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이 삐졌다고? 푸른숲 새싹 도서관 20
조재클린 줄스 지음, 데이브 로먼 그림, 김선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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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이 생긴 걸까요??

책을 한 권 다- 읽을 때까지 「명왕성이 빠졌다고」로 봤다는거죠 ㅎ
참 잘 지은 제목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아하‘하고 무릎을 ‘탁‘칠거랍니다

과학에 대한 공식이나 용어라곤 아는게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 다였던 저에게 어느 날 명왕성은 더이상 행성이 아니라는 소리가 들려왔었는데 그땐 그런가보다라고 무심하게 지나쳤는데요 이번에 확실히 알게됐네요

그럼 우리 모두 우주의 신비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만화인데요! 그런데 명왕성이 울고있네요 명왕성을 달래주는 꼬마별은 명왕성의 위성 카론이구요

살짝 엿들어보니 명왕성도 자기가 태양계의 행성에서 빠진 이유를 모르고 있었나봐요 우째, 이런 일이
뭐 그 덕분에 저도 알수 있는 기회를 얻은거기는 하지만요 ㅎ


국제 천문 연맹이라는 기구가 있었군요
이곳에서 2006년 천문학자들이 ‘행성이 되기 위한 조건‘을 새롭게 정했어요

저도 여태 명왕성이 너무 작아서 빠진건가? 했었는데 사실은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게 있어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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