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 ‘일잘러’로 거듭나는 아들러의 가르침 : 직장생활 실전편
오구라 히로시 지음, 박수현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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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회사라는 공간을 무대로 직장에서 일어남직한 일들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들여다본다. 특히 심리학 중에서도 알프레트 아들러 심리학 중에서 ‘용기’와 ‘공동체 감각(사회적 관심)’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을 다루고 있다.

왜 하필 용기와 공동체 감각을 다루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사람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데 부정적이었던 아들러도 오직 이 두 가지 부분은 구분 지어 연구했다고 하니 집단 속에서 가질 수 있는 심리 중에서 다루기엔 적절한 주제인 것 같다.

자신을 다그치고 기합을 넣는 것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일이락 믿는 주인공 료. 그런 료에게 들러 팀장은 아들러 심리학의 ‘긍정적 주목’을 알려준다. 그리고 큰 실수 앞에서 자책하는 료에게 다각도에서 의미를 부여하는 ‘리프레이밍’ 기법을 알려줌으로써 실수가 아닌 멋진 경험을 했다는 것으로 생각의 반전을 일으킨다.

다각도로 의미를 부여하면 좋은 것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보다 불쾌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압도적이라고 투덜거리는 류가 참 현실적이고,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해도 너무 억지스러운 느낌이라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왠지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만 같다는 류의 말에 너무 공감되었다.

들러 팀장은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면 안 된다고 말한다. 자기감정을 똑바로 인정하는 것을 심리 상담에서는 ‘자기 일치’라고 하는데 정신 건강에도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했다. ‘부인’, ‘억압’, ‘왜곡’은 정신 건강을 정신 건강을 해치는 일이라고 한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는 일절 평가하지 말고 ‘그냥 보기’를 통해 ‘자기 일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정적인 자신을 보는 거야. 그리고 인정하는 거지.

그런 다음 긍정적인 측면을 더 오랫동안 보는 거야.

‘아들러 심리학의 가르침’을 통해 힘들 회사 생활이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무작정 출근하기 싫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내가 왜 회사 생활을 힘들어하는지 본질적인 질문을 하게 되었다. 내가 회사 생활을 힘들어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따져본 후에, 반대로 좋은 점은 없는지도 생각해 보았다. 신기하게도 나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좋은 점을 더 많이 꼽았다.

이제 회사 생활이 힘들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각하니 출근이 그렇게 힘들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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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카르마 - 진정한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압도적인 성공 법칙
리즈 트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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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는지는 모르지만 무언가를 아는 것이 ‘직관’이다. 책은 범재와 천재는 바로 이 직관을 기르는 데 들이는 시간의 양으로 가를 수 있다고 말한다. 천재는 직관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내면세계를 탐험하면서 ‘성공의 카르마’를 만들어냈는데, 여기서 말하는 카르마가 바로 직관을 통해 승리와 성취를 만나는 기술을 의미한다.

카르마는 이번 삶에서 우리가 어느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얻는 개인적 결과이며,

우리는 우리가 가진 가치와 진정성과 직관에 맞추어 살아갈 때

긍정적이고 좋은 카르마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성공의 카르마는 내면세계가 정렬되고 나면 발견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외적 성공과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내면세계 탐구로 직관의 소리를 들어, 외적인 성공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기술인 성공의 카르마라는 것이다.

저자는 오늘날 사람들이 ‘기계적 일’을 한다고 표현했다. 더 오래 일하고, 더 열심히 인맥 관리를 하고, 더 많이 희생하라고 요구받는, 이른바 생산성과 성취에 집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에 너무 공감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과로에 시달리며 극도로 지쳐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취감은 매우 낮은 듯이 보인다. 끔찍한 것은 로봇처럼 사회가 주는 지시를 따르고 그로 인해 스스로 결정하는 방법을 잊어버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진정한 성공을 위한다면 이런 기계적 일, 가짜 성공을 외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로 내면의 천재성을 자유롭게 풀어놓으면 성공의 카르마는 물론이고 진정한 성공 역시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기계적 일에서 직관적 일로 전환하고, 가짜 성공을 넘어 진짜 성공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줄 4단계의 성공 전략을 다루고 있다.

1단계 내면세계를 탐구. 2단계 진정한 성공을 만날 준비단계. 3단계에는 스스로를 경호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4단계 불확실성에 몸을 기대기를 통해 직관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직관은 마치 근육처럼 쓰면 쓸수록 더 강해진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유독 직관이 뛰어난 사람을 한 명 알고 있다. 한 번은 그녀에게 어떻게 그렇게 직관이 뛰어날 수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직관이 뛰어난 이유나 방법은 모르지만, 직관을 믿고 사용할수록 더 잘 들어맞는다는 점은 확실하다고 대답했다.

직관적인 결정은 논리적 추론을 통해 내리는 경정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나도 직관의 힘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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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적 : 길상편 - 소망을 이뤄주는
혜암 지음 / 큰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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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은 대로 살아지지 않아서 그랬는지 운명(사주)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사주명리학도 공부하고 점성학도 기웃거리며 운명의 법칙을 알고자 나름 공부도 했다. 하지만 부적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사실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전제 자체를 부정했기에 방편에 대한 것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기도를 하고 나면 의지와 용기가 생긴다. 그런 의미로 부적을 해석해 보자면, 보이지 않는 기도라는 행위를 부적이라는 볼 수 있는 것으로 형상화 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부적이 다른 의미로 보였고, 부적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저자는 1년 넘게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의 부적에 담긴 비밀의 열쇠를 찾기 위해 애섰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내용을 책에 담아냈다.

이 책에 수록된 부적은 한중일의 자료를 규합하여 다시 새로 작성한 것이며, 그대로 따라 그릴 수 있는 크기에 맞춰 수록하였다고 한다. 특히 함께 사용해야 더욱 효험을 볼 수 있는 부적의 조합이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좋다.

부적은 노란 종이에 붉은 글씨만 있는 줄 알았는데, 검은 종이, 붉은 종이, 흰 종이, 파란 종이 부적까지 있다는 내용이 신기했다. 또한 종이의 색에 따라 흰색 또는 먹색 안료도 사용된다고 한다.

색깔마다 의미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로 사용되는 장소도 다르다고 한다. 그래도 흔히 사용하는 노란 종이가 살을 누르고 삿됨을 쫓으며, 평안함을 지키는 의미를 지고 있다고 하니 무난하게 주로 사용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적은 아무 의미 없이 즉흥적으로 제작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무속인이 신의 계시에 따라 즉흥적으로 제작되는 부적이 초서체 부적이란다. 가독성은 좋지 않지만 리듬감 있게 제작되어 반추상 형태의 조형성을 지닌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부적의 모양은 사람의 신체를 모방하여 모리와 배, 쓸개, 다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부적 한눈에 보기표>가 가장 좋았다.

부적의 용도, 모양, 어느 나라에서 사용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이 표가 책의 목차 역할도 하고 있어서 보고 싶은 부적은 바로 해당 페이지를 찾아 자세히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사용되는 부귀금전부(富貴金錢符)2가 그림도 귀엽고, 의미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또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부적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부적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고, 따라 써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다.

2024년 뭔가 바라는 기원이 있다면 정성껏 써서 간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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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 청년 아우렐리우스의 제안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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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은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제16대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가 쓴 책이다. 열두 권으로 구성된 《명상록》은 아우렐리우스가 틈틈이 사색하고 자기 훈계식 말을 써 내려간 비망록이다.

아우렐리우스는 “너는 머지않아 모든 걸 잊으리라. 그리고 너에 관한 모든 것도 머지않아 잊힐 것이다”라고 했지만, 그의 예언은 빗나갔다. 잊히기는커녕 이천여 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여전히 기억되고 있다.

저자는 《명상록》을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지, 타자와 공생하는 지혜는 무엇이고 어려움에 맞서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고 말한다.

이 책은 <NHK 100분 de 명저>에서 2019년 4월에 방송된 <자성록>의 텍스트를 바탕으로 수정한 뒤에 ‘삶을 마감하기 직전, 죽음과 마주한다’ ‘독서 안내’ 등을 특별장에 새로 실어 구성하였다고 한다. 특히 《명상록》의 인용문은 기시미 이치로가 직접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

『미움받을 용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작가 기시미 이치로의 책이라 너무 기대하며 읽었다.

기시미 이치로 작가는 《명상록》을 어떤 식으로 해석했을지, 방대한 《명상록》의 내용 중에 어떤 것들을 발췌했을지 궁금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을 고민하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고자 하는 것이 바로 철학입니다.

아우렐리우스가 스토아철학을 따른 것은 나무나 잘 알려져 있다. 내가 학창시설 아우렐리우스를 황제가 아닌 스토아철학자로 알고 있었을 정도로 아우렐리우스는 스토아철학의 중심인물이다.

그래서인지 그가 쓴 《명상록》은 스토아철학을 담은 철학서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철학서 느낌이 강하다.

맨 처음 드러나는 표상이 말해주는 것 이상은 살을 붙여 말하지 마라.

아무개가 네 험담을 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그걸로 네가 무슨 해를 입었는지는 전해 듣지 못했다.

내 아이가 아픈 것을 보았다. 그게 사실이라 해도 위험한 상태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늘 첫 표상만을 받아들이고 네 안에서 이것저것 살을 붙이지 마라.

그러면 네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니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아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으면 살을 붙여 말하라

왠지 이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다.

요즘 시험 기간인데도 공부는 하지 않는 아이를 보면서 나는 온갖 살을 붙였다. '저렇게 놀기만 하면 시험을 망칠 테야. 공부를 못하면 좋은 학교로 진학하기 힘들 거야. 좋은 대학을 못 가면 취업도 어려울 거야…….'

나는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아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었을까? 나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가장 최악의 상태를 상상하며 지레 겁을 먹었다.

나는 행복을 바라면서도 일어나지도 않을 미래를 상상함으로써 행복함을 포기했다.

《명상록》을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명상록》을 다룬 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현실에 잘 맞게 내용이 편집되어 있다. 특히 해시태크로 보는 잠언들은 무엇에 관한 내용인지 감각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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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춘 The Fortune -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9
김동완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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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양철학의 최고 권위자인 김동완 교수가 알려주는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이타심으로 운명을 부유하게 만드는 기술’을 담고 있다.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지속 가능한 행복’이라고 한다. ‘지속 가능한 행복’의 핵심인 이타심, 열정, 평화, 완벽, 창의를 바탕으로 성공, 돈, 운, 행운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지만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이미 돈을 번 사람들, 부자가 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

나는 사주명리학에 관심이 많다. 누구나 생년, 생월, 생일, 생시의 사주팔자 여덟 글자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공평성이 좋다. 또한 좋은 팔자, 나쁜 팔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도 좋다. 잘난 사람을 만나면 그를 인정할 수 있고, 절로 겸손해진다.

김동완 교수 역시도 좋은 사주, 나쁜 사주가 없다고 했다. 자신의 사주팔자를 파헤쳐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며 운명을 경영하라 말한다.

저자는 자기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사주명리학이고, 운명이라 말했다. 족집게처럼 미래를 점치고 맞추는 것이 사주명리학이 아니라는 그의 말에 신뢰감이 생긴다.

‘너는 이래서 좋고, 저래서 나쁘다’, ‘이렇게 하면 좋고, 이렇게 하면 나쁘다’는 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삶에 유리한 방향을 알려 준다는 점이 좋다.

자기의 장점을 잘 살피고 찾아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사주명리학의 핵심 포인트다.

그 포인트를 잘 알면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저자 김동완 교수는 3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운이 좋아지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운이 좋아지는 사람들의 특징을 찾아냈다고 한다. 그 방법을 일곱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첫 번째,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두 번째, 지금을 감사하게 생각하라. 세 번째, 행운을 잡아라. 네 번째, 불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 다섯 번째, 운이 좋은 사람과 만나라. 여섯 번째, 자신의 행동과 환경을 변화시켜라. 일곱 번째,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라.

이 중에서 특히 여섯 번째 방법에 대해서는 이 책에서도 다루고 있는 운을 부르는 방향, 색상 등의 풍수 인테리어를 통해 주거 환경을 변화시키는 방법도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부제 때문에 이 책이 더 궁금했었다.

그래서인지 부자가 되는 여덟 가지 방법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첫째, 부자처럼 생각하라. 둘째, 돈의 가치를 인정하라. 셋째, 돈의 지출을 줄여라. 넷째,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만들어라. 다섯째, 돈 관리를 기획하라. 여섯째, 돈이 일하게 하라. 일곱째, 여럿이 함께 일해 공동체 이익을 확장하라. 여덟째, 소비자의 이익을 보장하라.

이 중에서도 ‘부자처럼 생각하라’는 내용은 머리를 세게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이제까지 나는 부자처럼 생각하는 것과 부자처럼 행동하는 것을 같은 의미로 착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물건도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것을 사고, 이왕이면 좋은 것을 먹으려고 노력했다.

부자처럼 생각하라는 말의 의미를 이제서야 정확히 이해한 것 같아서 기쁘다.

운이 좋아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운이 좋아지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다섯 번째 방법인 ‘운이 좋은 사람과 만나라’는 내용에도 해당된다. 운이 좋은 사람과의 만남에는 책과의 만남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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