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시끄러운 세상에 가장 좋은 치료제는 벽돌 책만 한 게 없다.
새폴스키 "행동" 년 초에 즐겁게 읽었던 책
브르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에서 기억나던 것은 국공내전에서 김일성의 빨치산 병력이 파견되어 하이난 섬까지 파견되어 같이 싸웠다는 사실, 왜 중공군이 한국전쟁의 참여한 이유를 알고, 이번 북한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병력을 파견한 것을 보고 기시감을 느꼈다
내가 죽기 전에 과연 다시 읽을 수 있을까 했던 책, 읽어 냈다.
요즘 같이 시끄러운 세상에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읽고 있는 책.
아마 12월 31일 안에 다 읽어 내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