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출현의 저자가 말하는 비전이 탁월한 학습주도형 인간이 되려면,

 

첮째, 지식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시간과 에너지를 자연과학의 고급지식을 싾는 데 투자해야 한다. 뇌를 이해하기 위해서 물질시스템 시공모두를 설명하는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으로까지 이해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

 

둘째 도를 깨치기위해서는 의심덩어리가 커야되고, 강렬한 내적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5년,10년이상 내적으로 질문의 강도를 높여서 학습의 추진력을 삼아야 한다.

 

세째 학문에 미쳐야한다. 어느 수준에 이를때 까지 미친듯이 몰아 붙여하 한다.

 

네째 학습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자연과학과 인물과학의 비율을 7:3정도로  만들어야 한다. 자연과학은 40대가 되기전에 공부해야 한단다. 그래서 내가 머리가 안돌아가나?

 

다섯째 목표량이 중요하다. 임계치를 넘어서면 양은 질로 바뀐다. 그 임계치를 책으로  치면 3천권정도는 된단다.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을7:3르로 해서 50대가 될때끼지 3천권정도를 읽다보면 정보가 서로 링크되면서 정보들 사이에서 변화가 일어나 양이 질로 바뀐단다.  이해가 된다.

 

이 양반 이야기가 내게는 상당히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요즘들어 내가 느끼는 벽이란 이런거다.

물리세계를 이해하는 5가지 방정식

 

1. 뉴톤의 제2방정식 F=ma

 

2. 슈뢰딩거 방정식 H파동함수= E파동함수

 

3.디랙방정식

 

4. 대칭원리를 내세우는 양 밀스방정식

 

5.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

 

아인스타인의 장. 맥스웰의 장, 양 밀즈의 장.....

 

식을 너부 복잡해 못쓰겠다. 다만 이 식들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정말 행복하겠다. 이 방정식안에 사실은 자연이 작동하는 결론들이 던져저 있는데 도대체는 나는 먹을 수 없다. 이게 내 벽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내가 할수 있는 어떤것이라도 하고 싶다.수 없이 많은 문장이나 단어들보다 이 식에서 이야기 하는 소리를 듣고 싶다......거기에서 터져 나오는 소리 없는 외침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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