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노란가방님의 "대단히 낭비적인 책"

만신을 놓고 종교인이 아닌분(????)이 이렇게 도발적으로 쓰신것을 보니 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사실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눈먼시계공....을 읽으면서 경이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사실 만신을 그렇게 평가하기에는 저의 역량이 아직은 모자란듯 싶습니다. 하지만 도킨스의 논리가 약간은 과장된면도 있겠지만 무시할수 없는 진실이 숨어 있기에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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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 - 지식의 대통합 사이언스 클래식 5
에드워드 윌슨 지음, 최재천.장대익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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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책은 단계가 있습니다. 이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진화론에 대한 지식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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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님의 "믿음의 진화적 기원"

정말 종교에 대한 담백한 결론입니다. 하지만 저같이 내 뇌속에 믿음엔진에 미련이 있어 살아가는 사람들은 계속?????입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저도 루이스 윌퍼트처럼 허무하진 않아도 약간 우울한 생각이 듭니다.신 정말 결론없는..... 무지개를 쫒아 인생을 바친 신화속의 인물이 내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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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네파벨님의 "[기고]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이네파벨님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진화심리학에 대한 님의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이타적유전자,도덕적동물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데이비드 버스에 욕망의 진화란책을 읽어볼까 하다가 거기에 나온 리뷰들을 보고 너무 남녀의 성심리 중심이 아닌지 해서 조금 망설여 졌습니다. 제가 즐겨읽고 싶은 책들은 굴드나 도킨스처럼 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좀더 다른 진화론의 색다른 접근방법을 이야기하는 책들입니다. 예를 들면 로자님이 작년에 타임(?)지에 게재된 커버스토리 '절망의 진화(로버트 라이트)'에서 찾고 싶었던 우리 주위 풍경을 알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는 시간들 문화들 생활등.....이런 사회에서 우리 갖고 있는 사고체계가 따라가지 못해 생긴 갖은 적응지체현상들, 그로인해 생긴 각종 정신질환, 스트레스로 생긴 비상식정인 사고체계들, 등등등....이런 부분에 대한 대안들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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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렌초의시종님의 "길고 긴 진화, 길고 긴 서평"

혹 궁금합니다. 로버트 라이트의 도덕적 동물과의 차이가 있는지요. 도덕적 동물을 읽고 정말 시간가는지 모르고 읽었거든요. 근데 이 책은 남녀간의 성심리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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