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풀과바람 환경생각 14
김남길 지음, 마이신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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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만 보고도 어떤 내용들일지 대충 짐작은 했고 또 그렇기에 꼭 봐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을 보는 동안, 잠시 살펴본 주변만해도 너무나 많은 플라스틱들에 둘러쌓여있고 또 언젠가는 버려져야 할 존재들이라는 것에 숨이 막혀옵니다

20세기의 놀라운 발명품 플라스틱이 21세기 죽음의 사슬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이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감당해야할까요!!

이 책은 고래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경고메세지와 더이상 플라스틱 쓰레기가 멈추지않으면 다음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플라스틱이 우리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준다는 사실에 익숙해져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는 물질이라는 것(썩는데 300~500년 소요) , 불에 약해 잘 타고 태울 때 공해를 일으키는 유독가스를 배출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간과했어요
가장 일찍 태어난 플라스틱조차 아직 멀쩡하게 어딘가에 묻혀있거나 쓰레기섬에 자리를 틀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90년동안 생산된 플라스틱 양보다 최근 10년간 생산된 양이 더 많은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구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의 오염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직격탄입니다 이미 사람들의 몸에서 미세플라스틱들이 배출되고 있어 심각한 상황임을 짐작케합니다

현재 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세가지 방법입니다
매립 ㆍ소각ㆍ재활용인데 사실 어느것도 쉽지않아요
덜 생산하고 덜 소비하고 플라스틱의 재활용의 다각화가 최선의 대책인셈이죠

여러분은 플라스틱줄이기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바구니를 이용하고 재포장을 줄이고 이런 노력으로 전 상당부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본 후로 이정도의 소극적인 대처로는 저 태평양의 쓰레기섬을 사라지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ㅠ.ㅠ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전에 다른 방법은 없는지, 버리기 전에 제대로 버리는거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고 아이들과도 관련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눠야겠어요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싶으신 분들 또 현 상황에 대해 제대로 알고싶다면 꼭 읽어야할 책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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