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를 보다 에스비에스에서 스터리텔링이라는 프로에서 무당이 될수 밖에 없는 아내와 아내가 무당을 되는 것을 반대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나와 여러가지 생각을 적어본다.
알수 없이 계속된 고통과 그 고통의 원인이 신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신을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렵게 나은 아들까지 위험하다는 말을 듣는다면 어떤 엄마가 다른 선택을 할수 있을까? 어쩌면 특이한 한 가족의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나는 이프로를 보면서 우리라는 존재가 지극히 자유와 선택을 언제나 할수 있는 존엄한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그 상황은 그렇게 쉽게 결론을 내려 주지 않는다. 어떤사람은 그것을 종교적은 폭력이라고 비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나라는 존재 생각,사고,가 얼마나 유약한지 그리고 생존. 자식에 대한위협, 가정에 대한 위협으로 다가온다면 합리적인 생각이라는 게 존재 할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인간은 기본적으로 좀비라는게 내 지금까지 의 결론이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좀비가 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게 인간이라는 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종교는 어쩌면 우리 인간이 좀비라는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나는 생각한다.무당과 종교가 별개 일까?
도킨스가 종교는 정신속의 에이즈와 같은 바이러스라고 한게 생각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