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그리는 아이패드 드로잉 with 프로크리에이트
빨간고래(박정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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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 되면서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 사용자들도 크게 늘었다. 태블릿은 스마트폰보다 화면 사이즈가 크고 펜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그림을 그리거나 온라인 방송을 보거나 이북(Ebook)을 읽을 때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태블릿 중에서도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유저층이 두터운데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그리는 아이패드 드로잉 with 프로크리에이트>는 따뜻한 색감의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빨간고래, 박정아 작가가 아이패드의 프로크리에이트를 이용해 어떻게 그림을 그리면 좋을지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아이패드 드로잉은 뭘로 그리지, 어떻게 그리지, 물감이나 붓은 종류도 많고 비싼데... 하는 고민들을 덜어줄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말했다. 드로잉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들을 비롯해 틀려도 바로 수정이 가능하고, 해상도 역시 뛰어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어떤 태블릿을 사서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막연하다면 이 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그림은 그리고 싶지만 잘 그리지도 못하고, 미술 관련 지식도 별로 없다 보니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는 것조차 겁을 내고 있다면 이참에 새로운 취미를 붙여도 좋다.


이 책은 특별한 미술 지식이 없어도, 프로크리에이트가 서툰 초보자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빨간고래의 설명을 듣고 나면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볼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진 사람들을 위해 즐겁게 아이패드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안내해 주고 있다.


저자는 아이패드 크기는 휴대성을 고려해 10.5인치 이상을 추천했다. 물론 A4용지와 크기가 비슷한 12.9인치라면 더 넓은 화면에서 드로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한 점은 있지만 휴대성은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다. 드로잉이 목적이라면 128GB 이상, 고해상도 인쇄 작업이 필요하다면 M1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 256GB 이상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아이패드 케이스나 화면보호 필름, 펜슬, 거치대 등 액세서리도 필요에 따라 구비해 보자. 아이패드가 준비됐고, 12,000원을 앱 결제를 하고 프로크리에이트를 설치했다면 이제 책을 펼쳐 놓고 저자가 알려주는 방식을 하나씩 따라해 보자.


프로크리에이트의 인터페이스는 매우 직관적이다. 앱을 실행하면 갤러리 화면이 나타나는데 프로크리에이트에서 그림을 그리면 갤러리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마치 갤러리에 그림이 걸려 있는 것처럼 나열되고, 갤러리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메뉴를 터치하면 새 캔버스를 만들거나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참고로 이 책에서 사용하는 모든 예제 파일과 브러시, 팔레트는 한빛출판네트워크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커스텀 브러시와 팔레트를 설치하고 다운로드한 예제 파일을 불러오면 된다. 새 캔버스를 만들고 선을 긋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특히 그림 그리기가 쉬워지는 필수 제스처 등을 익혀 보시기 바란다.



빨간고래의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다 보면 낯설게 느껴졌던 프로크리에이트 기능도 어느새 손에 익어 디지털 드로잉이 좀 더 쉬워질 것이다. 조금 더 스킬이 올라왔다면 빨간고래의 커스텀 브러시와 팔레트, 스케치 도안을 활용하며 자유롭게 실습해 보자.


이 책은 프로크리에이트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익혀서 그리고 싶은 디지털 드로잉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프로크리에이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굿즈 제작에 활용하고 싶거나 빨간고래의 따뜻한 색감의 그림을 따라 그리고 싶은 초보 일러스트레이터에게도 많은 팁을 전해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그림 그리는 스킬을 알려주는데 그치지 않고, 프로크리에이트의 다양한 핵심 기능과 옵션 활용법, 빨간고래의 특별한 드로잉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빨간고래가 직접 제작한 커스텀 브러시, 팔레트, 일러스트 스케치, 스티커 도안 등도 예제 파일로 마음껏 활용해 볼 수 있다. 책에 수록된 QR코드를 찍어 꿀팁 동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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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언제쯤 가도 될까요?
김병호 지음 / 큰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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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크라이나에는 언제쯤 가도 될까요?>는 저자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 저자가 키이우와 르비우, 오데사를 다녀온 여행 에세이다. 최근 TV를 통해 유럽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시 방송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주변국들을 소개한 내용들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2년 넘게 이어온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 반 우려 반하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람들의 발길을 발길을 붙잡아 두진 못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미사일로 공습하고 지상군을 투입하면서 시작된 우크라이나 침공이 어느새 5개월째로 접어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공습으로 인해 삶의 터전이 파괴되어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다른 나라로 난민 신청을 하는 등 이주하고 있다.


p.6

인간에게는 아주 끔찍한 일이 아니라면 자신이 지나온 세월을 미화하려는 본심이 있다는데 내게도 5년 전의 시간은 또 한 번 경험하고 싶은, 그러나 막상 해보면 그때와는 절대 같을 수 없는 지난날 시간 속의 향기로 남아 있다.


p.7

이 책에 실린 도시들은 코로나19의 존재를 예상조차 할 수 없었던 2016~2017년 찾았던 곳들 가운데 고른 것이다. 선택 기준은 '만일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재방문하고 싶은 곳'을 그야말로 내 맘대로 순위를 매겨본 것이다.



저자는 2017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연수를 하면서 캅카스·동유럽·발칸·중앙아시아의 25개국, 40여 개 도시를 다녀왔다. 이들 가운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나서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들을 골랐다고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선정해 소개한 도시들이 자연 풍광이 뛰어나거나, 느리고 한가로운 분위기, 세련되고 청결함을 주고, 자주 방문해 익숙한 4가지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흑해의 가성비 높은 휴양지 바르나(불가리아), 시민혁명의 추억이 깃든 고대도시 키이우(우크라이나), 캅카스 산 정상에서 만난 고난의 교회 카즈베기(조지아) 등 12개 도시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에필로그를 통해 유럽 변방의 동쪽 끝에 자리 잡은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던 2020년 1월 설 연휴에 휴가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다녀왔다고 이야기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가서 금발의 현지인을 만난다면 이곳이 '유럽이구나'하고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30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 있는 바다같이 큰 호수는 유력한 후보 중 하나가 될 듯 싶다. 오흐리드 호수는 발칸반도 내 작은 변방 국가인 복 마케도니아에 대한 인상을 바꿔놓을 정도로 칭찬이 아깝지 않다. 북마케도니아 수도인 스코페의 경우 알렉산더 대왕을 비롯해 그곳 출신 위인들의 대형 동상들이 이곳저곳에 세워져 있어 도시 전체가 약간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든다.


p.90

스탈린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의 절반 이상은 60~70대일 것이다. 머리가 희끗한 그들은 관광 가이드의 설명을 진지하게 들으면서 사진과 유품들을 유심히 살핀다. 미소 냉전 시대를 살았던 그들은 스탈린을 악마라고 배웠을 테고, 수십 년 만에 스탈린의 고향을 찾아가 실체를 확인해 보고 싶었을 것이다. 스탈린의 고향인 고리는 스탈린을 빼면 외지인들이 볼 만한 것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 도시다.



이 책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우크라이나의 국가 정체성과 미래의 갈 길에 대한 저자의 짧은 소견도 담겨 있다. 저자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불가리아, 조지아, 북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들을 둘러보라고 이야기했다.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동유럽은 서유럽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동유럽 국가들의 정치·경제·사회 현안을 직접 발로 걸으면서 돌아보고 느낀 점에 대해 소개한 이 책은 현장감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특히 현지 전문가와 일반인의 인터뷰를 통해 각국의 고민과 미래의 전망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여행 에세이다. 저자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를 가본 경험이 있다면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가 쓴 <유럽 변방으로 가는 길>도 시간이 된다면 함께 읽어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큰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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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 - 타깃 분석부터 SNS 채널 및 광고 게시까지
최재혁.홍승모 지음 / 다온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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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소상공인이든, 개인 자영업자이든, 아니면 프리랜서 등등.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다 보니 모두가 온라인 마케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음식 주문도 배달 앱으로 신청하고, 다양한 식재료도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하는 시대가 됐다.


오프라인 매장보다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커머스가 활성화된 시대로 변화하다 보니 블로그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이 다수의 대중을 상대하던 TV 광고 시장을 앞지르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기술을 활용해 소규모 타깃 중심의 광고가 급부상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대형 쇼핑몰에 사람들이 몰리고 코로나 방역 상황이 좋아지면서 맛집을 찾아다니고, 각종 여행지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SNS에 공유되는 시대다. 다시 말해 오프라인 활동이 늘고 있지만 온라인의 강세는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따라서 대기업 자본은 모바일 앱 개발이나 온라인 마케팅에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붓고 있다.


p.16

외출할 때 지갑은 깜빡 잊더라도 스마트폰은 꼭 쥐고 나간다. 데이트 장소를 찾을 때, 모임 장소를 찾을 때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주변 카페나 맛집 검색하는 것은 이제 어색한 모습이 아니다.


p.17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더라도 온라인 마케팅을 겸하지 않고는 고객과의 소통도 방문도 기대하기 힘들어진다. 고객 한 명을 더 끌어들이기 위해서라도 온라인 서비스 활용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p.25

내 사업과 관련된 키워드 조회 수는 얼마이고, 월별로 어떻게 변하고, 누가 많이 검색하는지에 대해서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서 유저들이 해당 검색어와 함께 언급하는 키워드 해시태그에 대해서 아는 것도 중요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발 늦게 출발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시장에서도 설자리를 잃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의 저자는 기회는 여전히 온라인 마케팅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케팅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엄청난 자본도, 뛰어난 글솜씨도, 대단한 인맥도 아니라며 통찰력, 준비성, 그리고 꾸준함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2년 넘게 전 세계가 팬데믹 상황을 겪는 동안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특정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도 크게 확장되고 있다. 저자는 언택트 시대에 가장 인기 좋은 분야는 '라이브커머스'라고 말했다. 하지만 라이브커머스가 성공하기 위한 온라인 광고나 홍보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짚어주지 않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은 온라인 마케팅 초보 소상공인들을 위한 책이다. 온라인 마케팅을 준비하는 혹은 이미 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이란 무엇이고, 광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다.


p.47

요즘 많이 쓰이는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하나 소개한다. 바로 SNS 인증샷 이벤트이다. 'OO을 구매하고 SNS에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게시해 주시면 사은품을 드립니다.' 이처럼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 구매를 유도할 수 있을뿐더러 고객들의 SNS를 통해 마케팅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하지만 POP를 둔다고 해서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p.96

블로그 홍보 효과가 예전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블로그는 조금씩 밀려났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돈다. 최근 조사 경로에 따르면 블로그 다시 부활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MZ 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p.120

유튜브는 현재 가장 이용자가 많은 채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보다도 이용자가 더 많고 고객들이 머무는 시간도 가장 길다. 이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작은 사업을 운영하면서 유튜브까지 운영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 많이 될 것이다.



직접 만나지 않고 직접 만져보지 않아도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언택트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점에서 어떻게 온라인 마케팅을 해야 할지 고민인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해 보인다.


무엇보다 저자들이 다년간 직접 경험하며 축적해 온 마케팅의 핵심과 그것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이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하고 있어 용어가 낯설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SNS 채널별로 어떻게 광고를 하고 배너를 만들어 홍보할 것인지 짚어주고 있다.


또한 SNS별 특징과 장단점, 통계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 그렇게 얻은 통계를 활용하는 방법, 광고 게시 방법 등 실질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방법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유용하다.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어려운 책이나 강좌를 찾지 말고 이 책부터 살펴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다온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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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슬라이드 & 보고서 디자인 가이드 이렇게 하면 되나요?
윤춘근 지음 / 제이펍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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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로 일할 때는 한글과 워드 파일을 주로 사용했다. 몇 년 전부터는 기획팀에서 일하다 보니 교육이나 컨퍼런스 기획과 진행을 맞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한글 문서보다 파워포인트를 만들어야 하는 일이 더 많아지고 있다. 업무를 하다 보면 직접 PPT 파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많은데, 디자이너의 도움까진 아니더라도 좀 괜찮은 디자인의 슬라이드를 만들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다.


발표자를 위한 가이드나 발표장 소개, 행사 안내, 결과보고서 작성 등에 적합한 슬라이드 PPT 파일을 좀 더 잘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늘 궁금했다. 그런데 이번에 제이펍에서 새로 출시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를 보니,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결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나처럼 디자이너는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업무용 PPT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팁을 제공해 준다. 보고서와 발표자료를 수시로 만들어야 하는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도 과제를 만들 때 활용해 보면 좋을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발표장에 참석한 사람들은 보고서를 보는 것처럼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대신 본다는 생각에 초점을 맞추라고 이야기했다. 슬라이드 문서를 만들 때는 편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핵심 키워드가 잘 보이도록,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동안 특색 없는 슬라이드 장표를 만들어 왔다면 이제부터는 이 책을 참고해 슬라이드 제작이나 보고서 작성 등에 디자인을 접목해 보시기 바란다. 요즘 유튜브 영상에서도 슬라이드 파일을 많이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책을 잘 활용하면 서평 영상 제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더 목적에 부합하고, 더 보기 좋은 슬라이드를 완성할 수 있는지를 해결해 주기 위해 디자인 기본기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디자인'은 꾸미는 것이 아니라, '정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란 점을 잊지말라고 이야기했다.



슬라이드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슬라이드 한 장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담지 말라는 것이다. 저자는 만은 내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부담스럽다면 과감하게 다음 슬라이드로 넘기라고 이야기했다. 여러 장의 슬라이드를 재배치하면서 전체적인 구성을 수정할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프레젠테이션하는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슬라이드는 통일성이 중요하다. 저자는 어떤 디자인 요소를 정하든 간에 첫 슬라이드부터 마지막 슬라이드까지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슬라이드의 그리드, 레이아웃, 폰트의 종류와 크기, 배경, 오브젝트의 색상, 이미지나 도형, 애니메이션 기능까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너무 현란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기 보단 통일성을 가지고 슬라이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 대해 잘못 알려진 오해를 바로잡는 한편, 디자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슬라이드의 차이가 읽는 것과 보는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보고서와 달리, 짧은 시간에 핵심을 파악해야 하는 슬라이드에서 디자인의 핵심 역할은 '정리'에 있다.



이 책을 읽어 보면 단순히 예쁜 슬라이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표 혹은 보고의 목적에 따라 슬라이드를 정리하고 구성해야 한다는 것을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다. 특히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디자인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편집 디자인 법칙부터 서체, 이미지, 컬러 사용 등 거의 모든 디자인 이론을 기본으로 프레젠테이션 목적에 맞게 핵심 내용과 넣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빼서 빠르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점들을 포인트로 삼아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만드는 제대로 된 요령을 알려준다.



이 포스팅은 제이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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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 -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정주윤 지음 / 성안당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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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SNS 플랫폼 중 하나는 바로 '인스타그램'이다.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조작 방법이 다른 플랫폼보다 쉽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콘텐츠를 만들어 포스팅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30~4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에겐 인스타그램 사용법이 마냥 쉽진 않다.


물론 인스타그램 잘 사용하고 있다고는 해도 20대 직장인들 중에 회사에서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면 어떻게 팔로워 수를 늘리고 조회 수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인스타그램이 새롭게 '릴스'라는 동영상 플랫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면서 마케팅 방향도 바뀌고 있다. 릴스는 유튜브의 숏츠의 대항마로 선보였는데, 1분 미만의 짤 영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따라서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있다면 인스타그램의 릴스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그러다 보니 최근 인스타그램 활용서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이란 책을 눈여겨보시기 바란다. 이 책은 4단계 코스를 통해 인스타그램 처음 사용자도 좀 더 쉽게 인스타그램에 입문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p.20

어떤 주제로 만들까?


1.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승부하라

2. 일정한 콘텐츠로 업로드하라


p.22

잘 나가는 인스타그램을 만드는 방법


1. 명확한 콘텐츠를 만들어라

2.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며 소통하라

3. 꾸준히 업데이트하라

4. 팔로워/팔로잉을 관리하라

5. 다양한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용하라

6. 인친과 소통 및 협력하라



인스타그램은 단순히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일상을 공유하던 차원에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릴스라는 동영상 플랫폼 기능을 비롯해 쇼핑과 결제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일원화시켰다. 또한 쉽고 간단하면서 폭넓은 스토리까지 담을 수 있어 소셜 미디어 영역에서 이미 페이스북을 넘어서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개인 플랫폼이란 시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브랜드나 비즈니스 마케팅 수단으로 인스타그램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3일이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채널을 개설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정도 인스타그램 기초 사용법만 익혀도 콘텐츠 작성부터 팔로워를 늘리기 위한 기반은 다진 셈이다. 이제 스토리를 만들고 릴스를 공유하고, 인스타그램 샵 사용하는 법 등 좀 더 확장되고 디테일한 사용법에 관심이 생겼다면 이 책을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란다.


특히 이 책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위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여 일상을 공유하거나 동영상 플랫폼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다양한 기능까지 인스타그램의 하나부터 열까지 이용 방법을 좀 더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만들어 공유했다면 각종 정보를 사진과 함께 검색해 잘나가는 인스타그램 채널로 키워보시기 바란다.


p.55

인사이트에서는 내 계정을 방문하는 시간, 방문자 연령대, 인기 게시물 등의 통계를 확인할 수 있어 인스타그램 마케팅뿐만 아니라 브랜드 마케팅의 필수 검토 요소입니다.


p.73

인스타그램 멀티 업로드는 최대 10장까지 한 번에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판매 계정의 경우에는 제품을 컬러별로 멀티 업로드를 사용하는 등 다각도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p.95

사진 또는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은 인스타그램의 기본입니다. 처음부터 많은 게시물을 올리려 하기보다 단순히 사진 또는 동영상을 올리고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해 점차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한 번 더 인스타그램 사용법을 확인해 보자. 먼저, 이 책에 나와 있는 단계별 학습 방법에 따라 사진과 영상 촬영 방법, 인스타그램 콘텐츠 설정과 핵심 기능, 채널 만들기까지 마스터해 보자. 단계별로 자세한 설명이 달려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다. 그런 다음에는 인스타그램에서 편집하는 방법을 배워볼 차례다.


사진과 영상 보정 기능을 익혀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방법을 비롯해 팔로워를 늘리는 등 인스타그램의 핵심 기능에 대해서 배워 보자. 또한 유튜브 영상 부럽지 않은 스토리와 릴스, 브랜드 마케팅의 수단이 되는 인스타그램 샵에 대해서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계정 및 채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지, 채널을 홍보하는 방법과 다양한 팁 등 브랜드나 비즈니스 마케팅 요소를 위한 활용법들을 배울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유저라면 사진과 영상 보정하기, 채널 관리법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시기 바란다.


p.104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주요한 검색 요소이므로 게시물이 노출되기 원한다면 게시물에 적합한 #해시태그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꼭 알아두세요.


p.132

인스타그램 동영상 촬영은 구간을 나누어 촬영할 수 있는 장점과 동시에 버튼을 길게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미리 촬영된 동영상을 불러오면 편리합니다.


p.151

인스타그램 친구가 많아지면 이후에 친한 친구로 분류한 다음 그룹을 나누어 관리하면 편리합니다.



책을 펴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짚어 보시기 바란다. 예전에 알고 있던 인스타그램 사용법에서 확 달라진 활용법에 눈이 크게 떠질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인스타그램의 기초부터 개인 마케팅 및 브랜드, 비즈니스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해 수익을 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잘 나가는 인스타그램을 만드는 방법'으로 소개된 내용들이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다른 SNS 채널을 활성화하는 방법으로도 유용해 한 번 더 소개한다.


명확한 콘텐츠를 만들어라 /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며 소통하라 / 꾸준히 업데이트하라 / 팔로워/팔로잉을 관리하라 / 다양한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용하라 / 인친과 소통 및 협력하라



이 포스팅은 성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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