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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발명 ㅣ 푸른숲 어린이 백과 4
엠마뉴엘 케시르-르프티 지음, 베네데타 죠프레 외 그림, 김현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9년 10월
평점 : 
발명과 발견의 차이점을 알고 있나요??
발명은 본래 없었던 것을 누군가가 새롭게 창조해낸것을 의미하고, 발견은 존재하고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찾아낸 것이랍니다
에디슨은 백열전구를 발명했고, 공룡뼈는 지질학자들에 의해 발견된거죠
대체적으로 발명은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우리 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데요 「뚝딱뚝딱 발명」에서는 처음 굴러가는 바퀴를 발명한 뒤로 운송수단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 자동차, 기억을 기록으로 남겨 문명과 역사를 다져간 문자, 그리고 공상과학 영화를 보면서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지금 실현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순간순간 놀랄뿐입니다
컴퓨터와 인간을 닮아가고 있는 로봇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가끔은 무서운 생각마저 들때가 있어요 ㅎㅎ
발명으로 가장 혜택을 입은 사람은 바로 주부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세탁기, 냉장고,TV등 다양한 가전제품이 발명되면서 가정생활에 활력소가 됐다는데 여전히 바쁜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디지털세상을 사라가는 우리아이들이 주인이될 다음세대에는 과연 어떤 나뭇잎 줄기들이 주력이 되어줄련지 기대가됩니다...
아이들에게 문이 열리고 닫히는, 방을 절반이나 차지하는 TV를 보며 크던 시절이 있었음을 알려줘야겠어요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