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님의 "누구의 사랑을 받을 것인가"

필요성만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사회에 사는 사람을의 심성은 무엇이 진정한가치인지를 아는 것이 정말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아닐가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의 마지막을 보면서 처음에는 그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삶과 죽음이 하나라는 그 분의 이야기가 어쩌면 그분은 마지막까지 이시대의 거친 무자비함과 욕망에 대한 거센 펀치 한방을 날린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그양반의 어쩌면 너무 극단적인 선택에 대하여 깔린 이시대의 반역에 대한 그 양반나름대로의 항변이 아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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