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화예술의 천년
이덕형 지음 / 생각의나무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러시아와 관련된 문화예술 개론서정도로는 안성맞춤(그림 도판이 많고,읽기 편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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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란 2009-09-28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여름휴가를 못가고 이번 이틀 휴가를 내서 읽었는데,상당히 재미있고,쉽게 쓰여 있다. 전에 러시아 미술사를 읽고 난 뒤 이런 책이 나왔으면... 바로 주문해 읽었다. 러시아에 대한 숨은 저력이 어디서 나오는지...그리고 도스도예프스키,톨스토이와 같은 대가가 나온 곳,20세기 초 사회주의 유토피아를 이루기 위한 그 흐름, 단지 1917년 단지 소수의 볼세비키의 사회적실험에 불과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함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단지 아쉬운것은 뒷부분에 개론서이기에 문학,음악,미술관련된 부분들이 가볍게 스쳐지나간 점,(읽다보면 잘못된 철자정도는 봐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