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장] 생각하는 ㄱㄴㄷ - 그 어떤 책보다 아이들 반응이 최고였던 책^^ 이 책은 논장의 그림책은 내 친구 013권이다. 제목이 생각하는 ㄱㄴㄷ 어떤 내용일까 상당히 궁금했다. 책과 함께 온 누구 발일까? 스케치북.. 예전에 본 책을 받아봤는데 참 유익한 책이다.. 요 스케치북은 아이들 그림장으로 활용하는 중..... 7살 큰 아들은 한글도 빨리 떼고 쓰는것도 잘 하고 읽는 것도 잘 하는 편이다. 하지만 둘째는.. 음.. 좀 느리다... 사실 요즘 책 읽을때 발음 등 좀 더 유심히 주의 깊에 해주고 있는데.. 조금씩 발음 좋아지고 있고, 그래도 전에 해본 ㄱㄴㄷ 이런것을 기억하는것을 보니.. 효과가 조금씩 나오는 중? 그 와중에 만난 이책은.. 큰아이뿐 아니라.. 작은 아이까지.. 너무나 재미나게 자음에 대해 알게 해주는 책이 되었다. 각 글자마다 큰 모양이 있고, 그리고 다시 9가지 내용으로 오른쪽에 나온다. 다양한 사물을 통해 글자를 만들어 익히게 하는 내용이다. ㅎㅎㅎ 재미나다. 어른이 봐도.. 책은 내용도 좋지만.. 재미나야 한다. 그래야 흥미롭게 보지~ 두 아드님.. 이 책 보자마자 신나셨다~~~~ 서로 해보겠다며.. 해보는 중.. ㄱ ㄴ ㄷ ㅅ ㅋ ㅅ 나름 열심히 하는 중... 형아랑 동생이랑 아주 웃으면서.... 즐겁게 즐겁게 자음 공부중^^ 덕분에 동생도 형아 따라하며.. 열심히 한다. ㅎㅎㅎㅎㅎ 요건 뭘까???? 바로.. ㅣ 란다... ㅡ 는 엎드리더라는^^;; ▶▶▶ 두 아이 모두 정말 재미나게 자음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배워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둘째 아이는 형아 따라하면서 읽어보고 따라해보고... 그렇게 익혔다... 다음엔 한번 써보면서 도전을^^ 어려운 ㄹ ㅇ ㅎ 요런거는 빼고 했는데 그래도 눈으로 충분히 봐 두었으리라 생각한다. 책 내용도 좋고, 활용하기도 좋아 단순히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두고 두고 볼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