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뭐라든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는 내게 평생 화두처럼 시지프스의 돌 덩어리처럼 지고 가야할 짐이 아닐까 싶다.

 

책을 읽어 가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대한 내 마음 속의 답은 니체의 이야기 속에 결국은 담겨 있다는 게 내 결론이다.

 

내 마음속에 자리한 불안에 대한 물음표를 찾아가면서 내 생각이 나만이 갖고 있는 선입관이나 독선이 아닐까 의문에서 시작하여 책을 읽는다.

 

그 문제 핵심은 결국 무를 어떻게 받아들이드리느냐의 문제다.

 

정해진 답은 없다.

단지 내가 찾을 수 있는 최선의 답을 찾을 뿐이다.

 

절대 진리는 없다. 단지 내가 확신하는 것일뿐 이미 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올 여름은 이 것으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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