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내게 별로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 물론 자식들과 부대끼며 사는것도 쾌락이라면 쾌락이겠지만, 그래도 사람은 그것만 갖고는 버티기 힘들다. 의무감이나 책임감으로만 살기에는 삶이 너무 무료하지 않는가?  가끔씩 마음에 쏘옥~드는 좋은 책이 다가올때도 됐는데....눈에 띄는 책이 없다. 2년전에 만난 "생각의 역사"의 파노라마 같은 책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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