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글샘님의 "생각과 말과 글과 책 뒤에 숨은 김병익의 목소리들..."

제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무엇이든 작은 지식을 손에 쥐면 강하게 말해야 직성이 풀리고, 어떤 이론이 쌈박하니 정리가 확되어 있는 듯하면 다른 뭣이 없을까 찔러대고, 덜익은 지식으로 뭔가 다 아는 것처럼 뻐기며 말하고 싶어하는 모습...아침 제 마음에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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