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알고 싶은 인물중 하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보고 도무지 알수 없는 인물. 몇번을 실폐했는지...니체 관련된 책만5-6권이상 되지만 첫고비를 못넘기고 책장에 고이 모셔놓았다. 새해가 지나고 내가 고민하는 지점에 항상 니체가 있었다. 그를 빼놓고는 20세기를 이해할수 없기에 로쟈님의 추천에 다시 한번 도전.... 오늘 아침 서문을 읽어나가는 중 ....
화학은 언제나 읽어보고 싶은 분야중 하나인데 일단 시간이 나면 읽을 생각인데 언제 읽을지는 잘 모르겠다.
니체와 비트겐슈타인 아마 현대 20세기 인물중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인물이 아닐까. 올 한해에는 이 인물들에게 좀더 친근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양자는 내게 언제나 숙제 어려운 주제이지만 항상 땅겨셔 살수 밖에... 없는 책, 누군가 양자를 읽다보면 종교가 생각난다고 이야기를 하던게 생각 난다. 맞다, 종교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주제를 벗어 나서는 어떤 이야기도 합리적일 수 없다.
이 책들을 책꼿이에서 볼수 있다는 것만 해도 무척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