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1 - 의지 1889~1936 문제적 인간 5
이언 커쇼 지음, 이희재 옮김 / 교양인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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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권의 파시즘, 대중심리와 관련된 책을 읽는 것보다 가치가 있음. 히틀러는 실폐한 지도자이기에 덕분에 더 적나라하게 현대 정치의 뒷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아닌가 쉽다. 민주주의란 제도의 허약한 뒷모습, 대중이란 존재의 우둔함, 20세기판 미키아벨리라면 딱 맞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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