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각의역사를 읽고 난 후... 여파가 상당히 오래갔다. 다른 책들을 읽어도 도무지 성이 안차 책에 대한 기준만 높아져 재미가 없었다. 지난주에 오랜만에 브라이언 그린(멀티 유니버스) 만났다. 이런 저자를 만나다는 것 어쩌면 큰 행운이 아닐까...수학적 상상력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물리학에서 무엇을 이야기 해줄 수 있는지....내 마음속에 있던 궁금증의 극한까지...

책을 읽는 즐거움이란 것은 저자의 상상력의 롤러코스터를 함께 할수 있다는 것 아닐까..

 

너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