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무엇이든 작은 지식을 손에 쥐면 강하게 말해야 직성이 풀리고, 어떤 이론이 쌈박하니 정리가 확되어 있는 듯하면 다른 뭣이 없을까 찔러대고, 덜익은 지식으로 뭔가 다 아는 것처럼 뻐기며 말하고 싶어하는 모습...아침 제 마음에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