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즐거움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new 시리즈 3
The School Of Life 지음, 이수경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인생학교 시리즈3> 소소한 즐거움


* 저 : The School Of Life
* 역 : 이수경
* 출판사 : 와이즈베리




소소한 즐거움

작가
The School of Life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7.12.08.

리뷰보기


이 글을 쓰는 시간은 이제 2017년에서 2018년을 거의 넘어가는 시간입니다.
2017년을 보내면서 생각해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확실히 좋았고 행복했던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생학교 시리즈에서 지난번에 4권을 읽었었는데요.
3권인 소소한 즐거움의 경우는 이전에 본 책보다 더 쉽게 편하게 행복하게 읽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출근길 비몽사몽간에 버스에서 자면서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출근하기 전에
하루에 있을 일을 미리 고민해보는 시간들이 생각보다 여유롭고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꼭 특별히 크게 특정한 일이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던 것보다
소소하게 작은 일들, 말들, 행동들이 더 크게 다가왔던 적이 많은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모처럼 일찍 퇴근한 날에 일이 막 밀려 들어 힘들었는데요.
집에 오니 아이들이 엄마 일찍 왔다고 반겨하고 엄마 웃겨주려 하는 모습들이 참 행복하더라구요.
잠들기 전에 잠시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일들 이야기 하면서 잠드는 순간들도 좋지요.
이 책에서는 그런 소소한 즐거움에 대해서, 그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들을
다시 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완벽한 정적이 꼭 사색을 위한 최상의 환경인 것은 아니다.
조용함과 더불어 때로는 너무 힘겹지 않은 작은 움직임이 적당히 섞여 있는 상황이 더 적격이다.'
(P134 中에서)


이렇게 조용한 저녁 혼자 제 할일을 하는 이 작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점도 참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소소한 즐거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이 책 감사하네요^^
내년도에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 소소한 즐거움을 더 찾는 감사한 순간들을 많이 생각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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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new 시리즈 4
The School Of Life 지음, 구미화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인생학교 시리즈4 - 관계 : Relationships


* 저 : The School Of Life
* 역 : 구미화
* 출판사 : 와이즈베리


 


인생학교 시리즈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읽다보니 이해가 됩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수많은 관계를 맺고 살게 되잖아요.
그 모든 관계가 다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어서 우리는 문제에 무딪히고 힘겨워하게 되더라구요.
이제 어느 정도 오래는 아니지만 조금(?) 살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그냥 너무 상처받지 않고 넘어가는 요령이나 아예 그 사람을 멀리하거나 하는 방법등으로
조금은 힘겹지 않게 살아가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읽은 책은 얇았지만 생각할게 참 많았던 책이기도 했습니다.



"관계 [relation, 關係]"
어떠한 사물이던 어떤 사람이 다른 사물이나 사람에 미치는 영향, 교섭 등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이 책의 관계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말합니다.
그 중에서도 주로 남녀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다룹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참 이쁩니다^^
여러 사랑이 있지만, 그 중 남녀 사이의 사랑은 뭔가 좀 더 환상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하는거랑 결혼이 현실이 되면서 문제점들이 생기게 되더라는 것이지요.
연애를 할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점들이 결혼이 되면서는 여러가지 엮이게 되면서 힘들어질때도 있더라구요.
굳이 여러가지가 아니어도 둘 사이에서도 문제들이 종종 발생하곤 하죠.
서로 다르게 몇십년을 살아온 사람들이,

즉 남이 만나서 사랑하고 사는 것이니 어쩔 수 없기도 하더라구요.
이게 결혼을 해서 살아보니 드는 생각이더라구요. 오래 걸렸네요^^;;;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사소한 일에 과민반응 하는 이유
- 아이 같은 배우자
- 사랑은 서로 주고받는 것이다
- 우리는 왜 가까운 사람에게 더 화를 낼까?
- "백년해로’라는 신화



여러 목차들이 있는데 목차만 읽어도 공감이 팍팍되는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거라는 생각?
정말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어떤때는 목숨(?)걸고 일이 커지고

과민하게 반응해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올때가 있죠.
정말 애들하고 똑같은 배우자 덕분에 힘들때도 종종 있구요.
일방적으로 주는게 아니라 서로 주고 받는 것이라는 이야기...
아.. 정말 많이 찔리기도 하는 왜 가까운 사람한테 화를 더 많이 내는지.... 이건 저도 반성해야겠더라구요.
백년해로가 신화라고? 하는 생각도 들었던 이야기 등등...
너무 다양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쌓아둔 여러 가지 불만을 토로할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바로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다.
인생의 부당함과 억울한 점에 대해 쌓인 모든 분노가 오롯이 이 축복받은 사람에게로 향한다.
(중략)
그러니 그런 말은 역설적으로 상대에게 친밀감을 나타내는 희한한 증거이며 사랑의 징표다.'
(P96, 97 중에서)



음.. 이해될듯 이해되지 않았던 내용이기도 했던,

조금은 복잡한 마음이 들었던 이야기도 있었지요.
저도 좀 그렇긴 하는 편이라..ㅠㅠ 그런데 받아들이는 사람은 힘들텐데 말입니다.
과연 책처럼 생각해줄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부부를 보면 놀이방에 단 둘이 남은 아이들 같을 때가 많다.
둘 다 아무도 신경 써주지 않는 다고 보채기만 할 뿐 어느 누구도 어른 역할을 자처하며

 상대방을 충분히 보살핀 다음 그 노력의 댓가를 확인하려고 하지 않는다.
(중략)
그제야 비로소 사랑은 받으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침내 주고 받는 법도 아는 어려운 과제에 익숙해졌을 것이다.'
(P72 중에서)



아이를 낳고 엄마도 아빠도 처음이듯이....
남녀도 마찬가지겠죠.
부모에게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주고 받던 사랑이...
남녀간의 사랑이 되면서 모든게 처음이어서 잘 모르는 것도 많고 서툴기도 하잖아요.
책 읽으면서 신혼때도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공감도 많이 되고 생각도 많이 되던 책이었어요.
다른 시리즈 책도 얼른 읽어보려구요^^
작지만 의미있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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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들 - 사이코패스 전문가가 밝히는 인간 본성의 비밀
애비게일 마시 지음, 박선령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착한 사람들 : 사이코패스 전문가가 밝히는 인간 본성의 비밀 (원제:GOOD FOR NOTHING)


* 저 : 애비게일 마시
* 역 : 박선령
* 출판사 : 와이즈베리



 

전에 봤던 유명한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가 있습니다.
'살인범들은 대게 호감형이죠.'
조금 오래 전에 본 영화 '사이코'나 그와 비슷한 영화나 드라마들을 보면서 정말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해보았고 저 대사가 많이 공감도 되더라구요.
이 책의 제목이 착한 사람들인데, 사이코패스 전문가가 밝히는 이야기입니다.
저자가 겪었던 경험을 통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심리학 관련 내용이라 그런가 공감도 많이 되고 잘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사이코패스, 이타주의
이 두가지를 조금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습니다.
이타주의는 어떤 행위의 목적을 타인을 위한 선에 두는 윤리학상의 한 학설이라고 해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내놓은 선한 사람들이 많이 계시죠.
이타주의는 바로 이기주의와 반대되는 단어입니다.
최근에는 정말 이기주의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타주의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훈훈한 기사들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급작스런 호흡 곤란을 겪은 사람을 위해 조용히 심폐소생술을 하는 사람들...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병원으로 이동한 이야기 등.
하지만 종종 이런 좋은 행동들을 하고도 나쁜 결과를 얻게 되니 아예 모르게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어릴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타적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커가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아닌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사이코패시는 발달장애라고 합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갑자기 성인이 되었을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고 하죠. 강한 공포감을 느끼지 않는다....
어릴때부터 증상이 계속된다고 하니.... 결국 어릴때 주의깊게 본다면 사이코패스는 미리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사람을 공감하지 않고 해치면서 즐거움을 얻는다니...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존재다.> (P295 中)


이 문장은 기본적으로 믿습니다. ^^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사람들이라고요.
사이코패스도 변화가 가능하다고 하는 이유도 그것이겠지요.
모 방송에서 방영되었던 '시00'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연쇄살인범이 한 여성에게 연민을 느끼게 되서 살x 패턴이 달라지게 되죠.
그도 어릴때 당했던 학대에서 비롯하여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이 나왔지만,
자신을 바라봐주는 한 여성을 통해서 변화를 느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심리학 책이면서도 재미도 있지만 여러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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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B - 역경에 맞서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며, 삶의 기쁨을 찾는 법
셰릴 샌드버그.애덤 그랜트 지음, 안기순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옵션 B : 역경에 맞서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며, 삶의 기쁨을 찾는 법

* 저 : 셰릴 샌드버그, 애덤 그랜트
* 역 : 안기순
* 출판사 : 와이즈베리



"회복탄력성은 내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올 때, 외부의 지지를 받을 때 생겨난다.
자기 삶에 주어진 혜택에 감사하고, 최악의 상황에 달려들 때 생겨난다.
스스로 슬픔을 처리하는 방식을 분석하고, 슬픔을 그대로 수용하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때로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실에 대한 통제권이 적을 수도 있고, 클 수도 있다.
(P45 中)"


옵션 B라는 제목의 책을 처음 봤을 때, 도대체 이 제목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정답 중 A 다음에 나오는 B일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그런데 왜 이게 제목이지? 했던 호기심이 일어나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둘입니다.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비즈니스계 리더이자, 전 세계 베스트셀러 《린 인》의 저자인 셰릴 샌드버그와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인 애덤 그랜트입니다.
셰릴 샌드버그는 2년 전 배우자를 잃었고,
그때 애덤 그랜트 교수와 회복하는 과정, 극복하는 방법들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치유해가는 과정들을, 너무나도 생생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다양한 인생들의 경험, 극복하는 지혜들까지 말이지요.
평안한 일상에서 갑자기 닥친 사랑하는 배우자의 죽음이란...
앞서 서론에서도 나오지만 생각만해도 정말 힘든 일일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지인의 도움으로 '회복탄력성' 이라는 심리학적 개념을 배우고 아이들과 같이 치유해가는 과정들은 매우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옵션 A가 없으니 까짓것 발로 차버리고 옵션 B를 선택하면 돼요."


"행복은 단지 경험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기억해야 하므로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동영상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P173 中)"
 



아이들이 어릴 때는 사진도 동영상도 많이 찍어요.
커가면서는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하지만 매 순간이 지나고 나면 아쉽잖아요.
지금도 어릴 때 일을 하느라 함께 하지 못했던 순간순간들이 가끔 생각나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회복탄력성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일이 생겼을때 내 책임인줄 알고 계속 미안하다고 자책하는 것이 더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는 점,
극복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고 여러 방면에 있다는 점들이 말이지요.
최근에 집안일보다는 회사에서 너무 힘든일이 많아서 지치는 중인데, 이게 잘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결국 사람에 관련된 일인데, 업무랑 평가랑 연결되니 더 더 힘든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잘못한 건 없으니,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을 먹고 저도 다른 옵션 B를 찾아서 몰두하니...
조금씩 스트레스도 옅어지고 유연해지더라구요.
A는 제시해도 해결해 줄 사람이 없던 것이거든요.
결국 B,C 등등 생각해도 다 안되니, 아예 생뚱맞은 것을 찾은 케이스죠. ^^;;;
그 외에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있는데, 이일은 어떻게 헤쳐가야 하나... 이 일은 정말 이 책에서도 답을 못찾겠는데..
다시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듯 싶어요.. 휴.....


어려움과 위기, 역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극복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공동 저자인 셰릴 샌드버그의 '린인'을 보고 싶어 준비했는데 아직도 못 읽었는데요.
이 옵션 B를 읽고나니 꼭 빨리 봐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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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정중할 것 - 과거, 상처, 인간관계, 스트레스로부터 온전히 나를 지키는 지혜
호르스트 코넨 지음, 한희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나에게 정중할 것 -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자기돌봄>




* 저 : 호르스트 코넨
* 역 : 한희진
* 출판사 : 와이즈베리



 



회사에서 누군가 그럽니다. 저를 보면서....
언젠가 '번아웃' 될까봐 걱정된다고....
구체적인 이유들이 존재하는데 일주일에 5번, 집보다 회사에서 보는 시간들이 많으니
동료가 먼저 그 이야기를 하네요.
사실은 아이들이 더 어릴때 오히려 이 현상이 더 나올뻔 했는데,
그걸 다른 방법으로 좀 극복하는 것을 찾아보려 많은 노력을 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또 부모님이 도와주시다 보니 가정일이 조금은 안정기에 접어든 요즘이지만..
회사 일은 오히려 더 복잡해졌다고나 할까요???
올해 상반기.. 1월~6월까지는 정말 주말마다 푹 쉬고 아무것도 안한것 같아요.
일부러 안하기도 했는데 살펴보면 약간 무기력해지고 공부다 뭐다 조금 내려놓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반년 주말을 푹.. 쉰것도 몇년 만인지^^;;;
그래서인지 7월부터는 정상 궤도로 돌입한것 같습니다.
균형을 좀 찾았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회사에서는 아직인가봅니다. 제가 일이 많아지는 것을 본 사람들이 먼저 이야기할 정도니까요.
아무래도 좀 더 노력해야 할듯 싶어요.


 



'내가 나를 위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할 것인가?'



이 책의 제목이 참 맘에 듭니다.
"나에게 정중할 것"
저도 정말이지 남들한테, 다른 사람들의 신경은 참 많이 쓰거든요.
그런데 나를 위해서는? 하고 물어보면 생각보다는 많이 답을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스트레스가 팍팍 쌓이고^^;;;
어쩌면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책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일종의 선물과도 같은 책~


총 8개의 큰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연연해하고,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고, 짜증에 시달리고, 유독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 자신의 변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을 즐기겠다 등등...
목차를 보다보니 누군가에제 조언듣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덕분에 책에서 빨리 살펴보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TakeCare, 자존감, 자기돌봄'



스스로 만든 감옥, 완벽주의에서 벗어나기
Take Care 연습 : 조금은 느슨하게 (최소 14일 정도 진행) - 직장 생활 여유를 갖고 임하기


유독 힘들게 하는 사람들
긍정적 마인드를 위한 세 가지 요소
Take Care 원칙 : 유형별 어려운 사람을 대하는 방법


Take Care 연습/원칙/체크리스트이라고 나오는데요.
이게 이게 오~
어쩌면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지만 막상 실천하게 어려웠던 내용들도 있어서요.
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직관을 기르는 방법이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세 가지 자세 등은 꼭 해보고 싶은 방법들입니다.
건강을 기르고, 나오는 에너지를 한 곳이 아닌 고르게 배분하여 힘을 분산 시키고
나 자신을 긍정적이고 웃게 만드는 여러 방법들을 말이지요.


 


다시 한 번 '노!'라고 말하라
어떤 재능도 무뎌지도록 그냥 두지 마라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 걸까?



가만히 있어도 덥고 짜증나는 여름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는 시기기도 하죠.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여름휴가를 기다리면서 행복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많죠.
저희 식구들도 그래요^^
아이들은 방학을 했고, 아빠 엄마는 휴가만 기다립니다.
시원한 바다에서 실컷 쉬다 오기를...
나를 위한 시간에 대해서 실컷 보상해주고 푹 쉬다 오면 또 다시 에너지가 충전되어 열심히 살 수 있으니까요^^
나에게 정중할 것!
생각할 거리들을 많이 던져준 책인것 같습니다.
요즘 고민거리들이 많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 또한 있었지요.
종종 들추어서 읽어보고 싶어요.
또한 저의 배우자는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권해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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