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평전의 대가 슈테판 츄바이크를 생각나게 한 책이다. 

1. 분량이 200페이지가 안돼어도 이렇게 짱짱한 책을 만들어 낼수 있구나... 

1. 청조의 위대한 왕 강희제와 건륭제 사이의 별것이 아닌 왕이라고 생각했던 옹정제...하지만 누가 어떻게 1차자료를 요리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 질수 있구나.. 

1. 마치 옹정제의 속마음을 아주 몰래 엿본 느낌이다... 

오랫만에 통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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