 20여가지 담겨있나보군‘ 이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제가 참 무지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어서 깜짝 놀라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의 독서까지 제시해주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동화 스토리텔링」속으로 빠져보시렵니까???차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동화들의 제목들을 한 번 살펴보세요~~대부분이 아주 잘 알려진 동화지요전 태국에서 온 수박돌이와 쩌우까우는 생소해서 제일 먼저 읽어봤어요^^혹시 눈치채셨나요??소개된 동화들은 창작동화가 아니라 고전 전래동화들이지요보통 학교 입학전에 전래동화를 읽기 시작하는 터라 복잡 미묘한 감정이나 사건의 전개는 이해하기가 힘들고 흥미도 떨어지지요내 주위에 있는 인물들 그리고 명확하게 정리되는 결말(권선징악)이 바로 전래동화의 큰 특징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고 또 오랫동안 기억하는게 아닐까싶습니다지금껏 동화를 읽으면서 미루어 짐작만 했던 내용들을 구체적인 예와 함께 설명해 주니 재미가 있고 이해가 쉬운 건 물론이고 , 스토리텔링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포함되어 있어 막막하기만 했던 제 마음을 안도하게 합니다중학시절에 배운 소설구성의 3요소, 소설의 구성단계 기억하시나요??^^책을 읽다보니 ‘아~~ 이런거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중학 국어시간이 떠오르는게 있네요 ㅎㅎ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아이들과 읽는 전래동화 한편 제대로된 스토리텔링을 해보고싶다 하는 생각 들거라고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