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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페인팅북 : 명화 - 정식독점한국판 ㅣ 스티커 페인팅북
워크맨퍼블리싱컴퍼니 지음 / 베이직북스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워크맨퍼블리싱컴퍼니 저의 『스티커페인팅북_명화』를 읽고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물론 사연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어렸을 때까지는 시골에서 그런대로 잘 사는 편에 속한다 생각하였다.
아버님이 친구 분하고 함께 어선을 갖고 물고기를 잡으면서 바다에서 잡히는 물고기도 많이 먹으면서 당시에는 초등학교 무렵에는 어려움 없이 생활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학교에 들어가고 부터는 점차 이런 생활이 쉽지 않더니 결국 당시 군 읍내 중학교의 수업료를 납기 내 지불하지 못하게 되었다.
학교에서는 수업료에 의해 운영하는 사립학교였기 때문에 공부를 안 시키고 집으로 수업료를 납부토록 돌려보내지곤 할 정도였다.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책을 사보고 할 여유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 물론 학교 도서관에 책이 있었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어쩔 것인가? 나름대로 좋아하는 책을 멀리하지 않고 가까이 하려 노력을 해왔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본다.
어쨌든 힘든 시간이었지만 중학교를 무사히 마치고 고등학교를 운도 따라서 서울에 있는 국립학교에 진출하게 되었고, 마침 청계천에 위치하고 있는 고서점가도 알게 되어 이때부터 용돈이 생기면 이 서점가를 찾아서 책을 구경하고, 사고하면서 가까이 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런 나만의 열심히 하는 노력들이 오늘날의 내 자신의 모습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건축을 전공하였고, 미술 시간을 좋아하였다.
그림과 글씨도 관심이 많았고, 실제 행하는 것도 재미와 함께 참여하는데도 열심히 임했던 과거 모습들을 떠올려본다.
물론 학창 시절 이후 사회생활 직업 전공으로 제대로 이어받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조금이나마 그 필요성을 가졌다는 것은 나름 자인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우선 내 큰 딸은 대학도 미술대와 디자인을 전공하여 현재 기업에서 전공분야에서 열심히 임하고 있다.
물론 내 자신은 조금 이 분야에서 일하다 늦은 야간 대학 공부에 의해 딴 교직자격증에 의한 교사가 되어 학생들하고 30여년을 함께 생활하다보니 미술관련 전공과는 멀어졌다고는 하지만 틈틈이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나름 멋진 사람이라고 자부를 해본다.
이제는 퇴직하여 육십대 중반의 나이지만 집사람하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 「스티커 페인팅북」시리즈 책은 너무 유용한 책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 동안 수많은 책을 가까이서 매일 대하면서 확인하고 있지만 이렇게 새롭고, 특별하고, 매력적인 활동 북은 처음이 아닌가 한다.
특히나 예술가들의 명작들을 로우폴리아트 기법을 이용해 템플릿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라벨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모자이크처럼 번호를 채워가면서 작품을 완성해가는 책이기 때문이다.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데 따른 도구는 필요 없고, 함께 하는 사람끼리 다정하게 이야기하면서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명작으로 탄생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책에 제시하고 스티커로 완성하는 12가지 나만의 명화가 탄생하는 감격을 맛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짝짝짝!!!