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쓰기 성경 : 요한복음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ㅣ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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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듀 저의 『따라쓰기 성경-요한복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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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나름의 따라쓰기의 시간! 그 누구도 맛볼 수 없는... 따라쓰기를 실제로 해보는 사람만이 느끼고 가질 수 있는 오묘한 쾌감이요 차분함이요, 이세상 최고의 순간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즐거운 감정이 있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기울여서 따라쓰기에 매진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따라쓰기를 하는 대상과 도구, 내용, 주제 등이다,

그냥 하는 일반적인 글쓰기와는 분명 다른 것이다.

그냥 글쓰기는 그렇게 되는대로 자유롭게 써가면 되기 때문에 특별한 부담을 갖지 않고 적으면 된다.

따로 관심을 두거나 생각을 갖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할 수가 있다.

하지만 따라쓰기는 임하는 마음가짐부터 다르고 다져야만 한다.

따라쓰기는 한 두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따라쓰기를 시작하기 이전의 마음가짐부터

시작한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의식으로 가득찬 가운데 각종 준비를 갖추고 나서 바른 자세 편안한 마음으로 대하여만 한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온갖 정성이 들어 간다.

나만의 모든 것을 발휘하면서 삶의 리듬을 회복하는‘강력한 의식’의 발로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손끝에 힘을 주어 써 내려가는 동안 가빠졌던 호흡은 고르게 가라앉고, 날 선 감정은 부드럽게 정돈이 된다.

자연스럽게 글씨도 정성스럽게 써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따라쓰기는 단순한 ‘글쓰기 기술’이 아니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의식의 발로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따라쓰기 성경 요한복음은 그런 면에서 특별한 시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경책을 보면 처음 대하는 사람들은 우선 두꺼운 부피에서부터 솔직히 질리는 면이 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성경책과 제자들, 성도들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기억하거나 이해하기도 쉽지가 않다.

이러한 성경의 신약 성경 27권 중에서 <요한복음>은 1장부터 21장까지의 말씀 가운데 어린이들이 꼭 만나 보았으면 하는 핵심 말씀 55구절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로 시작해 가나 혼인 잔치의 첫 표적, 니고데모와의 대화, 오천 명을 먹이신 이야기,“나는 생명의 떡”,“나는 세상의 빛”,“나는 선한 목자”라는 말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표적,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마지막 밤, 십자가 위의“다 이루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도마·베드로의 만남까지 요한복음의 중요한 흐름을 한 권에 담았다.

직접 책에 읽고 따라 쓰며 암송으로 완성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나 자신 이미 나이 칠십이 넘었지만 책을 좋아한다.

그래도 성경책이 있어도 확실한 믿음과 어디에 적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보통 상식적인 수준으로만 알고 있는 수준이었다.

다만 즐겨하는 것이 글쓰기는 좋아한다. 그래서 매일 책읽기와 글쓰기는 빠지지 않고 한다.

하지만 따라쓰기는 또한 오래만에 해본다. 마치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부모님이 하나하나 지도하는대로 따라했던 기억으로 되살리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성을 다하여 썼던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보았다.

역시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바로 이런 정성스런 마음으로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의 좋은 습관 들이기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크리스트교 요한복음의 중요한 흐름 세상을 세상을 익혔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이 긴 성경 이야기를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도록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에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까지 전체 내용을 8개의 파트로 나누고 있다.

파트1. 말씀이 세상에 오셨어요/ 파트2. 다시 태어나는 놀라운 사랑/ 파트3. 생명을 주시는 표적

파트4. 세상의 빛, 선한 목자/ 파트5. 나사로야, 나오라/ 파트6. 마지막 밤, 사랑의 부탁

파트7. 십자가, 다 이루었다/ 파트8. 다시 사신 주님과 만나요“내 어린 양을 먹이라”까지 요한복음 1장부터 21장까지이다,

꼭 기억하고 싶은 핵심 말씀 55구절!이다.

정성을 들여 읽고 쓰기를 통한 요한 복음 성경공부 시간을 통해 마음 단단 믿음 단단 최고 신심 가득한 가정과 생활 이루어 나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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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 ㅣ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1
오겡끼홈스쿨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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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끼홈스쿨 저의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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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칠십이 넘어버렸으니 어찌할꼬! 이렇게 한탄만 한들 그 누가 도와줄 사람은 그 어디에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이다.

내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 결국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직접 내 손으로 확보하고 만들어야만 한다.

외국어도 마찬가지이다.

젊을 때에는 영어도, 일본어도, 한자, 국문학도 도전하여 조금씩이라도 따라한 적이 있었다.

그래도 그 때 해놓은 것이 있기 때문인지 전혀 낯설지 않은 것만으로도 나름 축적해놓은 나의 밑천인 셈이다.

특히 일본어는 일본 여행을 직장에 근무할 때 일본 여러 지역을 간다고 하여 간단한 회화 중심으로 익혔던 문구들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어 입으로 자연스레 나오곤 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문법과 문장, 단어 등에 대해서는 약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 인생 후반부 시간에는 더 자유롭게 활용하는데 필요할 일본어 기초공부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모든 학문 또는 공부에 있어서는 본인의 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이 최고로 중요하다는 점이다.

그 바탕위에 바로 끈기력이 뒷받침이 되어야만 한다. 시작은 누구나가 잘 하지만은 인내력이나 끈기력이 따르지 못한다면 그 어떠한 것도 해낼 수가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

특히나 외국어 공부는 반복의 학습이 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기본적인 기초적인 단어, 문법, 문장들의 용법들을 반복반복반복하여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한다면 이것을 가지고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기초부터 가장 확실한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꾸며진 좋은 책자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특히 이 책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은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기초를 익히고, 배운 문법을 실제 ‘내 문장’으로 말할 수 있도록 만든 초급 일본어 교재로서 정말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문법 하나를 배우는 데서 끝내지 않고, 그 문법을 활용해 50개의 문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이다.

문법과 단어를 한 번 보고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배운 표현을 여러 문장 속에서 ‘반복’해서 만나고 직접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왕초보는 물론, 몇 번이나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가 중간에 포기했던 학습자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쉬운 설명과 실용적인 예문에 집중 배치하여 반복하게했다는 점이다.

일본어의 기본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아는 단어와 문법을 조합해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 이 책의 중요한 목표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처음 배우는 일본어일수롤 ‘내 말을 만드는 것부터 하나의 문법을 통해서 50문장을 직접 만들어보게 하는 반복반복반복케 하는 학습을 통해 일본어 공부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드는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최고 책인 것이다.

저자 오겡끼홈스쿨은 8.5만 명이 선택한 일본어 강의를 운영해왔으며, 2,000명 이상의 일본어 학습자를 교육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들이 실제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교재에 담았으며, 책에는 원어민 음성, 코니의 메모 단어장, 구매자 전용 공부방, 연계 강의 등 혼자 공부하는 학습자를 위한 학습 장치도 마련되어 있어 매우 좋다.

비록 칠십이 넘어 다시 시작하는 일본어 공부이지만 너무너무 왕초보를 위한 친절한 교재여서 반복반복반복학습을 통해 열심히 참여 좋은 성과를 반드시 올리리라 다진한다.

이 좋은 교재를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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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쓰기 성경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ㅣ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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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듀 저의 『따라쓰기 성경-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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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쓰기는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지금은 AI 등 여러 가지 수단이 나와서 대체적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문서나 기록 등에는 자신의 글자를 사용하여 문장이 만들어진다.

글자와 문장은 그냥 표현되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어렸을 때부터 바르게 사용하려는 꾸준한 연습과 활용으로 만들어져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지면서 결국 현재까지 이르게 된다.

렇다면 글쓰기는 의도적으로라도 바른 좋은 글쓰기 연습이나 훈력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가 아니라 글쓰기는 연습만 꾸준히 하면 얼마든지 잘 쓸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따라쓰기’는 아주 좋은 글쓰기 연습의 최고 방법의 하나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기회를 통해 세계 최고 고전이며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는 성경 책의 핵심 사항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니 일석이조가 되었다.

따라쓰기의 좋은 점은 손으로 직접 쓰는 일은 문장을 눈으로만 읽을 때와는 다른 경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주 특별함과 좋은 체험이 된다.

한 글자씩 또박또박 써 내려 가려면 문장을 천천히 읽어야 하고, 글자의 모양과 문장의 띄어쓰기를 살펴야 하며, 자연스럽게 내용에도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좋은 문장을 반복해서 필사하는 공부법이 오랫동안 활용되어 온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좋은 말씀을 읽고 직접 써 보는 습관을 들이면 다음과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장을 천천히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으며, 한 글자씩 또박또박 바르게 쓰는 습관을 갖게 된다.

또 눈으로 읽고, 정성껏 쓰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억 속에 오래 남는 말씀으로 간직이 된다.

아주 좋은 말씀은 크게 소리내어 읽으며 암송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특히 성경의 핵심적인 내용인 예수님의 삶을 따라 생각하는 힘인-“나는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착한 사마리아인처럼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을까?”,“예수님은 왜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셨을까?”

말씀을 쓰며 스스로 질문하다 보면 성경이 자신의 생활과 이어질 수 있기 시작할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따라 쓰다 보면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가르치셨는지,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 뒤 제자들에게 무엇을 부탁하셨는지가 자연스럽게 마음속으로 들어오고 이어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책 곳곳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짧은 설명을 넣었다.

한 구절만 따로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말씀이 어떤 장면에서 나왔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로 도와준다.

따라서 이 책은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로써 좋은 습관 들이기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과 승천까지, 꼭 기억하고 싶은 핵심 말씀 55구절! 파트별로 아기 예수님이 오셨어요/ 하나님의 아들, 일을 시작하시다/ 산 위에서 가르쳐 주신 말씀/ 이야기로 말씀하셨어요/ 사랑과 기적의 예수님/ 십자가의 사랑/ 다시 사신 예수님 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경책을 보면 처음 대하는 사람들은 우선 두꺼운 부피에서부터 솔직히 질리는 면이 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성경책과 제자들, 성도들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기억하거나 이해하기도 쉽지가 않다.

이러한 성경의 신약 성경에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세 복음서 가운데 우리 어린이들이 꼭 만나 보았으면 하는 핵심 말씀 55구절을 골라 직접 책에 읽고 따라 쓰며 암송으로 완성하도록 구성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은 신약 성경 27권 중에서 같은 예수님의 생애와 말씀을 3명의 저자가 함께 바라본다는 뜻에서 흔히 ‘공관(共觀)복음’이라고 부른다. 이 책 <따라쓰기 성경 –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은 세 복음서를 따로따로 읽는 대신 서로 연결해 예수님의 일생이 한 편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도록 꾸민 것이어서 더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

정성들여 읽고 쓰기를 통한 마태 마가 누가복음 성경공부 시간을 통해 마음 단단 믿음 단단 최고 신심 가득하길 기도드린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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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한 방식으로는 결코 나를 담아낼 수 없다 ㅣ 한국철학전집 2
세종 지음 / 결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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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저의 『세상이 정한 방식으로는 결코 나를 담아낼 수 없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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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와서 광화문을 갈 때나 지나갈 때마다 큰 도로 중앙에 서있는 당당한 모습의 세종대왕을 쳐다본다.

대한민국의 한복판에 앉아계실만하다는 생각을 평소 하곤 하였다.

우리나라 많은 왕이 계시지만 진정 우리 백성들을 위한 수많은 결과를 내놓았는가 하는 냉정한 평가에 그 누구에게도 절대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나 자신도 훈민정음을 창조하고, 각종 편찬 사업과 공법을 만들고, 측우기를 만들어 역법을 만들고, 4군 6진을 개척 국경을 확보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겉으로만 알았다는 점이다.

그냥 미리 주어진 환경에서 편하게 친정을 펼쳐내서 이루어 낸 결실로 말이다.

왕실 나름대로 내려오는 관습과 함께 주변 환경을 무시할 수 없는 조건 등 여러 주어진 불리한 여건 등이 잠재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바로 윗대인 아버지인 태종왕의 강력한 카리스마적인 권력독점으로 정치 안정화 바탕을 이룬 후 아들에게 권력을 이양한 것이다. 얼마든지 이에 세종은 정말 편하게 정치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우리가 세종을 크게 보는 이유는 그가 남긴 숱한 업적 너머, 삶을 대하는 지독하리만치 냉철하고 주도적인 태도에 있다. 세종은 아직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세상의 인정을 탐하지 않았다.

철저한 준비와 결정이 끝나고 비로소 완성의 즈음에 이르렀을 때 엄청난 결과를 세상에 내놓은 것이다.

세상이 정한 방식에 나를 구겨 넣지 않으려면 어설픈 인정 욕구나 말뿐인 분노를 거두어야만 한다.

자꾸 스물스물 올라온다. 사람이기에 인정 욕구는 본능이라고 본다.

아무리 당당한 목소리라도 그 뒤에 아무것도 없다면 그저 허울뿐인 소음에 지나지 않는다.

나의 삶의 설계자는 나 자신이다. 나

스스로 나의 삶을 만들어가야 하며, 나의 것을 만들지 않는 한 나의 삶은 언제나 남들의 기준에 맞춰가며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더욱 깊이 새긴다.

독보적인 실력과 나의 색깔을 갖춘 자가 되어야만 오롯이 내 삶의 주권을 지킬 수 있다.

사람을 판단하고 다루는 세종의 방식에서 놀랍기만 했다.

세종은 관대함 대신 정확함을 보여준 것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세종의 왕위에서의 활동 내용을 살펴보자. 백성이 왕의 자비 없이도 자기 말을 적을 수 있도록 우리 문자인 훈민정음을 집현전을 통해 만들었고, 관리의 선의 없이도 세금의 근거를 알 수 있도록 십칠만 명에게 직접 물어 세제를 만들었으며, 사대부의 지식 없이도 씨 뿌릴 때를 알 수 있도록 시계와 역법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것들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그냥 만드러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세종의 남다른 애민 정신을 넘어 백성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도구들을 만들기 위하여 파격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하여 자신이 가만히 있어도 온갖 갖추어진 평안한 왕권 통치 수단을 다 팽개치면서 스스로 이를 선택한 세종의 당당한 모습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여러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목차만 보아도 세종의 진면모가 다 나와 있디. 세상의 모든 해답은 이미 백 년도 전에 이미 다 쓰여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프롤로그-자비로운 성군의 가면 뒤에 감춰진 철저한 실용주의 /1장 법고창신法古創新-명나라의 그림자를 벗어나 조선만의 언어를 세우다/2장 지인지감知人之鑑-노비부터 정적까지, 사람의 쓰임새를 완벽히 통제하다/3장 분골쇄신粉骨碎身-무너지는 육체를 딛고 기어이 압도적 결과를 빚어내다/4장 실사구시實事求是-맹목적 도덕이 아닌 철저한 과학과 숫자로 증명하다/5장 제왕지업帝王之業-모두가 반대하는 길 위에서 홀로 역사가 되다/에필로그-세상이 정한 방식으로는 결코 나를 담아낼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세종의 본연의 태도를 새겼으면 좋겠다.

시간을 내어 광화문의 세종대왕 동상이나 각지의 문화관, 여주에 있는 영릉에 가서 둘러보거나 참배하면서 그 의미를 새긴다면 분명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으로 뭔가 확실한 울림으로 다가오리라 확신한다.

누군가가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세상이 정해놓은 방식에 자신을 끼워 맞추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가는(시스템) 삶을 힘차게 성원 보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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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된다 ㅣ 시대철학 3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 지음 / 비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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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 저의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된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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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책을 좋아하여 여러 분야 많은 책을 읽어 오고 현재도 읽고 있지만 이 책은 정말 특별하게 다가오는 책이었다.

과감하게 낡은 철학을 교체하도록 단호하게 요구하고 있다.

완벽한 노예 상태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아주 파격적이다.

처음에는 정말 의아해 했지만 끝날 무렵에는 고개가 저절로 끄덕거려졌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구원자’의 말을 듣는다.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사람, 건강을 책임져 주겠다는 사람, 내 미래를 대신 결정해 주겠다는 사람, 자신만 믿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하는 사람 등등...

그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믿기 전에 “정말 그런가?”, “다른 가능성은 없는가?”, “내가 이것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한 번 더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작은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조금 더 받아들이는 것. 과거의 경험을 존중하되 오늘의 판단을 가로막지 않게 하는 것, 다른 사람의 말을 듣되 마지막 선택은 내 몫으로 남겨두는 것. 그것이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하는 참된 교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책은 라스푸틴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통해 우리에게 아주 단순하지만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지금 누구의 생각으로 살고 있는가?’

그 질문 앞에서는 우리는 잠시 숨쉬기를 멈추게 된다.

세상이 아무리 복잡해져도 스스로 생각하는 힘까지 남에게 맡겨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생각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것, 의심할 것은 의심하고 확인할 것은 확인하는 것, 그리고 최종적인 선택의 책임을 내 삶으로 가져오는 것. 어쩌면 이것이 나이가 들어서도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자유가 아닐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하리라 믿는다.

세상이 정한 방식인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절대로 지배가 될 수가 없으며 노예의 완벽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노예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언제나 아주 작고 사소한 미룸에서 시작한다고 진단한다.

즉 노예의 삶은 사슬로 시작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늘의 판단을 다음으로 마루고, 다음의 판단을 누군가에게 슬쩍 넘기고, 그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며 어느새 자신의 목소리를 잊어버리는 순서로, 노예로 조용히 완성된다.

사슬은 그 다음에 걸린다,

사슬이 걸릴 무렵이면 이미 스스로 걸어가서 목을 내미는 지경에 이르러 있기 때문에, 정작 그것이 사슬이라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는 미룸을 끊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만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배자로 갈 수 있는 첫 신호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남의 생각이나 외적인 요소에 많이 의지했다면 앞으로는 자신의 안쪽이나

내면을 많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많이 갖는 일이다.

세상의 환경이 크게 바뀌지 않는 한 이 책을 통하여서 그래도 나의 내면은 크게 울림이 있었으리라 믿는다.

세상의 소음 앞에서 잠시 멈출 수 있는 아주 작은 여백, 남의 담 앞에서 한 박자 늦게 반응할 수 있는 아주 짧은 유예, 새로운 손짓 앞에서 한 발짝 물러나 관람할 수 있는 아주 조용한 거리가 떠오른다면 스스로 생각하는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이렇게 편안하게 조용히 시작하면 된다.

“결단력은 거대한 선택 앞에서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평소 미뤄온 사소한 일을 자기 손으로 끝내본 경험이 쌓여야 ,

큰 선택 아래에서도 도망치지 않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결정의 크기가 아니다.

한번 결정한 것을 자기 이름으로 끝까지 가져가 본 경험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p185)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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