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님의 "우리는 어떤 혁명을 원하는가"

지난 토요일 광주에서 일어난 무면허에 음주운전을 한이가 아파트에서 어린아이를 치고난뒤 정말 말로 할수 없는 짓을 한 뉴스를 보고 차마 그 뉴스를 클릭할수 없었고 지난 주말내내 그 뉴스가 나오면 다른채널로 바꿔버리면서 내내 고민했네요...자수를 한 그 이가 어쩌면 내마음속에 또하나의 내모습이 아닌지...하면서 이 세상에 편만한 악에 대하여 예수는 그 죄를 대속하기위해 아버지 하나님이 내린 사명 십자가에 기꺼이 못박힌 사건이야말로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그가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했다면 그 예수는 정말 행복한 이였다고 말하고 싶다. 자기 하나의 죽음으로 이 세상의 모든 악에 대하여 속죄양이 되었다면 ...그리고 그것으로 모든것이 정리된다면 그 죽음이야말로 정말 축복받은 죽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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